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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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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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 고3이고 일반고에서 수학 2,3등급 뜸 모의고사는 단한번도 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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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m supposed to be a chill guy 1
and lowkey not really care about anything 얘한테 알고리즘 점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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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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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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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국어 55점, 수학 37점, 영어 4등급 받고 경희대 한약학과 합격?(저소득 기균 알아보기) 2
많은 분들이 기회균형전형(저소득)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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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안에는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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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 마이 꺼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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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시템 1
이과형 문과에여 아니면 그냥 이과에요? 찾아봐도 안나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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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운동힘들어 1
댇지에서 살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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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 1
춥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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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공부하다가 2학년 초반 모의고사는 유전 출제가 안되는데 1컷 5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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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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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옴 6
사진 돌리기 귀찮아서 그냥 올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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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는 틀 아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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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험표 이면지에 프린트하면 안된다는데 어디에다 프린트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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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ㅈ같 0
다 슈 퍼 슈 프 림 피 자 존 맛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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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준비 0
수능끝난고3인데 학교에서 할게 너무너무 없어서 영어 감 잃기 전에 토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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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에 아다 뗄 예정인데 여친은 안전한 날이라 상관없다고 했음 콘돔 끼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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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디자인 지리네; 사탐런을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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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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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했어요 5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에4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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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낙지 고대 중간과는 칸수가 오르는데 고경은 칸수가 계속 그대로네 역시 교차지원의 힘은 강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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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할려는데 0
의무병되면 좋기야는 하겠지만 커트보니까 정신나가겠네요.. 걍 화생방병이나 학교입학하고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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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vs 연대 0
고대 보환융 vs 연대 UD 생공 어디 가야 할까요 위치, 학비, 영어(연대)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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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로 0.25%p '전격 인하' 1
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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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곳이랑 연의 빼면 사탐 잘 봤을 때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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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공대 가능한 과 있을까요?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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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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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 뭐냐 스캔본을 ctrl f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을 뭐라고 하지 4
옛날 논문 너무 보기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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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점이상이면 인문계열 낮과는 왠만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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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전 정시파이터고, 성적표 뜬 후든 대학 들어간 후든 정시 대비로 과외 구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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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넘는건 인지를 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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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금은 고속이 그나마 정확한듯 메디컬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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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겨울방학 커리 공부시간: 국어1.5-2 수5.5-6 영1 탐2 현재 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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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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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치면 연고대 인문~서성한 갈 평백이 중경외시를 갔으니까(물론 나형 1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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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쓸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만약 파트너가 본인을 좋아하는거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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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보러갈때마다 고트임 아직도 여운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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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이랬는데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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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해 텔그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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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위해퍼센트잘나오는텔그만보는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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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컷 97이라 주장하는거랑 비슷한건가 그럼 발작하는게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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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탐... 새벽감성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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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PPT 2007 정도로 추정되는 구형 PPT에 기본글꼴로 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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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유전자가 A B D일때 유전자형이 BB 인 사람과 AD인 사람의 표현형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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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더 상향지원한다고 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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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2주정도되는데 다들 지금시기 뭐하심? 정시 배치 분석함? 6
?머해야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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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2학기 중간고사 2주 남기고 여소 받은거... 생전 처음 보는 등급이...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