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해력 진단KIT_전자책 / 이벤트!!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9448789
국어 3등급 이하, 국어 성적이 발목잡는 분들을 위한 독해력 self 점검 KIT
시리즈의 두 번째
docs.orbi.kr/docs/7322-국어가+어려운+이들을+위한+독해력+진단+키트
국어가 왜 어려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분들에게
이유를 찾고 무엇을 해야 국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를 알려드리는 교재를 썼습니다.
작년 여름에 국어 3-8등급 분들을 위해 글을 썼었고, 연락을 해오는 분들에게 메일로 테스트를 보내드렸습니다.
국어 3~8 등급 푸딩이들의 어려움 https://orbi.kr/00023552137
국어 3~8등급 언어능력테스트 결과 https://orbi.kr/00023678179
그때 보내드린 테스트를 직접 해보실 수 있도록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국어 성적은 결과일뿐 국어능력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어성적이 낮은 이유, 국어 학습이 되지 않는 언어능력상의 약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검사를 했고, 국어공부 이전에 선행해야 할 과제를 알 수 있도록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국어만 성적이 낮은 분, 책과 담쌓고 살아온 분, 맘잡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국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는 분 등등 다양한 고민의 수험생을 만나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어떤 것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저는
'5년간 님의 국어능력이 어떤지 알아야 답을 드릴 수 있으니 글을 읽을 때 어떤지 설명해 보세요'라고 했다가
작년부터는 테스트를 보내드리고 결과에 근거해서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분들이 점검할 수 있도록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벤트]
독해력 진단KIT 전자책 구매를 인증해 주시는 10분께(선착순)
전화로 분석하고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메일로 구매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교재의 독해력 검사 결과를 보내주시면
선착순 10분께 검사결과와 공부방향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beyondbrain@naver.com (오르비 쪽지로는 이미지 전송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어휘 학습서로 공부한 후 아래와 같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 '나만 어려운 국어' 교재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효과가 좋았어요. 읽을 때 빠르게 뜻이 떠올라서 전보다 문장이 분명하게 이해되네요"
서문
이 교재는 국어의 어려움, 독해력의 문제를 속 시원하게 찾아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드리는 교재입니다.
국어과목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국어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멀리해서 국어가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특이할 정도로 국어성적만 좋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부를 잘 하는데도 말입니다.
이런 분들 모두 국어가 걸림돌이자 장애물이 되어 앞길을 막고 있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답답할 것입니다. 막연히 독해력이 문제라고 알고 계신 분들,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 교재를 썼습니다.
낮은 독해력으로 인한 국어과목실력의 한계는 낮은 언어능력에서 옵니다. 독해는 정신활동으로서 심리학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교재의 모든 것은 언어심리학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글을 이해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심리학을 언어심리학(psycholinguistic)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교재의 구성을 따라 – – 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국어에 박힌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어려움이 되어 왔는지 알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열심히 하는 것뿐이겠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착한 걸 넘어서 사람이 바른 사람 무척 둥글고 그런데 호구는 아니야 싫은 건 싫다고...
-
오르비.. 좋아하시냐구요
-
고지전 치루는 그 산에서 양쪽 군인들 옷통 까고 옷 흔들면서 양쪽에게 서로 흔들었다네 기구하다 정말
-
뭐할까요 내일 학교가는데 아 물론 내일이 기말은 아님 목이 슬슬 아파오는군 주말엔 많이 잤는데...
-
미나미노~~~~~~~~
-
할복 6
ㅂㅂ
-
벌써 7월이네..사관학교 시험도 30일도 안남았고 수능도 140일도 안남았네. 모두...
-
사실상 정품구매자 1명이 2명정도의 피뎁붕이들 책값까지 같이내주는중 피뎁붕이들이...
-
그냥 빨리 좀 보자...
-
언제 와 너 필요해
-
깜짝포인트 0
안가람쌤은 당연히 여자쌤일 줄 알았고 변춘수쌤은 당연히 남자쌤일 줄 알았음 편겨ㄴ덩어리나자신
-
여자 카톡 빡치는점 13
분명 맨날폰 만지는 애가 내가 톡보내면 답장 ㅈㄴ 느림
-
ㅈ됐다
-
레인보우샤베트뭔맛으로먹음?ㅋㅋ
-
이게 뭐인가여?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출문제집인거 같으면서도...
-
mz 세대는 m이 dz세대였던 기억이 그거 보고 좀 피식함 ㅋㅋ
-
난 분명 7월 쯤에 막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던 참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눈...
-
하고 싶을 때 우리팀 탑이 적팀 탑 솔킬 벅벅 낼 때 하기 싫을 때 우리팀 탑이...
-
남자친구가 ㄹㅇ 곰돌이라고 하면 믿을거임? 근데 이제 좀 감자같음.. 곰은 사람을...
-
문풀하면서 너무 행복해짐. 오개념도 문제 풀면서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고 어려워도...
-
이게왜됨 그냥 휴릅깨고 3시간만 먼저 들어가있었어도 갑자기 기분안좋아짐 7시까지그냥수학만패야지
-
어그로 끌고 공구하려는 사람인가
-
나멋지다
-
4개월만 있다가 와도 영어 능력, 특히 슬랭이나 실전회화 부분에선 확 차이날텐데.....
-
술마시고나니까 2
왤케 머릿속이 텅텅비고 꽃밭이된거같지... 잡생각사라지고 깔끔한느낌이라 좋긴한데...
-
7월이다 7
2024년의 절반 어디 감
-
책없이 강의들어야해서 부탁좀.. . 국수
-
9평까지 100일패스인가 있지 않았나
-
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9
올1컷이 연고경을 못가느니 등등 무슨 나형 시절 말하는 줄 아나
-
오늘 밤새서 볼 강의 추천좀
-
와 뻥글 망했네 7
진짜 망했네
-
무엇이든 물어(bite아님)보세요
-
Fuck respect 난 그딴 거 안 키워 난 내가 최고라 믿는 애 내가 최고야...
-
입시 얘기 벅벅하고 싶은 밤이군
-
미친 비 1도 안오고 개맑네
-
국어…. 0
지금 중학생인데 국어 빠작으로만 비문학, 문학 다 하는 게 좋을가요 아니면 우공비나...
-
직관력 잘 안통하는 n재 있나요??
-
ㅋㅋㅋㅋㅋ
-
물리 역학문제도 재밌었는데 과탐하길 잘했다 생물 조합은 재미는 확실히 있는 듯.
-
같은건없다
-
높을까요?? 항상 3합5 3합6만 준비했었어서 4합5 4합8 인문 최저충족률이...
-
5덮 사문 50 14
쉬운거같긴한데 공부시작 3주지나고 50점 보이니까 기분은 좋음
-
업뎃이네 그냥자야지
-
5분후에자야지 3
내일은일찍일어나야하는데...
-
지금 국어는 김승리 얼오카 문학만 끝내고 kbs 하면서 빨더텅… 조금씩 푸는데요ㅜ...
-
슈특 9
슈냥특강
-
갔다올게요 14
국방부 시계가 째깍째깍
-
내 청춘은 어디로 갔지 10
왜 내 인생엔 수능밖에 남지 않았지 내년엔 벗어나 있을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좀 도와주세요 .. 국어공부하는데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 숨이 턱 막히고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정보처리는커녕 그냥 다 외워서 찾아서 문제푸는실력만 늘고 이 문장이 무슨 뜻인지 생각하는데 옆에 친구는 그걸 바로 이해할때마다 자괴감에 빠짐니다..
어렸을때 책을 안 읽은 내 업보구나 이런생각만들고
하루에 나름대로 30분식은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며 그게 유일한 해결책이겠거니 생각하다 이런 글을 봐서 지푸라기도 잡고자 하는 마음에 한번 댓글 이렇게 올려봅니다..
좀 도와주세요 .. 국어공부하는데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 숨이 턱 막히고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정보처리는커녕 그냥 다 외워서 찾아서 문제푸는실력만 늘고 이 문장이 무슨 뜻인지 생각하는데 옆에 친구는 그걸 바로 이해할때마다 자괴감에 빠짐니다..
어렸을때 책을 안 읽은 내 업보구나 이런생각만들고
하루에 나름대로 30분식은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며 그게 유일한 해결책이겠거니 생각하다 이런 글을 봐서 지푸라기도 잡고자 하는 마음에 한번 댓글 이렇게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위 글에도 썼습니다만독해력 kit를 하고 나서 제 결과가 이런데 어떨게할까요?라고 질문해주세요그렇지않으면 사실은 님의 상태를 모르면서 '님은 아마도 이럴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세요'라고 이리저리 조언을 하게 됩니다.저는 근거없는 말을 싫어합니다
에러때매 글이 여러번 올라갔네요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