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사탐 추천 생윤 윤사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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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는건데 작년에 생윤사문했다가 도표 끝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요번에 사문에서 다른 걸로 바꿀예정
윤사나 한지 둘 중에 고민중인데
뭐가 나을지 ㅊㅊ좀...
본인은 말 꼬아서 내는 문제 푸는 것보단 암기에 훨씬 자신있어서 한지를 할까 싶다가도
쌍윤 시너지 얘기를 넘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되네...
(고딩 때 윤사 한지 둘 다 내신했었음)
나같은 경우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 부탁해요
☆☆☆그리구 윤사나 한지 하시는 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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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특 개념파트 벅벅읽고 문제 푸려는데 무리임?
혹시 윤사나 한지 하는 사람 장단점 좀 알려주라~~#!!ㅠㅠㅠㅠ
한지장점: 정직함, 안정적, 타임어택없음
한지단점: 백분위 ㅆㅎㅌㅊ, 가끔 역겨운문제 나옴, 양 많은편
생윤사 : 일단 꽤나 겹치고 성격이 비슷해서 이득. 윤사도 공부량 적은 편이라 국영수에 힘 실을 수 있구요
한지 : 단순암기 잘하시면 이쪽도 좋음. 생윤사처럼 백분위나 컷 터질 위험은 적죠.
컷 터집니다 한지
2컷 터지는 극단적인 상황 말한거 ㅋㅋ 생윤사에 비하면 덜하기도 하고 사실 일반사회 아닌 이상 컷 50은 뭐...
암기 자신있으시면 윤사가 좋을 것 같아요 저 2학년때 내신+학평 한지랑 윤사였는데 한지는 암기 별로 안 많고 표 보는 파트가 있는데 도표같이 문제 푸는 파트는 아니지만 암튼 그게 너무 ㅈ같아서 때려치웠음 윤사는 걍 한만큼 무난하게 나오는 과목인듯
헉..내신할 땐 없었는데 한지 수능에 표 보는거 나오나요...?!?! 표에 대해선 안 좋은 경험이 많아서 ㅠㅠㅠ 혹시 어떤 유형인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문 같이 막 계산하는 표는 아니에요 ㅋㅋ 제가 기억하기로는 수출이나 생산...뭐 다양한 파트에서 국가별 혹은 지역별 표가 나오는데 그게 연도나 세세한 기준 따라서 엄청 달라지기도 하고... 그런 거 다 암기하고 체크하는 게 안 돼서 짜증났어요 ㅋㅋㅋ ㅠㅠ 그리고 제가 지리랑 걍 안 맞는 것도 좀 있는듯 관심있는 과목이시면 지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윤사는 생윤처럼 말장난(?)하고 그런 문제는 좀 적나영??
세사 추
한지 추천합니다. 암기와 이해의 밸런스 과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