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 문제에 대해 많이 오해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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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여실히 느끼다 보니
어려운 제시문을 5~6분 이내에 휙 읽어 버리고
문항 선택지 고르기에 나서는데
실제 시간을 측정해 보면
조금 까다로운 일치 문제나 일반 추론 문제에서
한 문제에 최소 5분 이상(7분 10분까지)이 걸린다. (물론 그런 문제는 오답률이 매우 높다)
어려운 문제더라도 1분 이내, 30초나 15초 이내에 풀 수 있다면 좋겠다.
남는 시간을 제시문 정독에 투자해야 안정적 고득점이 가능한 듯하다
애초에 공부할 때 제시문 정독이 안 된 상태에서는 문제를 틀려 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빠르게 정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시문 정독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훈련 도중
오답이 됨을 확인하고 자극을 받는 방법이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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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vs 크로녹스 중에 생각중인데요 혹시 둘 중에 어떤게 괜찮을까요? 다른 것도 추천받아요!
의외로 지문읽기를 등한시하는 학생들이 있죠.. 지문 정독>보기있는 3점문제>>일반문제 식으로 시간안배를 잘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