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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완성 실전편 나형 풀고 있는데요..
1회 문제들에서 근의공식, 3차방정식 조립제법 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근의공식을 써야하길래 당황스러워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뭘 잘못했나 싶어서 다시풀고 다시풀고 하게 됩니다...
수능이나 평가원문제에서 근의공식을 사용한 기억이 없어서요..
인수분해가 말끔하게 되는 습관이 되어 버렸는지...3차방정식 조립제법 한 후에 근의공식써서 음의 근을 고르는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네요..
제가 비정상적인거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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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45
근의 공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건 맞는데.. 평가원에서 근의공식을 이용한 문제도 내나요?
단순 계산식으로 푸는 문제는 안낼텐데..
근의공식을써야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 꽤 나왔다고 할수있습니다.
풀이과정중에 근의공식 써야 풀리는문제 가형은 많았어요 나형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그게 크게 어려운 계산도 아니니 공부하심이
아..제가 나형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나형 평가원문제에서는 딱히 근의공식 써본 기억이 없는것 같아서요
다 인수분해가 되는지라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 S1 구할때 아마 써보셨을거 같은데 ㅎㅎㅎㅎ....
????
s1 구할때 근의공식을 쓰나요?
그런가요;;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ㄷㄷ
많이 나왔었구나....제 기억에는 없어서 여쭤봤네요...왜 제 기억에는 단 한문제도 없을까요...이노무 기억력....ㅠㅠ 암튼
근의 공식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인수분해가 안되면 왠지 잘못 풀이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처음으로 돌아가요.. 제 고정관념이 문제인듯....
저 나형인데 평가원기출에서..근의공식 써서 푼적 거의 없는거같은데..;잘못푼건가ㅠㅠㅠ
아닐꺼에요~ 제가 다시 훑어 보았는데 근의공식써서 풀이한 문제 거의 없어요~ 교육청 모의고사까지는 모르겠는데 평가원이랑 수능 문제에서는 근의공식을 이용한 문제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