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볼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111540
내일 학평 보는데요.
수능 이제 30일 남게 되잖아요.
그래서 학평 보고 쉬는시간,점심시간마다 안 쉬고 계속 공부할려고 하거든요.
근데 수능 때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보는게 좋다는 말이 많아서..
해보기는 해봐야 할텐데 말이죠..
이번 학평때 수능 시뮬레이션 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능 때,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 때 뭐하나요??
언어 치기 전에는 비문학 2~3지문 정도 읽고, 점심시간때 외국어 ebs 중요한거만 보는 식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막상 시험 칠때 힘들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2런이 답이었다
-
“저급한 억지 시위 멈춰”…동덕여대 선배 ‘미달이’ 김성은이 공유한 글 1
‘미달이’로 친숙한 배우 김성은(33)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
과외를 받아줄 사람이 없는 현실
-
선택틀 확통96점 백분위 97 노려볼슈 있는건가
-
이엏게 나오면 폭동남?
-
국어과외 구하는 글 들어가면 다 여자선생님만 찾는대...
-
ㅈㄱㄴ
-
고2 A학생 영어 과외 ing 고2 B학생 수학 과외 ing 고2 B학생 영어 과외...
-
정직한 제목
-
3합6에 10명뽑고 24등인데 앞에 애들 그래도 미충족좀 있지 않을까....나도...
-
애들 다 경기보는데 여기에 이상한 애니메이션 사진올리고 글쓰면 행복한가요 ㅠ
-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본인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쓰는중이라 이번에 13으로 사보려 함
-
기계공,사이버 보안은 많이 힘들까요..?ㅔ
-
현재 등급보다 좀 더 상향 지원 가능한거 아닌가..?
-
재수해서 안정으로 여기 넣고 나머지 지를 것 같은데 인식 궁금하네요
-
진학사 기준 한양대 낮과 추합뜨는데 ㅜㅜ…
-
님들은 야간조함 0
심야조함
-
오늘 갑자기 생긴 표본인데 이분들 뭐임뇨..?
-
개 충격이다
-
시대공식등급컷 떴다 22
이게 뭐람..? 진짠가
-
두 강의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
탐구는 동일과목 만점, 영어는 모두 1으로 가정할 때, 국수(언매 미적)93,...
-
세젤쉬 확통 조건부확률 예제 문제도 못풀 정도면 그냥 미적 하는게 맞나요? 이번수능...
-
의사들은 영양제 왜 먹냐 비싼 오줌이다 이러고 약사들은 종합비타민, 오메가3,...
-
아주대 인문논술 0
시험 시간 몇 분인가요?
-
ㅈㄱㄴ
-
제가 발목 가동성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하체 ㅈ도 안 올라서 역도화라도 사볼까 싶은데 흠
-
제발
-
영화같은거 볼땐 근처에서 뭔 소리가 나든 내 이름 부르거나 너무 큰정도만 아니면...
-
정시 0
6 3 3 으로 가야겠다.. 6칸짜리는 무조건붙을각이라 흐에
-
모집단보다 수준이 높은가요?
-
07이고 모고보면 화작 다맞거나 하나정도 틀리는데 수특 그냥 가볍게 풀고 넘어가는...
-
반갑습니다 12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
씹덕 쇼핑옴 31
뭐살까
-
공대
-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학교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
필력이 떨어지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모 재수학원 갤러리에 같은 글을 쓴적이 있는데...
-
제가 예비고3 인데 현우진t의 시발점 수1 수2 미적 상하를 했어요 인강은 다돌렸고...
-
소신발언한다 6
기하인강 다 내려도 될 거 같아요.. 돈도 안되는데
-
국어 과외 하고싶은데 정시라 원서를 너무 늦게쓴다...
-
시발점 뉴런 7
예비고3인데 시발점 뉴런중 뭐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올해 개때잡+쎈, 기출끝...
-
에너지 효율은 인간이 원톱임. 이정도로 효율 좋은 CPU와 동력원은 아무리 AI와...
-
수2 질문 5
도함수가 실수전체 집합애서 연속이면 원래함수는 실수 전체집합에서 미분가능하다 이거 맞는 명제인가요?
-
전역하고 혼자 서울 부산 갈 것 같은데 제주도도 가볼까요
-
이 정도 성적이면 아주대 정외과 장학금 먹고 들어갈 수 있나요? 집이랑 가까워서...
-
그 나 지문 공리주의랑 의무론이랑 좀 섞여서 공리주의라고 쓰기엔 극단적이라고 보는게...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저는 수능날 점심시간에 창문 커텐뒤로 들어가서 외국어 보고 사탐봤던 기억이 있네요...언어 전에는 혹시 몰라서 고사성어/속담/선생님이 한번 꼭보라고 했던 듄지문 그냥 읽었구요 언어 끝나고는 수리 한장으로 제가 정리해 놓은 거 읽었구요 점심시간에는 외국어 지문 나올만한거 한번씩 읽고 중요한데 헛갈린다 싶었던 단어 정리한거 읽었구요 사탐세개선택하면 일교시 남잖아요 그때 사탐 그해 년도 6,9월 키포인트 제가 정리한거 봤었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제가 한 것처럼 계속 공부하는 게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근데 학교에선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밥먹으시면 패턴 깨지실텐데ㅠㅠ아무튼 한번 해보세요. 힘들진않습니다.
점심먹고 대략 12시 30~40분쯤에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항상 아침 6시 40~50분쯤에 등교하거든요. 그래서 모의고사 날에는 공부 좀 하다가 10~20분쯤 자고 일어나서 다시 공부하다가 시험보는데.. 이런 방식도 바꿔야 할까요?
수능 날 가서 자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
네. 30-40분 쯤 시작하신다면 20분 정도 초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수능당일에는 점심을 뭘 보면서 먹었어요. 그냥 밥먹기는 좀 불안하더라구요ㅠㅠ
등교를 굉장히 일찍하시는 편이네요! 굳이 중간에 자다 일어나서 하는 패턴을 지금 바꾸실 필요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바꿔봤자 어떻게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수능날 자는 사람은 없거든요. 막 스케줄 딱딱 일관적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오히려 변수 생겨서 저는 그렇게 하는 거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진짜! 정말로 잠이 많고 전날 잠 제대로 못자면 그 다음날 영향받아서 겁나 조는 사람인데 수능날은 초각성상태로 말짱하게 시험 다 봤어요. 그리고 그날은 내가 혹시나 정리했는데 안본거에서 나오면 억울해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그날은 억울해질까봐 잠안오니까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