사표란건 없습니다.

욕 때문에 블라인드 되지 않으실까 우려됩니다..

한줄한줄 공감입니다.
마지막줄이 가장 공감됩니다 ㅠㅠ 아까 인증샷만 찍고 투표안하고 갔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엄청빡침

올ㅋ

네 뻐1큐 맛나게 먹을게요. 근데 난 투표안한걸 내 의사표현이라 생각하는데요?

아니 그럴라면 아예 투표를 주관식 서술형하라하세요. 난 ~~~이러이러하니까 투표 안할게요.
이게 더 의사표현 정확히 전달되지않을까요?

참나 20대투표율낮다고 20대를위한정책 안해주나요? 그사람들 앵간하면 자기산하에 정치분석,연구실 이런거있을텐데, 왜 20대가 정치에 참여안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이런거는 생각안해볼까요?

한방향으로만 생각해보지말고, 뒤집어서 생각도해보세요. 별 의미없는거에 의미부여할라 하지마시고. 그리고 여기서 댓글 길게나가는거 필요없는 소모전같아요.

난 님이 나한테 뻐1큐먹으라길래 먹기시러서 쓴거임.

님아 뻐1큐 반사요*^^ㅗ*

답이없다. 자기들생각만이 정답인줄아네. 세상에 정답이 어딨소 이사람들아.
난 투표안한것도 유권자로서 내 의사표현을 충분히했다고 생각하네.
각자 자기 나름의 판단으로 살아가는거지. 진짜 답이없소 답이업소 음메~~

그리고 밑에 한용운 시 퍼온님아, 한용운 '찬송'중에는 이런구절도있네요.
"거지의 거친밭에 복(福)의 씨를 뿌리옵소서."

ㅇㅇ

2년간 정치 교과서로 공부도 했고, 근 5개월 동안은 닥치는대로 시사에 관한 자료들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그렇게 쌓은 지식을 토대로 말씀드렸는데,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반박 부탁드립니다.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中]

거지는 인격이 없다. 인격이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다. 너를 도와주는 것은 죄악이다.

Your Future.

진중권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13gkrqjs님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있는 이 내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치적 무관심은 무책임한 소수 권력자들에 의하여 좌우되는 정치 풍토를 초래하고, 집권자에 의한 대중 조작이 이루어지며, 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정책 결정을 가져오고, 권위주의적 전체주의가 대두될 가능성이 커져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588

아..투표안한게 의식의표시라..ㅋ

평가원은 왜 수능을 주관식으로 보지 않는 걸까요? 그게 훨씬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비꼬려는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투표를 안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의 의사 표현이죠...?

어........ㅋㅋ..........그러게요. 기권표를 던지는 것은 뽑을 놈이 없다!
인데, 투표를 안하는건.............ㅋㅋ........

정답 ㅋㅋㅋ

정치분석, 연구실 사람들이 20대들이 투표 안하는것을 과연 의사표현 거부라고 생각할까요? 그냥 선거에 관심 없는, 그들에게는 무의미한 존재라고 여길것 같은데요.. 정답은 없지만 대체적인 모범답안정도는 존재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맞다고 하는게 모범답안쪽에 가깝죠 물론 이번 문제에 한해서 말하는겁니다.

올ㅋ

... ㅋ

'난 당신들이 정치를 잘해줘서 만족함 + 그래서 무관심'이겠죠 의사표현이긴 하잖아요?

어떤 행동이든 당연히 의사표현이죠
근데 투표율 자체가 낮으면 윗분말처럼 정치에 안좋은 영향을 주니까
좋은 의사표현이 아니라는거져

추천수 보소..

진심이세요?

ㅋ쥬ㅣ랄을 떨고있네
투표안해도 잘살고먹는 기득권층아니면 안하는건 병1신입니다 병1신

오히려 기득권층이야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투표를 더 잘하죠..ㅎㅎ 참 저런 분들 보면 할말이 없네요......

생일 안지난 93은 웁니다 ㅎㅎ

그러게요 ㅠㅠㅠ 투표안할 사람 투표권 나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좋네영 잌

너도 뻐.큐 머겅 ㅋ

투포 안한 사람 두둔하는건 아닌데 거기서 굳이 ㅗ를 날리셔야 햇나요‥ 전 투표 했지만 단순한 정치적 무관심이나 의식 부재가 아닌 다른 이유로 안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거주지를안옮겼거나해서 투표소가는데몇시간걸린다던가

피치못할사정이있는분을 싸잡아욕할의도는아니였습니다

그건죄송하지만 시간도남는데 쉰다고몇분거리의투표소도 안가신분들은

욕먹어도마땅하다생각합니다

휴;;맞아요.......아까 제가 재학중인 대학의 커뮤니티 들어가보니까 가관이더라고요.
투표 안한고 쉰게 자랑인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널렸어요...아...........

그런사람들은 당당하기때문에 저런멘트에도 별생각안들거에요

4년에 한번 씩 이 나라의 왕이 되어 보는 기회인데,

왕이나 주인이 되는 게 싫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저는 하루라도 왕이 되보려고 투표했습니다.

제가 찍은 후보는 1300표 받았네요. 헤헷.

친구중에 정말 사정이 있어서 투표 못한 애들도 몇명 봤어요.
정말 그 5분을 못 내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이런 애들까지 도맷금으로 까이는 거 같아 조금 가슴아프네요.

제가 아는 분 중 한 분은 부재자투표 신청했다가, 어차피 고향에 일이 있어서 직접 고향에 가기로 했는데 막상 고향에 도착하고보니 부재자투표용지를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아서 -_-;;;;..... 투표하지 못한 케이스였어요.
전 이런 분들을 욕하고싶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다만... 여기까지만 쓸게요 독포먹을 듯...

사실 그럼 애초에 부재자라도 했어야..

커버칠려는건 아닌데 사회제도와 문화가 정치른 대중들로부터 유리 시킨 부분도 간과할수 없지 않을까요 개인의 내인적요인에 몰빵할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인식과 제도의 약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유리시키는 것일까요?
조금만 관심가지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거 알아볼 시간에 예능보면서 낄낄거리기만 하니까 이렇게 되어버린건 아닐까요?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게 3S정책과 같은 맥락 아닌가요? 대즌ㅇ들의 관 심을돌려 정치적 무관심을 유발히여 집권 편하게 하겧다 ㅎ 그니까 이런걸 없애기 위해 적극적 계몽이나 최소한의 교육 강화 같은걸로 보완하자는 취진데요

에효 속터진다 진짜 왜이렇게들 어리냐

투표안하는걸 자랑처럼 생각하는사람은 투표권얻으려고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민주화쟁취하려고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을 모욕하는거죠.
최소한의 미안함은 느껴야지ㅉㅉ

위에 투표안하는게 자랑스럽다는 사람은 인류가 만19세이상의 어린성인남녀에게까지 투표권을 주기위해 어떤 투쟁의 역사를 그려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겠죠?
답답합니다잉~

그냥 귀찮고 잘 모르는데
그렇다고 말하려니 또 세상물정에 관심없는 사람 취급 받을 꺼같고
어떻게든 있어보이고 싶어서 이런 말 하시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