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형] 발상 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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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수학 3등급을 받고 재수를 시작해, 여러해의 실패와 도전 끝에 백분위 99로 올라가기까지
많은 유명 강사분들의 강의를 듣고 많은 수험서를 공부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실전에서 21,29,30번을 안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 기출문제를 보며 스스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결론에 도달하고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고난도 문항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가 막히는 부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위한 논리적 연결고리, 사고법이 특정하게 존재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기출문제를 다시 보니 21,29,30번 뿐 아니라 기타 4점 문항에 적용해도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며
문제 푸는 시간도 단축해 고난도 문항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문제를 풀다 막히면 여러 방향으로 발상을 전개하다 풀이법을 발견하면 맞추고 아니면 틀렸습니다.
그래서 마음 한 구석이 불안했고 점수도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위와 같은 결론을 낸 이후론
특정한 사고법으로 생각을 집중하면 반드시 풀린다는 믿음을 가졌고
실수를 해도 1등급은 나오겠다는 편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 제가 도달한 결론을 책으로 내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아래 링크와 서평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여러번의 실패와 수능 재도전 끝에 얻은 방법을 많은 수험생들이 손쉽게 취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docs.orbi.kr/books/7308-4%EC%A0%90%EC%9D%98+%EA%B8%B0%EC%88%A0+2021+%EA%B0%80+%ED%98%95/
아래는 서평입니다
수학을 잘 한다는 것과 수능 수학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는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독립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매우 잘 한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수능에서 수학 영역에서 미끄러질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급부로 못 하는 학생이 잘 학습한 개념이 수능에 많이 나와 고득점을 받는 것도 가능한 것입니다. 저도 스스로는 후자에 해당해 수능 수학에서 100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에서 수학을 잘 한다고 한다면, 노력이 없이도 수학 개념을 독파해낼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많은 수험생들이 후자에 해당하길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출이 제일 중요하고, 기출을 효과적으로 풀이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능력을 기르는 데에 최적의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검토를 맡은 바 있는 이 책을 자랑스럽게 수험생들께 건넵니다.
신소안 (한양대 의예과)
이 책은, 중요한 4점 기출문항들을 통해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문제 접근방식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집들을 풀어봤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철저히 푸는 학생입장에서
이 문제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라는 의문에 대한 가장 효과적이고 충실한 책임을 보증합니다.
정진욱 (연세대 토목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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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위주로 발상관련 책인가요??
발상이라기보단 킬러 위주의 사고법에 가깝습니다.
구매했어요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