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생 아이유 [98025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8-23 20:53:56
조회수 904

노베 삼반수셍의 발리스타(지1 모의)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1749067

안녕하세오.

오르비 뉴비 고,의생 아이유에오.




오르비 갤주

ㄱㅂㄹㅅ님이 속한 아발레트리예에서 만든

발리스타를 풀어보았어오.


올해 6평 지1은 47점 맞았어오. 




 

근데 발리스타는 다 풀기도 시간이 빡빡했어오.

30분 꽉곽 채워서 45점 맞았어오...(3번, 17번 틀림)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본인이 지1 모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1. 새로운 형태의 자료 해석을 연습할 수  있는가?

2. 변별만을 위한 지엽문제를 배제하려 했는가?

3. 혹시라도 모를 계산문제를 연습할 수 있는가? (특히 허블, 별의 물리량)



이런 거에오.


1,2,3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어오.


특히 2. (섭아와는 다르게 이상한 거 않 내려 한 티가 남.)

3,9,18번같은 살짝 낯선 자료의 문제, 

14,20번같이 뇌절올 수 있는 계산문제(그러나 억지스럽지 않음)들이

억지스럽지도 않으면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아

훈련하기 참 적합했던거 같아오.


또 기출에서 나왔던 자료를 

물어보는 포인트를 달리 해서 출제한 

문제들도 있어서(8,11,17)

기출 학습을 점검할 수 있었어오.


무엇보다 

1,2,3,4 페이지 난이도 차가 크지 않았던 것이 

작년 지2 스러워서 페이지 별 난이도 배분을 참 잘한거 같아오.

지1 천체 삐졌다고 얕보는 인간들은 참교육 당할 듯(6평때도 당했겠지만)




총평: 기출자료 변형과 낯선 자료, 미출제 요소의 조화가 돋보인 고난도 모의고사


솔직히

섭아보다 낳은 듯

출판하면 꼭 살게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