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2-09-19 00:12:22
조회수 4,093

[9.19] ★피니싱펀치★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072922

이곳 오르비 독동은 <수능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고.
올해부터 지금까지..아니.. 불과 3일 전까지 만해도 <공부내용>이 전부인 곳이었고.
독동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올해 저는 <공부내용>만을 올려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수능공부에 대해서 <수험생끼리> 고민하는 곳이었고 <수험생끼리>의 수능내용에 대한 <공부얘기>뿐이었습니다.
수험생이 아닌 사람이 이 곳에서 수능공부 이외의 대화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제가 지금 죄송한 것은 저와 같은 <수험생 신분>이신 분께 제 잘못된 처신으로 인하여 요 며칠간 독동에 공부이외의 글들을 많이 보여지게 해서
독동 수험생분들의 수험과정에 있어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수능 D-50을 남겨놓고 이 예민한 시기에 저를 비롯해서 독동에 그냥 놀러와서 독동 수험생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신
<수험생이 아닌 분>아방동? AbandonedSou 님 께만은 전혀 죄송할 필요을 못느끼고 그렇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독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특히 수학,과학부분에서는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내용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도 그렇고 과외받을 때도 그 오랫동안 어려운 개념이 명쾌하게 설명이 안되고 며칠동안 괴로워하며 이해가 되지 않았던 주제들이
독동에서 독동고수님들과 수학,과학에 대한 쪽지를 주고받으면서 그 난제들이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었고 그런 상태로 9월 모평을 치렀고.
감사한 마음에..제가 잘하는 것이라고는 영어 EBS지문 많이 본 것 뿐이라 그걸 도움 많이 받았던 독동에 올리려고 했던 거랍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제 수학 과학글에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문제 풀어주고 쪽지도 서로 주고 받고 하신 분들이 저한테는 학원선생님보다도...
너무나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했던 수학 과학 과외선생님들 보다도 훨씬 더 훌륭하고 똑똑한 선생님들이셨거든요.

그랬던 것이 3일 전에 피니싱펀치 글에 그런 댓글이 달리게되었고..
수능을 53일 남기고 있는 시점이었고 공부글이라 제가 날카롭게 받아쳐서 일이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올해 제 글에 간간히 과거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이제 오늘로 수능날까지 50일 남았는데 독동에서 공부하시는 저랑 같은 수험생분들 다들 화이팅하면 좋겠어요...
위에 종결어미를 전부 `다` 이렇게 바꿨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괜찮나요?

저는 오늘도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왔고 기분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데...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저는 되게...머랄까..글 자체가 우울해보여요ㅋ  음....저는 그래요...





9.18 부터 밑에 글들은 전부 복사해온거라 예전의 원래 말투가 나오니깐 이해해주세요.




[9.19 ★피니싱펀치★]





쨔쟌~~




수특 39피 3번 The more~~~

영독 1  40피 5번 From an~~~

영독 2  36피 7번 A few years~~~

330제 50번 If we~~~

수완 유형편 76피 1번 Som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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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피니싱펀치★] 에 대한 피니싱케어~


수특 35피 8번 Any physical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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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보시고 아니 왜 이런 허접한 지문을 선택했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ㅎ
물리학이라서 골랐어요 ㅋㅋ 제가 물리좋아해서~~~~~도 그렇지만...그런게 아니라...
이론적인 설명의 반증가능성이 이런 주제가 항상 중요한거 같아서요...영어 읽을 때마다..empirical science 이런거라든지
physical theory가 언제나 provisional 하다는 것.. 너무 많이 봐왔던 것 같아요.


영독 1 57피 4번 Guys lost on~~~~~
----->이건 9평 때 나온건데요..제 책에 별표가 5개나 쳐져있어서 올려봤어요.
수능 때 나올 줄 알았는데. ㅠ 이 지문 거의 외우다싶이 해서 9평 때 쉬웠는데 이런 느낌이 수능 때 느껴지면 어떤기분?
다시 한번 상상해보려고 올려봤어요.. 이미 칼분석이 되어있을 지문이니..pass할께요..
metaphor-은유
successive-연속적인
scenic-경치가 좋은,생생한


영독 2 20피 7번 A problem with~~~~
------>국제무역에 있어 비용이 externalize되는 현상을 쓴 글인데요..이건 정말 아무리 읽어도 수능출제용 지문인것 같아요. 짱!
해석이 쉬워도 이 글을 한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세계가 돌아가는 그런 원리? 를 잘 알고있으면 재밌게 읽힐텐데.
전 정말 재미도없고 어려웠어요. 읽히는데 이해가 안되 ㅠㅠ  문과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듯.
이 지문의 내용은..종이 한장을 만드는데도.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환경오염이 필연적으로 될 수 밖에 없잖아요.
나무를 잘라와서 가공할 때 막 쓰레기 막 생기겠고? 그런거 막 처리해야되는 비용? 그런데 드는 돈이 여기서는 오염관리비용이라고 하던데..
그런 오염관리비용을 최소화해야지 경제적으로 이득이니깐 싼 곳에서 공장을 세워서 그런 법적 통제에서 자유로운 곳에서 이루어진다 하는
내용이에요...be bound to + V -->반드시 ~하다.
A problem with international trade is that it externalizes costs on a grand scale.

330제 38번 Shifting~~~~~~
------------>미봉책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서 묻고있는 글이고 별 7개 쳐져있네요..
읽을 때 마다 중요하다고 느꼈나봐요. 중간에 underlying problem을 해결하려면 밑에 fundamental solution을 써야되는데
자꾸 symptomatic solution을 쓰게되고...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인간의 나약함? 그런걸...말하고 있어요~~


수완 유형편 77피 4번 The field~~~~~
------>이건 별 다섯개가 쳐져있네여...aesthetics...

이건..more than anything else....(무엇보다도)  no standard = not mutually agreed ...라는 것....
그래서 미학이론들은 원래 다양하므로 그 다양성 때문에 서로 비교되는 기준을 찾는 행동이 무의미하다는 내용이에요~



케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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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피니싱펀치!! 에 대한 피니싱케어.


수특 34피 6번 The rationale~~~~

---->회사의 성장과 관련하여 회사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충고? 비슷하게 한 글인데요..
회사가 막 짱 되고 싶어서 애쓰다가 이것저것 다 펼치다가 막 가랑이 찢어진다? 그런 말이에요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conservative하게 처신하면 기회는 줄어들고 1위자리를 경쟁자에게도 내 줄수도 있대요~
근데 여기서 필자가 완전 꼬집는 주장은...어찌보면 당연한.. 그래서 더 밍밍해진 글.>.<
너무 오바하지도 말고 너무 침체해있지도 말고 내실을 기하세요~~~ 이런 말 이에요ㅋㅋ 필자한테 실망했음. 당연한소리하고 잇음
마지막줄 두번째에 도치구문 주의!!!
rationale->근거,이유
take up->~을 받아들이다. ( 저 첨에 읽을 때 이 take up을 ~을 차지하다. 이렇게 해석했다는거 ㅠ)

영독 1 22피 고난도 I had known~~~

--->이 지문 심경문제라서 쉬워서 문제 맞았다고 그냥 넘어가면 클나져~~ 왜냐하면 구문들이 넘우 주옥같아서 ㅋㅋ
this feeling agitated me with a vexing sense of a lack that should be filled.
첨에 읽었을 때 아 왜 짱난다그러지?? 주인공이 좀 까칠한가? 했더니만..뒤에 읽으며..아 장애인이었구나..ㅠㅠ알게되었음.
그리고 Mrs.Lamson had scarcely finished telling me about this girl`s success before i was on fire with eagerness.
오랜만에 보는 scarcely 구문 ㅋㅋ A 하자 마자 B했다 ㅋㅋ


영독 2 25피 4번 Investors~~~

----> 이거 별 7개 쳐져있는 지문ㅋㅋ 어렵지 않은데 좋음. GOLD!!에 관한 글.

GOLD is more than just an inflation hedge!!!

이 글을 읽을 때 아 구문 정말 쉽다..이러면서 읽다가 갑자가 마이너스 실질금리나오고 ㅠㅠ 이게 먼말인지 모르고 ㅠ
bond가 채권이고 bill이 어음인것도 몰랐음..독해에 상관은 없어도 알고있다면 훨씬 더 재밌게 읽혔을텐데..
문과분 들은 재밌게 읽을 것 같음.


300제 17번 If the unit~~~

---->이거 완전 본격 철학자 칭찬글이고 이과생으로서 쫌 갸우뚱하게되는 글이었는데. 그래도 중요해요 ㅋ
문과쪽 석학이 쓰신 글인가봐요.. 철학과교수님이 쓰셨을 듯.

biological thinking은 organism이구
chemical thinking은 molecule인데

philosophical thinking은 WORLD이다 ㅋㅋㅋㅋ 이래놓고 시작하는거 보고 읽기 싫어졌었음. 첨에 짱났음. >.< 물리가 WORLD임! 짱임!!


수완 유형편 84쪽 1~2번 장문. According to~~~~

이 글은 장문이지만 중요해요. 출제예상됨.
collective mind와 social contagion에 대한 글이에요.

저는 또 이 글을 읽고 요 며칠간 오르비에서 제 글에 벌여졌던 일들이 생각났어요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왜냐하면 이부분. ㅋㅋ
why do individuals give up their individuality and let themselves become part of a collective mind?
THE REASON IS SOCIAL CONTAGION!!!!
THE REASON IS SOCIAL CONTAGION!!!!
the spreading of a certain emotion and action from one member of the crowd to another.
수완 유형편 장문 6개 중에서 이거 하나만 보면 되요.


케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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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어제 피니싱펀치!! 에 대한 피니싱케어.



수특 33피 4번 Corporation~~~~

-->글을 읽다가 중간에 but이 나오는데 1980년대 금융자본주의의 도래로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기업에 대한 개념이 1980년대 1990년대로 바뀌는 과정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지문이에요.
shareholder 와 stakeholeder라는 단어가...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어서 해석이 매끄럽지 못했던 기억이나요..
음..아무리 읽어도 좋은 지문인 것 같아요..ㅎ




영독 1 31피 8번 Getting oxyzen~~~~

--> 이 글은 india birds 에 대한 글인데도 글이 재밌어요. 과학이라서 위에 경제지문보다 훨씬 흥미로왔어요..
생물 1 배울 때 호흡 단원이랑 연결도 되고 ㅎ 그런데 indiabird는 헤모글로빈이 일반 새 들보다 기능이 더 뛰어나서
더 많은 산소와 결합할 수 있게 한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그 들의 여행이 영적순례여행에 비유되어왔다하고 ㅎ
왠 줄 알아요? ㅋㅋ 이 india birds자체가 완전 효율덩어리에요. 기능이 좋으니 epic journey가 가능하구요.
spritual pilgrimage도 엄청 대단하고 길고 힘든 여행이잖아요. 그런데 india birds의 epic journey도 거기에 꿀릴 것 없다..그런 말 ㅋ
Given--->~을 고려할 때. epic-->대규모의,광범위한.


영독 2 19피 6번 Regardless of~~~~

---->이 글은 완전 특이하고 흥미로왔어요. 이 내용은 법정에서 검사랑 범죄자랑 진술할 때 배심원들이 어떻게 그들을 보느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글인 것 같은데...검사가 사형제도를 강화합시다. 이러는건 지극히 당연하잖아요.근데 범죄자가 사형제도 강화합시다!!
이러면 이상하잖아요.. 그런데 배심원들은 오히려 이 때 범죄자의 말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해요..
저 사람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고..뭔가 아무른 불순한 의도가 없음이 분명하니까 더 신뢰가 가는거겠죠?
글에서는 그 범죄자가 그런 말을 해서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을 때.
즉! 그들의 사적인 이해와 상반되는 듯 보이는 입장에 대해 찬성론을 펼치게 된대요.
When they have little to gain from the particular stance they adopt.
너무 특이했어요 이 글이 ㅋㅋ 수능에 나올 것 같아요..ㅎ
stance->입장,태도.


300제 23번 In principle ~~~~~

---->저는 이 글을 보고 오늘 독동에서 일어났던 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ㅋㅋㅋ
오늘 정말 독동 난리도 아니였죠...ㄷㄷㄷ함 읽어보세요 ㅋㅋ내가 머라고 말하기 쫌 그래요.ㅎ
옆에 인기글 보면 다 저에대한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이 글에 읽는 영어문장이에요.
We don`t simply nod in recognition at a world divided into hostile camps, each fuelled by a sense of its own righteousness
We take sides.We become partisan.We develop loyalties. We identify our own good with the success of certain causes or principles.
이 글들이 오늘 저에게 어찌나 와닿던지...ㅋㅋㅋ
여러분들도 함 읽어보세요...
in principle->원론적으로
detached->공정한
partisan->편파적인,열혈지지자.





수완 유형편 52피 1번 Consider~~~~

--------->이 글도 완전 특이했어요..세 개의 유리잔이 있는데

컵A는 무색의 액체
컵B도 무색의 액체
컵C는 붉은 액체.

그럼 우리는 당연 첫번째 두번째가 유사하다고 말하겠지만 알고보면 A와 C는 빨강염료 한방울 차이이고 B는 염산.

이 걸로 부터 어떤 물질이 다른 것보다 더 유사하다는 것은 그들이 공유하고 있는 속성뿐만 아니라 누가 언제 비교를 하는가에 달려 있다.
를 끌어내야하는 황당한 글이에요.

그 황당함은 제가 두 번째 읽었을 때...아 구문 이해가 100%안되서 그랬음이었던 것을 깨달았어요. ㅠ
이 글의 답의 정확한 근거가 네번째 줄부터 8번 째 줄까지 있는 데 그 부분 해석이 완전 매끄러워야 해요.
Which pieces of baggage are more alike than the others depends NOT ONLY upon what properties they share ,
BUT upon who makes the comparison, and when.




케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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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피니싱펀치에 대한 ★피니싱케어★

5문제 고른거 케어할께요~~!!


수특 20피 1번 no magic~~~ ----> 문장이 길다는 것 뿐만아니라 독해도 쫌 어려운 편이며 유기적인 독해가 요구됨!
`과학의 비평가로서의 시민` 을 이런식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넘우 신선했음.
어법문제자체는 쉽지만 ㄷ의 빠른 진위판단 중요하며 단어도 문맥상 맞는 단어선택을 해야함.
예를들어 여기서 wit와 appreciation을 어떻게 해석했느냐가 중요한데.
이 글에서 wit는 지혜를 뜻하고 appreciation은 이해를 뜻한다.
wit를 유머,기지로....appreciation을 평가 감상 감사 이렇게 해석해버리면 독해가 그 만큼 늦어진다.




영독 1 12피 1번 sometimes~~~---> 앞의 수특문제에 비해 독해정도는 매우매우 수월하나 쉬운 문제로도 연계될 수 있는 소재이다.
작년 수능영어 사례를 보듯 듄에서 쉬운 문제가 얼마나 많이 연계가 되었는지 명심하자.
난 이 글을 독해하며 처음에 깜짝 놀랐다.
`과거에 대한 분노가 이런식으로 표현될 수도 있구나..` 왓더헬~~~~~~>.<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지문이 아닌건 확실하다.
PAST WOUNDS THAT CAUSE US TO PROJECT OLD DEBTS ONTO NEW PEOPLE.
대문자로 쓰니 쫌 무섭다. 읽어보라. 무서운 내용이다. 연쇄살인범 미드에도 이런 말이 나왔었당.




영독 2 17피 4번 William ~~~~~--->난이도가 딱 중 정도이지만 내 생각에는 이 지문이 평가원 출제위원들을 자극하리라 믿는다.
그 이유는 글에서 물질문화와 비물질문화에 대한 비교와 함께 비물질문화의 지체현상에서 역설하고 있고
비물질문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비물질문화가 벌어지고 있는 것도 쉽게 목격된다.
이 글에서는 물질문화는 아플 때 네이버지식인을 찾아보는 것이고 비물질문화는 동네병원에 가는 것이다.
독해할 때 한번에 이렇게 대응시키며 읽는 것이 논리독해인데 각자 자신이 이렇게 되었는지 한번 테스트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이 rigorously하게 추구하는 비물질문화는 무엇인지 생각해두면
글이 더 쉽게 외워질 듯...음..내가 추구하는 비물질문화도 물론 있다. ㅋ 근데 비밀



300제 8번 Being~~~~~------> 듄 4회독을 했는데 별이 6개가 쳐져있으면 얼마나 중요했다고 느낀것일까!
독해하며 빠져들었다...글을 쓴 사람이 너무 센스있는 것 같았고..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필자는 진정한 자유란 소극적인게 아니라 적극적인 것임을..역설하고 있다.
필자에게 자유란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라떼를 마실까 고민하는 권리가 자유가 아니라
스타벅스 경영진에게 그린티두유팥라떼같은 신메뉴의 출시를 당당히 건의하는 것이 자유인 것이다.
이 문제는 이미 평가원 출제위원들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을 것에 오만원빵~





수완 유형 33피 6번 markets~~~~---> 이 문제를 독해하며 이것이야 말로 수능에 나올 것이라고 딱 삘이왔다. 글의 요지추론으로 나올것이다.
독해를 해 보아라. 아마 독해를 좀 한다는 사람은 논리독해가 바로 되야 한번만에 답을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정확한 해석 그 이상이 필요하다. 내용 자체도 아..하면서..공감되는 글이며 난이도는 중상.
우리가 원해서 아이폰이 시장에 있는게 아니라 시장에 아이폰이 있으니 우리가 비로소 원할 수 있는 것.
즉 잡스가 있었기에 우리의 욕구가 수요로 전환될 수 있었다는 것...그게 시장형성의 본질이라는 것.

케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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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이트 유명 찍기인강강사들과 저와의 비교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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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ijhg192 · 389063 · 12/09/19 00:14 · MS 2011

    매번 감사드립니다 말투는 굳이 안바꾸셔도 되는데ㅋㅋ

  • 후회가싫어 · 410199 · 12/09/19 00:15 · MS 2012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이제 딱 50일 이군요..

  • ★연자전합☆ · 370157 · 12/09/19 00:17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자전합☆ · 370157 · 12/09/19 00:19 · MS 2011

    독동 수험생분들의 수험과정에 있어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수능 D-50을 남겨놓고 저를 비롯해서 독동 수험생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신 <수험생이 아닌 분>께는
    전혀 죄송할 필요을 못느끼고 그렇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입에 발린 말이라도 좀 하세요 . 저분들이 님보다 몇천공기는 밥을 더 드신 분들인데.. 참.. 나중에도 인생 피곤하게 사실 것 같네요......

  • 마지막세대 · 350130 · 12/09/19 00:21 · MS 2010

    '수험생이 아닌 분께는 전혀죄송할필요을 못 느끼고 그렇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수험생이 벼슬이군요

  • ★연자전합☆ · 370157 · 12/09/19 00:22 · MS 2011

    그러게요.. 배움이 짧으신 지 졸업생이라는 글자는 안보이나 보네요..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00 · MS 2004

    어떠한 조언이건 의미가 있을 때에나 유효한 법이지요.
    무효한 짓은 그만두는게 최선인 것 같네요.
    껄껄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1:22 · MS 2011

    으아니 진짜!! 공부글에 이런 댓글 달지 말라니깐여....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31 · MS 2004

    님이 올린 글은 '님의 사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자기는 글에 마음대로 떠들면서, 타인이 댓글을 달 자유를 빼앗으려 들지 마세요.

  • 몽중인 · 272932 · 12/09/19 13:18 · MS 2009

    공부글은 무슨 공부글을 가장한 저격글이지 ㅡㅡ 서문에 대놓고 저격하고 있구만요

  • 마지막세대 · 350130 · 12/09/19 00:19 · MS 2010

    이제야 글이 볼만하게 됐군요

  • 요셉 · 383896 · 12/09/19 00:28 · MS 2011

    걍 줄리엣스타일로 해요~

  • 비욘드 · 376209 · 12/09/19 00:28 · MS 2011

    저는 예전 말투가 더 귀엽고 좋으네요~ 뭐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ㅎㅎ 저보다 나이도 어리셔서그런지 귀욤귀욤해 보엿는뎋ㅎ

  • Revengee · 377856 · 12/09/19 00:2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르비하는남자 · 369910 · 12/09/19 00:32 · MS 2011

    자료 감사합니다. 헌데 수능완성 실전편은 다루시지 않는건가요? 실전편에 좋은지문이 꽤나 보이길래요~

  • statesman · 369340 · 12/09/19 00:39 · MS 2011

    취침전에 스탠드켜놓고 피니싱 펀치보며 하루마무리 합니다ㅋㅋ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와디엔 · 377635 · 12/09/19 00:40 · MS 2017

    진짜 우울해 보이네 ㅋ
    중화시킬 수는 없나요?
    좋아요는 드림

  • 탱구리탱탱 · 401350 · 12/09/19 00:43 · MS 2012

    ㄷㄷ 꽤나 충격이 컷던거 같네요 ㄷㄷㄷ 화이팅 하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1:24 · MS 2011

    충격은 웬 충격 ㅋㅋㅋ ㅋㅋ ㅋㅋ아..말투갔다가 사람들이 머라한건 충격 받은거 맞음.. 내 말투가 어때서...>.<

  • 탱구리탱탱 · 401350 · 12/09/19 01:36 · MS 2012

    ㅋㅋㅋ긔요미임 ㅋㅋㅋ

  • till it's over · 291727 · 12/09/19 00:45 · MS 2009

    아방동님이 이 글 안읽으시길ㅋㅋ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00 · MS 2004

    헐 읽으면 어때서요.

  • 비오비타 · 407609 · 12/09/19 01:03

    ㅋㅋㅋㅋ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1:28 · MS 2011

    그 분 이미 읽었네여 ㅋㅋ 닉넴은 왜 바꿨을까? ㅋㅋㅋㅋ 하긴....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31 · MS 2004

    이건 뭔 개소린지.

  • Protagonist · 412035 · 12/09/19 00:46 · MS 2012

    ㅇㅇ 차라리 이말투가 나음

    조금 더 나가서 페로즈님같은 정제된(?)어투로 쓰시면 더 나을듯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1:25 · MS 2011

    페로즈님이 누구에요?

    말투 함 해보세요..가르쳐주세요..저도 연구해서 그렇게 되서 나타날께요.

  • Protagonist · 412035 · 12/09/19 01:35 · MS 2012

    논술

  • 훈내나는 · 401539 · 12/09/19 00:48

    다른거는 별신경안씀

    문제만 보는데 내가 공부한거랑 비교해보는데
    많이 겹 특히 300제

  • 거만한 · 213914 · 12/09/19 00:49 · MS 2007

    좀 뻔뻔하게(?) (나쁜뜻절대아님) 귀여운척하는 예전말투 너무웃겼는데ㅋㅋ
    괜찮다면 예전말투로 해요~ 걍 적당히 정도만 조절해서
    그 '정도'만 지키면 말투가지고 뭐라하는사람은 없을듯ㅋ
    갑자기 이러니깐 적응이안됨ㅋㅋ
    암튼 같이 수능대박나요~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0:51 · MS 2004

    수슬아치 돋네예.
    낄낄.

    맘대로 사세요~

  • 김다솜이 · 399397 · 12/09/19 00:55 · MS 2011

    수슬아치 ㄷㄷㄷㄷㄷㄷ

    수험생+벼슬아치.....

    우와 언어의 마술사....

  • 소멸하는 밤 · 406820 · 12/09/19 00:52 · MS 2012

    독동에서 공부에 대한 글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아요 ㅎㅎ!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0:54 · MS 2004

    사과는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사과를 받을 만한 인물한테나 받는 것이지요.

    사과는 됬고, 제가 했던 말들을 최소한 읽어보기는 했을테니 무시하건 말건 자유에요.
    다만, 무시하지 않는게 앞으로의 삶에 눈꼽만큼의 도움은 될 겝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길. 수능은 잘 봐야죠. 어떤 사람이건 간에.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0:55 · MS 2004

    아참. 닉변했어요.
    아방동입니다. 낄낄.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1:21 · MS 2011

    아하하하핳 사과 누가 한대요? ㅋㅋ

    닉넴은 왜 바꾸셨나요?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암턴 맨 마지막 줄 덕담 글은 케치해가겠어요~ㅎ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30 · MS 2004

    이런 식일게 뻔해서 받을 생각이 없다고 한 건데 연결고리를 전혀 못 잡으시는군요.

    닉변에 대해서는 님이 왈가왈부하실 필요성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구요.

    캐치를 해간다고 말만 하지 변할 만한 사람이 아닌거 같으니 뭐 캐치하시던가요.

  • ★연자전합☆ · 370157 · 12/09/19 01:35 · MS 2011

    밤이 늦었는데 그냥 주무세요 저도 댓글단게 후회스럽네요 ..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36 · MS 2004

    슬슬 이제서야 잘 '준비' 를 할 수 있게 되어가네요 ㅠㅠ
    어휴 정말 이 망할넘의 대학생활 ㅋㅋㅋ

  • saviorv · 268863 · 12/09/20 20:39 · MS 2008

    대학생활이 아니라
    오르비 댓글생활이겠죠 ㅎㅎ

  • hi0410 · 403282 · 12/09/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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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이 · 329354 · 12/09/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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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삉삉삉 · 371464 · 12/09/19 01:03

    애교공백 어디갓어어디갓어

  • 비오비타 · 407609 · 12/09/19 01:05

    말투가지고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전 전에말투가 더 좋던데ㅠㅠ보면서 재밌기도하고

  • Protagonist · 412035 · 12/09/19 01:09 · MS 2012

    솔직히 말해서 너무 오글거리고 느끼하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생고등어에 생크림을 듬뿍 발라서 뜯어먹는 느낌이던데.

  • 김다솜이 · 399397 · 12/09/19 01:12 · MS 2011

    으아니!! 근데 뭐 말투 이런건 상관없죠 ㅋㅋ
    중요한건 태도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ㅋ

  • sdijhg192 · 389063 · 12/09/19 01:20 · MS 2011

    네 거기까지만 하시길

  • 포텐왕 · 400071 · 12/09/19 03:28 · MS 2012

    ㅇㅇ거기까지만 ㅋ

  • 이스크라 · 355293 · 12/09/19 01:12 · MS 2010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싸움날까봐 뭐라 말 안하려고 했는데

    윗분 말중에 밥 몇천공기 더먹었단 말이 있는데

    그럼 나이값좀 해주시고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훈계나 충고를 넘어서 감정적이

    되면 그거만큼 꼴불견인게 없네요.

    줄리엣님도 약간만 더 포용력있게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글 감사드립니다.

  • 김이박 · 377143 · 12/09/19 01:25 · MS 2011

    나잇값도 나잇값이지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적당한 훈계나 충고 선에서 끝나는거겠지요.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39 · MS 2004

    밥 몇천공기 덜 먹었어도 최소한 10대 후반인데, 다들 '어른' 또는 '예비 어른'이라는 이름에 알맞는 짓을 해야 되는 거겠지요.

    이 최소한의 기준만 지켜지면 정말 문제될 게 없는데, 왜 이렇게나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줄리엣94 · 386569 · 12/09/19 02:43 · MS 2011

    서른을 바라보시는 분께서..왜 이런 곳에 오셔서 노시는거에요? 또래분들이랑은 안어울리세요?
    저같은 열아홉이나 스무살 재수생분들이랑 해꼬지하고 싸우고 그러시는 것두 좀 이해가 안되구...오늘 저도 난리났었지만...abando??아..아니 이제 닉넴 바꾸셨으니..slavoj??님도 고등학생 분들이랑 수험생분들 한테 완전 욕 많이 드시던데...서른을 바라보시는 분께서..

  • 철지배 · 398557 · 12/09/19 05:00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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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10:35 · MS 2004

    명불허전이네요.
    다른 조언같은거 다 필요없고, 두 단어로 요약가능하겠군요.
    '인간이나 되라.'

  • 천이 · 329354 · 12/09/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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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중인 · 272932 · 12/09/19 13:15 · MS 2009

    해꼬지???ㅋㅋㅋㅋ
    해꼬지라뇨.
    인간이 덜 된 사람한테 훈계하는게 해꼬지입니까? 거참..

  • 고승덕빙의 · 386966 · 12/09/19 05:35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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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uple · 408083 · 12/09/19 01:15

    전 솔직히 예전 말투 너무 오글거려서 별로 였는데요.

    이런 말투는 너무 줄리엣님과는 어색하네요. 예전 말투는 너무 심하고 딱 예전과 중간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무튼 이젠 줄리엣님 관련글로 독동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들 화이팅!

  • 삼십칠 · 389869 · 12/09/19 01:29 · MS 2011

    그런데 노파심에 얘기드리는데 이런 것 체크해주시는 것 다른 수험생에게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글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면 님의 입장에선 조금 낭비되지않나요?
    이걸로 인해 피드백이 되고 공부가 된다면 물론 좋은 방법이긴하겠다만..
    조금 걱정되서요

  • Sevolky · 333183 · 12/09/19 01:31 · MS 2017

    누가 뭐라든 상관하지 말고 님 말투 게속 이어나가세요 그냥 잘 보고 잇으니까 누가 뭐라고 까든 무시하시고

    연재계속 보겟슴다 근데 하루에 5개면 50일이면 250갠데 쫌 많당

    좀만 더 추려보징

  • Christian · 349917 · 12/09/19 01:33 · MS 2010

    이것이 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무엇이 진정 '남'을 도울 수 있는 가를 생각해보시길 꼭 말해드리고 싶네요
    50일 남은 시점에서 한자라도 더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서 더 큰 영향력과 지식으로 더 잘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진정 '남'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 Harinnie · 411049 · 12/09/19 01:46 · MS 2012

    이 말투가 더 깔끔하고 좋네요..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01:51 · MS 2004

    다만 조금 놀라운 건,

    "아하하하핳 사과 누가 한대요? ㅋㅋ
    닉넴은 왜 바꾸셨나요?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

    이런 댓글을 보고도 옹호하는 놀라운 이들이 있다는 것.
    놀랍지만, 수험생 분들의 마음을 지금의 제가 다 헤아리긴 힘들겠죠. 페로즈님 관련 일에서 있었던 모습들만 봐도 이해가 갑니다.

    남은 50일동안 다들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최고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제 후배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았으면 좋겠구요 ^^

  • 몽중인 · 272932 · 12/09/19 13:16 · MS 2009

    정말 놀랍습니다.
    왜 이렇게 쉴드 쳐주시는지 이해가 안갈 따름...

  • 에티마 · 207255 · 12/09/19 02:00 · MS 2007

    수슬돋네

  • carpediem · 13141 · 12/09/19 02:26 · MS 2003

    수험생 공간이라 좀 쓰기 꺼려지긴 하는데.. 이건 좀 아니네요. 줄리엣 님이 쓰신 글을 보면 부정적인 댓글이 안 달릴수가 없어요. 본인은 쓰는 글 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을 써놓고 상대방한테는 아무말도 하지 말라뇨. 깨끗한 독학생 게시판을 원하신다면 애초부터 학습에 관련된 내용만 쓰시면 될텐데요.

    어찌됐든 수험생 여러분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3OH!3 · 336347 · 12/09/19 03:04 · MS 2010

    사람은 역시 쉽게 변하지 않아......

  • 포커스 · 339232 · 12/09/19 04:14 · MS 2010

    똥은 피하는게 상책

  • ㅈㅈㅈㅈ전!!! · 407827 · 12/09/19 05:36 · MS 2012

    와이사람을옹호하는사람이있다는게놀랍다ㅋㅋ

  • 고승덕빙의 · 386966 · 12/09/19 05:48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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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ㅈㅈㅈ전!!! · 407827 · 12/09/19 05:41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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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8일 · 386207 · 12/09/19 06:46 · MS 2011

    난 왜 이모든게 부질없어 보이지...
    이런 기싸움에 남는게 있나?
    아! 나중에 술자리에서 안주로 써먹을순있을듯 하네요
    아 내가말이야 예전에 오르비라는 사이트에서
    어떤년(놈)이랑 $#@#@!@.... 자기입맛대로 안주삼긴 좋켔어요

  • ㅈㅈㅈㅈ전!!! · 407827 · 12/09/19 06:47 · MS 2012

    그리고아방동님논쟁은말이통하는사람과하셔야죠 그렇지않은사람과계속논쟁하는것도 잘못이라면잘못인듯ㅋㅋ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10:52 · MS 2004

    이게 논쟁인가요 ㅎㅎ...

  • 유스투비 · 280177 · 12/09/19 07:32

    이런 논쟁 진짜 부질없어 보이고 그렇지만
    글쓴이 진짜 답없는듯.. 여기서 하는 것처럼 사회에서 하면 어휴.
    그냥 깔끔하게 무시하고 글을 시작하든지
    도대체 왜 글 첫머리서부터 사람 하나 까고 시작하는건지???

    완전 동감 : 피해자코스프레

  • 까투치 · 414431 · 12/09/19 09:38

    결론은 제가 더 귀엽다는 것이죠 @^^@ 헤헿

  • Protagonist · 412035 · 12/09/19 09:51 · MS 2012

    글쓴이도 문제지만 후빨종자들이 더 문제... 어휴.......

  • 토벤웅 · 254926 · 12/09/19 10:12 · MS 2008

    좀 실망이네요.. 님이 다른 수험생한테 미안하다고 하셨고 방해하거나 물 흐리지 않겠다고 글을 쓰셨는데 이건 뭐...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시네요
    그냥 한번 굽혀 주는 게 그렇게 힘든신지.. 오르비에 와서 좋은 정보 얻어가고 정신상태를 정화시키고 그랬는데 님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항상 논쟁의 여지가 되고.. 다른분들도 다 날이 서있고.. 학습글도 잘 올라오지 않는 거 같구요..
    굉장히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과거얘기가 계속 거론되는게 님이 거기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사과 하시거나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고 계속 회피만 하셔서 그런거 같고요. 계속 논란이 될 글들만 쓰시고 밑에 댓글은 못달게 하고.. 항상 똑같은 모습이네요
    좀 쿨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여기에 있는 오르비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안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효린 · 405298 · 12/09/19 11:00 · MS 2012

    드리고픈 말씀 두 가지

    1. 귀요미 말투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오르비에서 느끼는 유일한 활력소였는데.ㅜㅜ
    2.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아방동님께로 괜한 불똥이 튄 거 같아요. 제가보기엔 그 분은 중간에서 중재역할을 했을 뿐인데... 다른 난봉꾼들에 대해 가져야 할 감정이 아방동님께 전이된 듯 하여 안타깝네요. 여튼 다시 생각해보셨음 해요.

    아 하나 더..
    3. 이제 이 분 글에서는 논쟁 안일어났음 좋겠어요. 물론 최근들어서는 줄리엣님이 선빵? 먼저 날리시는 것에대해서도 자중하셔야겠지만요...

  • 에투밀리토 · 409208 · 12/09/19 11:39 · MS 2012

    원래 저님이 물타기 잘당해요.불쌍함.

  • Slavoj Zizek · 59684 · 12/09/19 12:20 · MS 2004

    중대장님도 계신데 낄낄..

  • 몽중인 · 272932 · 12/09/19 13:34 · MS 2009

    며칠간 계속 지켜봐왔고 비판하는 댓글도 달았습니다.
    근데 제가 쭉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아방동님은 전혀 잘못이 없는데요?
    놀러와서 수험생을 방해한것이 아니라 인간이 덜 된 사람에게 훈계한거죠.
    언제 무작정 비난하고 힐난하고 비웃고 이러셨습니까? 다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셨죠.

    하지만 줄리엣 님께서는 뭐 인증해라, 옛날 과거 일을 들추는 사람들을 아방동 님으로 착각하신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아직도 계속해서 공부글을 가장해서 누구를 저격하려고드시네요.

    뭐 과거 라끌옹께 광역 도발 시전하신 일에 대한 사과는 하기 싫으시다면 안해도 상관없습니다만,

    대놓고 n수생들 ㅂㅅ이라 그러질 않나, 멀쩡한 kyoung93님한테 사이코패스라 그러질 않나.
    겨우 대부분 1,2살 차인데 아저씨들 웃겨ㅋㅋㅋ 이러면서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선 들을 생각 조차 없고 그냥 비웃고, 쿨한 척하고.
    동시에 자기 글에는 누구 대놓고 저격하고 옳지 못한 태도를 보이면서 공부글이니 신성하니 까지말라 이런식으로 적고...

    솔직히 존.나 이기적이고 철없고, 자기가 뭐 되는 줄 아는 사고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반성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또한, 동조한는 오르비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건 내막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걍 어떤 일인진 모르겠는데 그만해라.
    이 태도도 옳지 못하고요. 또한
    대충 뭔일인지 알면서도, 이렇게 대놓고 저격하고 옳지 못한 태도 보이는데도 쉴드쳐주시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뭐 1:多로 자구리 까는걸로 보이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참....

  • 몽중인 · 272932 · 12/09/19 13:55 · MS 2009

    아 물론 또 여기 그만해라 라고 하실 분 계실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본인이 묻어가려는 자세가 아니라 아방동님 저격하려고 들어서 저도 쓰는 것입니다.
    뭐 사과글 안올리셔도 좋으니깐 그냥 본인이 공부글이라고 하시니 순수 공부내용만 적길 바랍니다.

  • ★연자전합☆ · 370157 · 12/09/19 17:44 · MS 2011

    보아하니 멘탈털린련인데 냅두세요 똥물 튀어요~~

  • 균애졍 · 320695 · 12/09/19 13:40

    와 진심 왜케 뻔뻔해보일까 저번 자뻑+쎈척+귀척+징징글이랑 댓글 181개 몽땅 다읽었는데 나같으면 진짜 진지하게 충격먹고 나자신을 성찰하거나
    여기 안들어올꺼같은데 들어와서 말투랑 사상이 하나도 안바꼈네 ㅋㅋㅋㅋ 진짜 인생 왜이렇게살까 궁금하다

  • 이럴수가A · 416918 · 12/09/19 13:46 · MS 2012

    多:多라고 할지라도 있죠

    편가르긴 보기 안좋아요

  • 이유식 · 283492 · 12/09/19 14:06 · MS 2009

    인터넷이란 가면이 쎄긴쎄다니까

  • SNUCBE · 377182 · 12/09/19 15:4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heLimit · 401314 · 12/09/19 16:18 · MS 2012

    그동안 눈팅만 해왔지만 ㅋ사회생활을 안해보셔서 그런지
    말투가 사람을 약올리게하는 재주가 있네요ㅎㅎ
    주어는 없음요

  • 율곡 · 304654 · 12/09/19 17:4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대발프라임 · 375872 · 12/09/19 18:38 · MS 2011

    얼마전에 그만좀 해라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 잘못 쓴 글이네요 후아.................. 쥴리엣님 소에요? 외국인임? 귀머거리? 차라리 벽에다 대고 얘기해도 이거보단 낫겠네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댁같은분 현실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징그럽네요

  • ..signme · 30745 · 12/09/19 20:06 · MS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허락된 잉여 · 373246 · 12/09/19 22:12 · MS 2011

    오랜만에 들어와서 눈팅하다 느낀점.

    - 줄리엣님 수능만점 맞을 자신있거나 여기서 글쓰시는게 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이되면 계속하세요.
    - 선배님들과 맞장 뜰때는 최소한도 그분과 같거나 이상이되야겠지요. 결과가 궁금합니다.(오르비는 결과가 중요한 곳이니까요)
    - 작년에 줄**91님은 지방교대반수해서 설대가던데요.
    - 화이팅하시고 이제 몇일 안남았으니 쓸데없는 시간낭비부분은 자제하심이 어떨런지요.
    - 인생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으로 받아주시길....

  • 그댄달라요 · 388316 · 12/09/19 23:05 · MS 2011

    그분 애**21 님 아니신가요?
    많은 오르비언을 어장관리해주신.. ㅋㅋ

  • 허락된 잉여 · 373246 · 12/09/20 00:25 · MS 2011

    아! 애**21님 맞는거 같네요. 작년일이 기억이 아물아물할 정도가 됐네요ㅠㅠ
    줄리엣님 최초느낌(작년말 연건동 찾아간일)이 그분과 비슷해서 착각했네요.

    지금은 넘 떠 있는듯...

  • chunyong · 377977 · 12/09/19 22:22 · MS 2011

    사랑합니다아.

  • 이럴수가A · 416918 · 12/09/19 22:46 · MS 2012

    이것이 뜬금포

  • 에이전트K · 388452 · 12/09/19 22:4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무ㅋ · 404403 · 12/09/19 23:04 · MS 2012

    결과 진심 궁금 ㅋㅋㅋ

  • I can soar · 277118 · 12/09/19 23:29 · MS 2009

    고득점 38번 저도 칼분석했어요.
    ㅋㅋ 연계교재 풀면서 칼분석한 지문 10개도 채 안되는데 게중하나이지요.

    지문 내용도 지문내용이지만

    지문 내용에서 같은 뜻 다른표현 혹은 단어를 찾아보시는것도 꽤 쏠쏠할꺼에요..

    2분법적으로 분석이 딱떨어지는 글이니까요.ㅋ

  • 주변의중심 · 339807 · 12/09/19 23:57 · MS 2010

    어차피 수험생은 결과가 말해줘요.

    이런 분도 수능 끝나면 알아서 버러우타요.

  • 그랑디아 · 387800 · 12/09/20 00:16 · MS 2011

    ㅋㅋㅋ 제법 강철멘탈이라 자부하는데 이 정도면 읽다가 po멘wer붕 할듯 ㅎㅎ
    <수험생이 아닌 분>아방동? AbandonedSou 님 께만은 전혀 죄송할 필요을 못느끼고 그렇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짜 수험생이 벼슬인줄 아시나 ㅎㅎ 서두에 올리다 시피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려면 이딴글은 자제해야죠. 지금 자신이 정상인척 하고 싶어 하시는거 알겠는데, 님 많이 이상해요 ㅎ
    아방동님 일일이 일일이 반박해주는거 보고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솔직히 좀 부정적이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이딴 태도가 그나마 있던 사람들마저 다 등돌릴듯하네요. 처신 잘하세요

  • 타고나는것 · 349545 · 12/09/24 23:02 · MS 2010

    근데 인터넷에서 여자 후빨하는사람

    현실에서 말 걸면 입술 덜덜 떨면서 " 아 .. 네 ..?" 이런 말 할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