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요즘 아주 오랫동안 뜸했었죠.... 이제 앞으로 1주 2 업로드는 지켜볼게요....

아무튼.... 왜 뜸했냐면요

이게 나왔어요.

드디어 EBS 수능완성 독서 지문 분석집인 '이배이 - 수능완성'이 나왔습니다.

https://atom.ac/books/7388

원고도 역대급으로 자세한 원고에 역대급으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찾아왔어요.

이렇게 평가원 스타일의 편집과 함께 

지문에 대한 정리까지 한권에 담겨있죠.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문제였던 '문제가 없다'는 것도 

이런식으로 답을 넣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보강을 했고요,

문제를 넣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차피 다른 곳에서 많이 접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넣지 않으며 '분석'에 대한 압도적인 퀄리티를 확보하기 위해서 문제를 넣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에, 문제를 넣지 않는 만큼, 분석만큼은 매우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한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EBS 독서 준비한다고 많은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됩니다. 많진 않지만 '도움은 됩니다'. 바로 이 구절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해야 도움이 되는가? 

'아주 적은 시간만 투자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배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즉, 2번 내지 3번까지 보면 됩니다.

그렇게 본다면 여러 토픽이랑 친해질 수 있겠죠.

그 결과는 '편안한 수능'입니다.

다시 한번 반복하지만, 이배이는 편안함을 위한 교재입니다.

'적중' 보다는 '편안함'을 위한 교재입니다.

썡판 처음 보는 토픽 3개로만 이루어진 비문학 시험지랑

한번 본 토픽 2개와 처음 보는 토픽 1개로 이루어진 비문학 시험지 중 어떤 것이 좋은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명 후자가 훨씬 좋습니다.

무엇이 더 편한지는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EBS 연계에 대한 여러 칼럼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여기서 끝날 줄 아셨죠?

작년 완전 대박 흥행했었던 ㄹㅇㅍㅌ 에센셜이 올해도 돌아올거에요

일단은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수렴해서 한번 제작해보도록 할게요.

'당연히 구매자 전용 자료입니다'

우선, 대비 필요성 등급인 S A B C는 확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우선,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투표로 해볼게요

색다른 의견도 가능합니다.

좋은 의견 내주신 분(2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리겠습니다

이배이 구매 링크

https://atom.ac/books/7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