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13학번 [217689] · 쪽지

2012-07-01 10:53:01
조회수 4,459

공군사관학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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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사관학교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민간항공조종사 되려면 공사가는거 젤 좋다는 말을 들어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준비를 하나도 못해서ㅜㅜ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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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 · 2 · 12/07/01 12:55 · MS 2002

    학력/수능점수가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공군사관생도 · 326343 · 12/07/01 15:57 · MS 2010

    저도 공사지원자인데요. 민간항공사가려면 안가는게 나을듯요. 근데 성적좋네요 부럽습니다ㅜㅜ

  • 경희한13학번 · 217689 · 12/07/01 20:03

    아ㅜ그런가요?제가 원래 한의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혹시 몰라서 계속 꿈꾸고 있었던 파일럿도 되고 싶어서 하나 넣어보려고 했는데ㅜㅜㅜ수시제한에도 안걸려서요;; 그럼 항공대 가야하나요???

  • The Future · 368523 · 12/07/01 22:18 · MS 2011

    개인적으로 저는 사관학교 희망은 애국심이 첫번째 이유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사 조종으로 들어가더라도 혹시 모를 이유로 재분류되어서 조종이 아닌 분야로 빠져서 의무복무기간 채워야 하는 위험도 무시할수 없구요. 공사 조종은 의무복무가 15년인데 의무복무 끝나면 38살이라고 알고있는데 38살부터 부기장달고 기장은 5년인가? 정도밖에 못하고 은퇴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가능하시면 항공대/한서대 항공운항이 제일 나은듯요. 확실한 루트는 아니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연계된 과정도 있으니까요(시력때문에 애초에 항공운항학과는 잘 안찾아봐서 정확하지 않으니 이부분은 직접 찾아보시길)

  • The Future · 368523 · 12/07/01 22:20 · MS 2011

    아, 그리고 대학을 통하지 않더라도 조종사 될 방법은 있어요ㅋ 다만 방법에 따라 5천~1억5천정도가 깨지지만요.

    아무튼 이 길로 나가고자 할 때 가장 문제되는게 비용은 많이 드는데, 100% 확실한 루트가 없다는거;; 신체의 문제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혹시라도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첨에 정보찾느라 많이 헤맸거든요ㅠㅠ

  • 섹시한 비둘기 · 400906 · 12/07/06 21:06 · MS 2012

    공사나와서15 년군생활하면 민간항공사 갈수있다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