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week 17 by 아 이 유 +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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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아
간만에 돌아온 후기러 아 이 유 입니다
현주간지 17주차 후기랑 기타등등을 들고왔습니당
오늘도 미니테스트 인증부터
않이 근데 이거 독서 두지문은 8분남아서 8분만에 후루룩 풀고도 다맞았는데 화작에서 나가고 문법에서 나감 엌ㅋㅋㅋ
(오늘도 허수친구;;;)
이번주에 다룬 지문중에 엔트로피 지문 되게 재밌었던거같아요
기출도 되었던 소재니 아예 처음들어보시는 분은 없으실텐데 그러면서도 뭔지는 잘 모르겠는 엔트로피 개념을 되게 직관적으로 잘 받아들일 수 있게해준 지문같습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덧붙여주신 예술에관한 글도 출제 가능해보이면서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당
문학에서는 이효석 님의 [도시와 유령] 작품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여전히 잘 분석해주셨구 뒤에는 동 작가님의 [낙엽을 태우며] 와 [메밀꽃 필 무렵]을 소재로한 문제를 풀면서 연계된 부분까지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많은 분들이 6평 전에 중요하게 꼽고있는 김수영 님의 [사령]이 정말 꼼꼼히 분석되어있어서 6평 직전에 큰 도움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후기 이벤트랑 서포터즈 하면서현주쌤한테 받았던 감사한 것들 ㅇㅈ!!
교재랑 다 학원에서 잘 쓰고있어서 사진들이 다 없어가지구 오늘은 텍스트로만 적으려구요
현주간지 런칭때 받은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3번
문법의끝/거미손 심화편 1 2/현주쌤 텀블러
그리고 아이패드!! 였지만 주문하시기전에 염치없이 부탁드려서 동가격대의 갤럭시탭 S6 LITE 를 받았습니다! 인강을 다 다운받고 다녀야돼서 아이패드의 용량이 조금 걱정이었는데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받는 사람으로선 갱장히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 ㅜㅅㅜ
이 은혜 수능 만점으로 승화시키리..!!
(담엔 나도 다 모아서 한번에 이쁘게 사진찍어야징)
다음 서포팅때는 진짜 우주체강서포터 되어야게써오
이상입니다
6월에 거미손이 발현되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앞 으 로 현 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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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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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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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2024 입시까지 의대정원은 3058명이었음 이미 2025 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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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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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으면서 복습하고 실모랑 수완 돌리니까 점점 만점에 가까워짐 만족스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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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푸나요 ㅠㅜ 해설지 봐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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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부럽네 1
나도 수능 끝나고 같이 수능 본 친구들이랑 수능 얘기하면서 후련함을 만끽하고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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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내 배당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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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중고딩들 못오게 막아야됌 스터디카페를 그냥 카페랑 놀이터로 만들어버리네 평일은...
진짜 아이유는 전설이다..그 전설같던 아이유가 맞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