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점수가 수능점수까지 가나요?? ㅠ.ㅠ 그리고 지금 제 상황에서 내신 버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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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점수가 수능까지 가나요?? ㅠ.ㅠ 이과에요. 지금 6월 안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내신기간에 내신준비를 하다보면 수리는 수1, 수2, 적통, 기벡 개념이나 공식 모두 리셋해버리고
과탐도 전부 리셋해서 ㅠ.ㅠ 모의고사 준비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다 해야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채 다 보지도 못한채 모의고사를 봐서 점수가 잘 안나와요 ㅠ,ㅠ 언어, 외국어는 범위가 없어서 잘보는 편이거든요. (언어 1등급 외국어 2등급)
수리랑 과탐은 공부를 다 못해서 ㅠ.ㅠ 몰라서 못 풀어요 ㅠ.ㅠ 진짜 기본적인 건데 개념을 리셋해버려서...
수리 4등급, 화학1 5등급 생물1 2등급 생물2 2등급이에요. (전부 4월 기준으로)
지금 제가 내신이 3.4 정도 나오거든요. 어차피 이 점수면 수시도 못 쓸 것 같고 (논술 전형은 논술 준비도 안 했고 능력도 안 되서 안 쓸 생각이에요 ㅠ.ㅠ)
특히 내신이 수리가 5등급 화학이 7등급이라... ㅠ,ㅠ
내신을 버리고 꾸준히 수능 공부에 치중하면서 수리를 매일매일 4과목 다 조금씩 공부하면 리셋 안 되고 잘 할 것 같거든요
리셋 되는 이유가 아무래도 내신대비하느라 공백기가 생겨서 그런 것 같아서요
차라리 내신을 버려버릴까요 9등급이 뜨던말던...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수리 열심히 하면 9월에 3등급 될 수 있을까요? 2등급 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일단 3등급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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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사(www.jinhak.com)입니다.
학습에도 선택과 집중, 무엇보다 노력이 함께 이어진다면 성적은 오를 수 있습니다.
진학사에서 6월 모의평가 성적과 수능에 대한 상관 관계 분석을 진행했는데요.. 일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보다 수능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지만 대부분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권보다는 하위권의 하락폭이 더 큰 편이였구요.. 그 원인은 아래와 같은 현상 때문입니다.
1. 수리가형 --> 나형 전환자 발생
2. 수시 합격자의 수능포기자 발생
3. N수생 및 반수생 증가(상위권 학생 증가)
4. 수능 응시 전문계생 감소(하위권 학생 감소)
실제 대다수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요..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62.9%로 해마다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드러난 수치만으로는 어느 한쪽으로 집중해야 할 것 같지만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하고, 그 비중을 달리 두는 편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전형요소 중 본인의 강점을 분석하고 동일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의 지원전략을 수립하길 권하며, 학생부와 논술이 약하다면 적성검사 전형이나 특기자 등을 고려해 보실 수도 있을거예요.. 수시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탐색하여 준비하시고, 정시는 모집군 별 지원패턴을 잘 고려해 수시와 정시 모두를 염두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참고로 진학사에서는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점수를 예측해드리는 수능예측점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이용해보세요...
짧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