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쿠스?? 이효리가 정말 정당한 글을 쓴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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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쿠스 차주는 20일 저녁 6시 한 식당에서 지인에게 비글을 분양받음
2. 비글이 대변을 밟아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는 바람에 승용차 뒷자리에 태우지 못하고 차량 트렁크에 돗자리를 깐 후 태움
이어 에쿠스 차주는 가죽 목줄을 트렁크 연결 고리에 묶은 후 질식사를 우려해 라면박스를 2번 겹쳐 접어 트렁크 문 사이에 끼우고 나일론 노끈으로
트렁크 고정틀과 트렁크 양 상단을 V자로 묶어 고정시킨 후 개를 트렁크에 실음
3. 11시쯤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함
4. 비글의 목줄은 2m정도였으며 차량이 잠시 정차하는 사이 대리기사와 차주가 발견을 못해 대리기사가 차량 출발시킴
5. 그리고 집으로 향하던 중 주변차량 경적음과 손짓때문에 비글이 죽을것을 발견
6. 에쿠스 차주는 그것을 보고 자책하고 집에 도착한 후 부인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 주위에 묻고 십자가까지 달아줌
7. 경찰 조사결과 식당주인을 만나 진술을 들었을때 트렁크에 깔 돗자리를 식당주인이 빌려줬음을 진술
8. 대리운전 기사를 만나 진술을 들었을때 "모두 내가 잘못한 것인데 얼마나 아팠을까" "집에 가면 묻어줘야겠다"며 자책했다고 진술
9. 경찰이 비글을 묻을 자리에 가보니 십자가가 꽂힌 무덤을 발견
10. 또한 에쿠스차주가 공장 주변에서 차우차우와 진돗개 등 개 2마리, 고양이 1마리, 토끼 5마리, 닭 5마리 등을 키우는 것을 확인
동물 학대 성향이 없는것으로 판단
그리고 이효x 트윗글
1. 사건이 터진후 첫 리트윗 동물자유연대
고속도로에서 한남대교방향으로 개를 끌고 가던 에쿠스차량의 목격자에게 사진 원본과연락처를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라는 글과 에쿠스 차량과 개가 끌려가는 사진이 함께 실린 트윗을 리트윗
2.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고 미안하다..다음엔 말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 라는 글을 적음
3. 에쿠스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받은뒤 우리사무실로 전화를걸어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
4.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바라며 고소 하시라했습니다
5. 경찰은 에쿠스 운전자가 그개를 얼마나 키웠는지 아님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 얻었는지 어디서 태워서 어디로 데려가던 중이었는지 그런것들을 면밀히 수사한것인가.
이런 순서로 트윗글을 적음
하지만 에쿠스 차주는 처음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지 않았음
이효x 측은 24일 "에쿠스 차주라는 분이 회사로 전화를 걸어와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니 이효x가 쓴 트위터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린 측도 이런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현재 린은 글을 삭제했다.
이 사실은 이효x가 이날 트위터에 "에쿠스 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우리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 바라며 고소하시라 했다"고 덧붙였고 린이 이효x의 트위터글에 "저희 회사에도요"라는 답글을 달면서 알려졌다.
트윗글 삭제를 먼저 요구했고 이를 행하지 않을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한것
그와중에 졸렬하게 린은 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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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신중해야 합니다..
트위터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공간이고
이효리가 다른사람을 생각하면서 정당한글을 쓸 필요성은 없다고봄
물론 이효리의 트위터가 영향력이 있기는 하나 그걸 이용해서
명예훼손을 위해 작성했다고 보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렇게 대응하는 운전자도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함
이효리가 평소에 동물을 사랑하고 생활하는것을 보았을 때
충분히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랬다고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Social Network System, 사회적 영향력이 없을 수 없죠.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당연히 말 조심해야죠는 개뿔 논문 표절해도 국회의원되는데 연예인은 말 한 마디만 잘못해도 이따위니 에휴.. 솔직히 감정적으로는 이효리씨 발언이 좀 공감가네요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그럴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음..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요..
실지로도.. 상대방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않았어요
단지 멍멍이한테 미안하다고 다음에는 힘없는 멍멍이로 태어나지말라고
같은 인간임에 미안하다고.. 오히려 자기가 사과하는 모습이었죠...
같은 인간임에 미안하다고;; 이말이 상대방에 대한 언급이 아니면 뭐죠 ..,... 이효리 참 ;;
같은 인간임에 미안하다라는것의 말의 의미는
힘없는 동물인 네가 인간에게 그런일을 당했으니
나도 같은 인간으로서 미안함을 느낀다는것이지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것의 여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트윗을 보고왔는데요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다.
라는 발언은 역시 에쿠스 운전자와 내가 같은 인간이라는것이 부끄럽다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주어가 없는 문장은 맞는데 앞뒤 정황상 에쿠스 운전자를 겨냥한게 맞는것 같은데요?
부끄럽다라는 단어가 들어갔나요 트윗을 보지않고 감자보이님말을
그대로 읽고 해석하다보니 그렇게됫군요
운전자 입장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은
더티프리님 말처럼 정황상 차주를 겨냥한 말은 맞군요
명예훼손이 중요한게 아니라 차주입장에서는 억울하겠죠
그래서 파급력이 큰 이효리의 트윗글을 내려달라고 한거고
그걸 또 고소드립친다는 식으로 트윗에 올린건 잘한건가요?
만약 진짜로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랬다면 그런 트윗은 올릴필요가 없었겠죠
그닌까요 ;; 이효리 반응이 참 가관임 ... 고소할테면 해봐라식임 ...
내 말이 영향력 있다고 모든 발언이 정당해야한다는건 당위성이없죠.
사람인데 틀릴 수도 있죠.
이효리 글이 저 당시에 전혀 틀린거 아닌거같네요
틀린게 맞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한테 그리 상처를 줬으니 .. 그리고
뭐 가지고 있는 정보상 누구라도 그렇게 판단 할 수 있다고 쳐도 이제 알았으면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해야지 않나요??
고소문화남발 ㅡㅡ 요즘 보다보면 너무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가 많음 ㅉㅉ 그리고 트윗이 같은인간으로써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 이게 운전자의 인격을 깎을정도의 표현인가요? 그리고 고의성이 없어도 시트더러워진다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생명이 짋밣혔는데 하는 짓거리보소
일단 악마에쿠스 어쩌고 하는 것을 리트윗했고, 사건을 확대 재생산 했으며
개인적으로 트윗글을 내려달라고 부탁(혹은 경고)한건데 그걸 트윗으로 올렸죠
차주는 완전 인터넷 상에서는 인간쓰레기가 되었구요 이효리도 고의성은 없었지만 한사람을 인간 쓰레기로 만드는데 도움을 줬네요 ㅉㅉ
차주분께서는 그 기사를 올리신 모든 기자분들을 고소하시겠다고 하셨나요
먼저 법적 분쟁으로 끌고가고자 하신분은 차주분이예요
또한 고소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먼저 내뱉은분도 차주분이겠구요
이효리가한일은 그런 사실들을 자신의 트윗에 올린것이네요
그 기사 올린 모든 사람을 고소해야하나요??
차주가 이효리의 글이 가장 파급력이 컸다고 느꼈나 보죠
그 차주가 실제로 고소를 한것도 아니고 이효리에 대한 악담을 넷상에 올린것도 아닙니다
직접 통화해서 말한거고 그걸 꼭 이효리가 트윗상에 올려야 했을까요??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사실 그대로를 트위터에 적었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않고 고소하시려면 하세요
내가 잘못한것이라면 법적으로 책임을 받을테니
원리원칙대로 그렇게 하고싶으시다면
하세요 라는 의미인것 아닌가요
이효리가 다시 차주분한테 전화해서
아 저 트위터 안내릴꺼니까 맘대로하세요
그래야대여?
그래야 되지 않나 아니면 최소한 트윗에 말투를 아저씨가 협박한것처럼 쓰질 말았어야함
조선족 살인사건발생 > 정황상 한국인의 차별로 인해 감정폭팔로 보여짐 > 조선족 악플러 고소협박(사실내려달라고 쇼한거였음)
뭔 비유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충 이해한걸로 써보면 일단 조선족은 살인이라는 범죄를 저지른거고
에쿠스 차주는 동물학대라는 범죄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물론 과실은 있지만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을 죄는 아니죠 강아지를 기르다가 실수로 밟아서 죽이면 인간 쓰레기입니까??
극단적인 예인건 인정합니다만 그거라도 보여주면서 어필하고 싶었네요
라고 한다면 말이 안된다는것쯤은 아실겁니다 왜냐면요 사건의 일차적인 표면상 오인의 소지가 많았으며 살인은 어쨋던간에 정당화 될 수는없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잘못이 명백하고 게다가 운전자를 힐난한게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더더욱이 정중하게 부탁도아니고 협박을 한다는거 자체가 반성하고있지않은거 같은데요
운전자는 동물학대를 한것이 아닌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도 전에 그렇게 취급됬죠
그것이 고의이든 아니든 이효리가 영향을 줬고 차주는 그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하지 않고
이효리한테 내려줘 달라고 한거입니다
고소라는 단어를 쓰면서요?
도덕적으로 잘못한거죠 법이 아니라 그리고사건이 너무 명료하게 사진까지 나왓었구여물론 이효리씨가 학대용으로 일부로 그랫다더니 이랫다면 트윗내려달라고 할 수있지만개를 끌고갔다는 Fact만으로 글쓴것으로 생각되어지는것으로보아 내려달라는게 비상식이며 하더라도 정중하게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경찰은 에쿠스 운전자가 그개를 얼마나 키웠는지 아님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 얻었는지 어디서 태워서 어디로 데려가던 중이었는지 그런것들을 면밀히 수사한것인가.
개를 매달아 고속도로 질주, 악마 에쿠스 , 동물사육못하게. http://durl.me/234hcm 2012년 올해부터 동물보호법에는 학대를 한 학대자에게
hyori lee 님이 리트윗 하였습니다
이게 에쿠스 차주가 동물학대를 한것이라고 말하는게 아닌가요?
만약 그 착오가 있었던 리플만 없애달라고 했다면 인정하죠
강아지를 실수로 죽인거에 대한 반성을 하던 말던 이효리에 대해서 화가 날수도 있는 상황이죠
왜 이효리한테 정중하게 부탁해야 하죠 이효리가 강아지 주인인가요??
사실상 운전자의 잘못이 명백하고(도덕적으로)사회이슈화된 사건으로 자기생각을 적었고 그게 운전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보기힘든상태에서 그가 남긴무언가를 치워달라고 하는게 굉장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그 운전자의 실수가
인격이 악마로 치부되는것을 정당화 할 정도입니까??
그렇게 인식되는데 영향을 준 이효리가 트윗으로 고소할테면 해봐라 하는게 더 무례하다고 보는데요?
인격이 악마라는것은 굉장한 비약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거는 아무런 문제없는 저작권자의 작품을 폐기한다라는게 무례로 보여진다고 했고 사실 Fact로만썼죠 고소한다라고 협박했던사실은요 협박당한사람운 말할권리가 있지않나요 떠벌려지는게 싫었다면 정중하게 부탁했어야지요??? 무례한짓을 먼저한사람이 누구고 이효리의 반응을 무례하다라????
또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상식적으로
사회적인 평가절하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미 기자분들과 기타 블로거 트위터리안들이
그 사진을 퍼나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그분에대한
사회적 평가절하는 이루어졌다고보이네요
명예훼손이 성립되냐 안되냐가 문제가 아니죠(실제 고소한것도 아니고)
그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니까 그 트윗글을 내려줬으면 한거고
그걸 이효리가 다시 트윗에 올린거구요
억울하니까 내려달라는것은 감정에의 호소입니다.
고소라는것은 법적분쟁이구요.
감정과 실제로 행해지는 법적 처벌에 관한것을 구분하지 않은채
고소라는 예민한 단어를 택하셨고 그 과정에서
이효리는 나는 잘못한것이 없으니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라는것이죠
지금 어떤 초점을 가지고 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감정에의 호소라는게 왜 나오는거죠??
지금 법적으로 이효리가 잘못했다 아니다를 말하고 있는게 아닌데;;
제가 논지를 흐렸나요 지금 말씀하신게
억울하니까 트윗을 내려달라고했다 아니면 고소할테니?
억울하니까 트윗을 내려달라는것은 내가 무혐의처분을 받았고
오해의 소지가있으니 올리셨던 트위터르 지워주실 수 있습니까 하는거고
트위터 내리세요 내리지 않으시면 저 무혐의 처분받았으니
고소하겠습니다 하는거죠
그래서 내린결론이 아 그래여 고소하세여 전 안내림 이건데
이게 억울해서인가요
그러니까 저는 그 이효리의 방식이 잘못됬다는거죠
충분히 차주가 동물학대를 하는 악마로 인식되는데 영향을 줬으면서
고소할꺼면 해봐 이런식의 트윗을 올린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이효리쉴드쳐줄게 아닌데이거는ㅋㅋㅋ
제가 좀 극단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지금 에쿠스 사건의 악역은 아직 운전자 입니다.
뉴스 기사나 블로그 글들을 보면 다 에쿠스 운전자를 욕하고 위 글에 언급된것처럼 이후에 운전자가 한 일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효리가 여기서 고소를 당하게 되면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이효리가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싸우다가 고소당했다고 보이게 되서 이효리 편을 들어주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거 믿고 계속 SNS에 보여주듯이 싸우는거 같은데
고소하겠다는 방식은 잘한거군요..
전에 강용석 전의원이 최효종씨를 고소했을때
최효종씨의 대처였죠 고소하려면 고소하세요
그때엔 최효종씨의 태도가 비난받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비유가 이상한데요
강용석을 지칭해서 비난한것도 아니고
국회를 겨냥해서 풍자한건데..
그리고 이미 여론도 최효종을 감싸는 분위기였죠
이효리는 이번에 진짜 경솔하게 행동한게 맞음
자기가 동물애호가로 유명한데
이번 사건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으니 한마디 한거 같은데 참..
예를들어 A가 B를 총으로 살해하는 동영상이 퍼져서 여론은 A를 악마로 몰아가는데 사실은 B는 연쇄살인마였고 A는 상부에서 발포 허용까지 받은 경찰이었다라면 그 때도 팩트는 어쨋든 사람을 죽였으니까 악마인건가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이효리 사건은 일차적인 표면에 나타나있던건만 봐서 오인해서 글을쓸수있었다손치더라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지금에도 운전자가 잘못한거라는 대세적인 흐름에는 변화가 없는거같구요 그래서 편파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시기에 쓰인 저 트윗이 잘못되지않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편파적이라고 생각되는 시기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여. 지금 여론이고 뭐고 에쿠스 차주를악마라고까지 몰아가는데 대성사건때도 이랬나요?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기전에 물타기 조장 트윗싸지르는건 경솔한 행동 맞는데요.
뭐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 공인 공인 거리기 싫은데 만약 본인 가족이 웹상에서 악마라고 불리는 상태에서 저런 글 보면 빡안돌까요?
고소고 법적 명예훼손 해당 조항을 떠나서 차주는 본인의 명예가 실추됨을 느꼈고 이효리의 이중적인 태도에 분노해서 전화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거져 근데 거기서 고소드립은 너무한거아니냐 이런 얘기 자체가 나온다는기 웃김ㅋㅋ
고소드립이 너무하다라고 한적없죠 지워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햇습니다 이 문제를 대성사건의 연장선상으로 본다면 이효리에 대해 토론하자는게 될거같네요 이 사건만으로 한정한다하고 치고 제말을 다시한다면 저 사건은 사진이 유포될정도로 사실이 명백했고 운전자의 고의성과는 별개의 트윗으로 보인다이겁니다 사실로만 쓴거라고 보는거죠 즉 눈에보이는 일차적인사실로만 언급했다는게 제 주장이구요 자기 가족이 잘못한상태애서 야마돈다고 내리라고하는게 좋은판단이라고 생각되지는않네요
사실의 적시만으로도 명예훼손은 적용될 수 있으며, 게다가 이효리의 저 트윗글은 사실의 적시를 넘어 감정적 수사로 상대방의 인격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야마도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당연히 내려달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고소에 왜이리 집착하는지 모르겠고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드립과 이상황은 일치하지 않는것 같네요
일단 차주가 공개적으로 고소한다고 한것이 아니고 이효리의 발언(고의든 아닌든)이 악마에쿠스라는
인격쓰레기로 인식되는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 강용석 고소드립과 다르죠
그리고 고소하겠다는 방식이 잘한거라는 말은 제글 어디에도 없는데요?
음 6번 이후부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이래서 앞뒤 "정확하게" 다 보고 판단해야되는데 떠도는 내용은 에쿠스에 끌려서 죽은 강아지 이야기밖에 없으니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운전자 개깩기! 라는 판단이 나오죠
역시 마녀사냥보다는 좀 지켜보는게...
저 시민단체.. 어디서 많이봤다했더니
개고기 논란의 중심 축이 되었던...
한때 짤방으로 많이 돌아다니던 그 분이 몸 담고 있는 곳이네요.
글이랑 별개내용인데
나는 제발 마녀사냥좀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냄비근성이랑 마녀사냥..
조선족사건이나 연대협회그런거만들어서 빨빻 해결좀 짓자
뭔가 잼있을거 같은데 오늘은 글을 읽고싶지가 않네ㅜ
이밤에 뭐하는짓이지.. 정신이 없고 댓글을 수정할 수 없으니까 하고싶은말을 일목요연하게 못하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아쉽네..
이효리는 지금 털릴수밖에 없는게
대성사건때랑 지금 개사건이랑 반응을 달리해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3111095371337&type=1&outlink=1
ㅇㅇ 이효리 쉴드쳐주는거 진짜 개애바임
알싸나 이종에서 쉴드치는사람들 보면
논리도 이상함ㅋㅋ
에쿠스 차주 관련내용은 출처가 어딘가요
린은 왜 졸렬한거죠?
그리고 트위터 들어가보니 어제밤11시쯤 쓴 글에
"실수이든 고의든 한 생명을 고통속에 보낸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쓴것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을 어찌 명예훼손 하겠습니까..혹 그게 죄가된다면 고소당하고 벌도 받겠습니다.."
라고 썼네요. '같은 인간임이'라고 쓴걸 '같은 인간으로서'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명예훼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예요...안타깝네요
이효리가 글 내리고 끝나면 될 문제 같습니다.
고소공포증 걸리신분이 계시네 ㄷㄷ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급력이 있는 공인이 사람하나매장시킬 기세니 글 내려달라고 한거고 그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고소한다고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전혀 경우가 다른 강용석 얘기는 왜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오원춘같이 때려 죽일 나쁜놈도 법적으로 변호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저 차주가 자기 법적인 권리 찾아먹겠다는게 그렇게 잘못인가
동물을 사랑하시는 효리찡이 뭐라고 하면 억울하고부당해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그니까여 보면서 이효리 꼴불견
이효리 "'고소협박' 악마에쿠스는 가짜, 감정 앞섰다" 반성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25213107696&p=tvreport
지금까지들 뭐 하신거임.. ㅡㅡ;;
요새 사는게 어렵다보니 사람 한명 매장시키는거에 스트레스를 풀며 쾌감을 느끼는거 같음
안타깝네요...
인터넷 생활하다보면 느끼는거지만
내가 그냥 무심코 던진게 다른 사람한텐 정말 극단적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더라구요...
정말 말 한마디 뱉기전에 세번 생각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