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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푼 건 이해원 시즌1, 시즌2 히카 시즌1~시즌4 강대x 시즌4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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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거 보면서 운동장 걸었는데 기분 오묘하더라고요 제2 안치는 분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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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2, 28번 알고푸는데도 60분가까이 걸리는데 아예 처음보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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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 걍 종이 쓱쓱 거리질않나 볼펜 던지지를 않나 얼음을 텀블러에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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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는 3과 5의 곱한 수 수? 라고하면 수능의 수가 생각나요 15수는 미미미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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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10덮 0
미적2틀 공통 5틀 72점 등급 뭐뜨시나요? Omr체크 잘못해서 성적표에 68로 나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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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하고 싶어요 6
사문 정법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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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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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노베이스 입니다 수학 영어 물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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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 화학2 한번 풀어보고싶은데 올해 리바이벌 각각 몇권까지 나왔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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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국어 실모 갑자기 삭제됐는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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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착각할정도로 정신없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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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거워진다니까 환경오염 걱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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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호 풀리스트 0
해강에서 시즌1 1회 등급컷이 수능이면 46점 정도 될 거라 하시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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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노눈알 설뱃으로 돌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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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실모 1
베오베 81 샤인미 93 전서영어 89 한지 3x ㅎㅎ 사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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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t 잘개념 듣는건 어떤가요..? 전글에서 이지영t 추천하시던데 메가패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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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외엔 그 어떤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슈퍼 공부머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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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사실구1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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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50페이지식해야됨이제줏댓어 이게최소50페이지식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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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기 시작하면 바로 뇌정지가 온단말이지 근데 또 69평땐 안그러고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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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악명높아서 안건드릴건데 생윤은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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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프모 오답이나할깡.. 씨발하기싫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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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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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2 모고 2따리라서 오르비 평균에 한참 못 미치지만 걍 하던대로 차근차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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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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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문학을 들을려고 하는데 검색하다보니 이런멀이ㅜ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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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수능때까지 풀거 감안하면 올해 푼게 서바 짝수회차 (10~28) 전국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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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은 1차/2차,비공식/공식 중에 어디에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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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뇌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오히려 체력을 갉아먹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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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해설 아래에 답 4번 해설: 판사님 피셜: ?? 명령적 행위든 형성적 행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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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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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도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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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자리 2
원래6X4였잖아요? 올해는 7X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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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노동 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행정소송 하면 그 행정소송도 3심제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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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문제 거르고 44 맞고 2컷 드는게 목표였는데 지금 화1 꼬라지보고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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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거 맞죠? 당장 9월만 해도 정신나갈정도로 쉽지만은 않았는데(화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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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에서 선분 을 직선 으로 생각해서 시간 존나 날렸는데 어차피 28 30은 못풀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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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손빨래하다가 발견했는데 ㄹㅇ 존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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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문제 난이도가 평균인 엔제가 뭘까여 뭔가 딱 저정도 난이도들만 있는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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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과목 실모 돌리고 약한 부분 추려서 해설, 실전 개념 같은거 2배속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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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팩 4차가 그냥 엣지 2개던데 그럼 이감 시즌 6-7~10은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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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학은 해주되 수업은 1년 미루고 그사이에 띵가띵가 놀러가세요 하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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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도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공사기간 한 2주 잡아늏고선 3일 시끄럽고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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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새로 시작이죠? 지금 계정 그대로 복구는 못하는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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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vs 대용A: 피시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할까?B: 난 그거 찬성이야.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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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등급컷 무슨일임 고3 이과애들 다 사탐런함?? 담뇨단과목말고 일반사회가 모두...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