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재학생입니다 상경vs비상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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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봐서 몇년만에 오르비에 왔네요
오르비는 독동, 스타동에서 나름대로 활발히 활동했었고 지금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사람도 꽤 되는데, 어느순간부터 온라인 접속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전 성균관대 경영 07학번이구요
군대다녀와서 10수능 한번 더 봤는데 연경떨구고 복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4학년이네요
글들 보니까 상경vs비상경 걱정하시는데
우선 결론적으로 말해서 서울대는 논외입니다 서울대는 무슨과를 붙든지 무조건 가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고시를 준비하거나, 어문계열, 인문학에 뜻이 있는거라면 무조건 좋은학교로 가는게 옳습니다
근데 본인이 취업을 생각하고 cpa같은 준고시급 자격증을 준비할 생각이라면 학교를 낮추더라도 좋은 과를 가는게 맞습니다(cpa같은 경우는 그렇다 하더라도 성균관대나 한양대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대회계법인은 학벌 엄청 봅니다)
글들 읽어보니 댓글 중에 인문학 전공자와 상경계가 취업시장에서 그닥 차이가 안날 거라고 하셨는데,..ㅋㅋㅋㅋ 몇살이신지 묻고싶네요
전 지방에서 서울대 30명에 ky 의대 합치면 100명 넘게 보내는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제 친구들 중 상당수가 연고대에 있고, 인문계도 많이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상경계와 비상경계는 학교급간에 상관없이 서류통과율이 다릅니다. 특히 인문계 여자는 정말 죽음입니다.
영어로 메꿀수있지 않냐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요새 취업시장 다 토익 900 넘고 토스 7 이상 받아요. 어학연수 1년 다들 있구요. 준 네이티브급 아닌이상 안쳐줍니다. 사실 그걸 증명할 방법도 마땅찮구요.
특히 이번해 하반기의 취업시장은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러쿵저러쿵 할필요 없이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대학들 학교 커뮤니티 가서 한번 보세요 취업시장 요새 어떤가
상경계에 남자가 아닌 한 정말 힘들어요. 물론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서류를 100개를 쓰면 면접기회가 5개가 될까말까합니다. 흔히 말하는 고스펙자의 경우에도.
그리고...기업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ky와 서성한 점수차이 별로 안나는거 기업들도 잘 압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죠. 본인이 인사담당자라면 4년간 인문학 전공한 사람을 뽑으시겠어요
아니면 4년간 상경계에서 경영학적 마인드가 어떤지 어렴풋이나마(학부수준 다 그게 그거죠) 배운 사람을 뽑으시겠어요.
결론적으로, 만약 당신이 제 동생이라면 이렇게 조언하겠습니다
1. 고시를 할거라면 좋은 대학위주로 가는게 맞다.
단, cpa를 할거라면 제일 낮게 가는게 한양대라는 전제하에 상경계를 가는게 낫겠다.
물론 연고대 인문계를 가더라도 합격하고 법인 입사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다만 학점 이수 등의 과정이 조금 더 힘들 뿐이다.
2. 니가 취업을 생각한다면 어지간하면 상경계를 가라.
죽어도 좋은대학 타이틀을 못버리겠으면 가자마자 놀 생각하지 말고 대학 내규를 다 뒤져서 무조건 경영이나 통계학복전을 해라(경제학보다 통계학이 취업 훨씬 잘됩니다)
3. 대학교수? 그런건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니가 엄청 학구파고 공부만 하고 살 자신 있으면 고려해보도록. 참고로 지방대 교수임용도 못받은 서울대 + 외국 석박 출신 시간강사 수백명이다.
p.s. : 혹시 성균관대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그리고 고학번 선배 하나 알고지내고싶다면
카톡 yeogi06 주세요
근데 입시상담 원서질 상담 이런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빠서 대답 잘 못해드릴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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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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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cpa라는 것이 상경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경 중에서도 경영 아니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경제학과여도 1차 7과목중 경제학 한과목 말고는 도움 전혀 안되구요..
cpa 준비할떄도 경영대면 유리해도
모두 다 인강 듣고 하는 거라 절대적으로 경영대가 유리하지 않습니다. 경영 제외한 상경계면 말도 안되는 거구요
cpa 는 경영이 아닌이상 학벌입니다.
준비야 경영이 낫겠지만 붙으면 학벌입니다. 4대 법인에서도 sky면 다 뽑습니다.
맞는 얘깁니다 cpa 는 정확히 경영이라고 쓴다는게 깜빡했네요 저도 지금 성균관대 cpa고시반에 있구요.
근데 절대적으로 경영대가 유리하지 않다는 말은 아닌거같네요. 어지간하면 경영대가 유리합니다.
고려대학교 재학생입니다. 학교에도 정진초라고 cpa 준비하는 곳 있습니다.
물론 경영대면 정보적인 측면이나 선배에게 멘토링 할수 있는 장점, 학교 강의가 커버하는 점, 학점이수 등 장점이 있지만
cpa를 실질적으로 하는 측면에서는 경영대 학생이라도 중급회계부터 듣는 건 비경영대생과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당연히 경영대가 유리하지만 절대적인건 아니라는 점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정진초 잘 알죠. 미래학원 다닐때 정진초에서 온 친구들 꽤 만났었습니다. 열거하신 그 장점들이 작은게 아니라는거, 잘 아시잖아요. 물론 강의야 인강을 무조건 듣지만, 합격수기 몇 편만 읽어봐도 학교수업덕택에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덕택에 합격하기 수월했다는 얘기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sky 포린에서 뽑는건 서성한도 마찬가집니다 각 학교마다 그 선배들이 리쿠르팅 나오는 TO가 있구요
sky라고 다 뽑아주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서울대는 일단 무조건 뽑습니다만
ky부터는 나이 봅니다. 나이가 30이 넘는다면 토익정도는 있어야 하고, 학점은 대신 보지 않죠. 결정적으로 인문학을 전공하면서 독학사로 학점이수하고 cpa를 준비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강의야 미래나 우리등 인강을 듣겠지만요
예. 서울대는 나이 안보고 다 뽑고(워낙 합격자도 적으니), ky는 30이 마지노선인거 압니다(올해 ky 32살도 있는걸로 알아요)
하지만 서성은 ky에 비해서도 더 커트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양대는 서성과는 더 갭이 있구요
절대 서성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준비하는 측면에서는 분명 서성 경영이 유리할 겁니다.
보통 30 넘어도 영어성적이 있거나 외모가 괜찮다면(이거 은근히 중요합니다) ky고 서성이고 할것없이 뽑아갑니다. 보통 31 32 까진 로컬 말고 4대법인 뉴스텝으로 들어가요.
여름에 고시반에서 원가 스터디 진행해준 32살 형님이 이번에 기합하고 삼일 갔어요~
고시 붙었다는 측면에서 sky인가요 아님 고시 공부 자체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의 sky인가요?
사시,외시는 이제 없어지니 행시만을 보자면
행시에는 1차 psat(수능과 비슷, 지식이 아닌 지능을 물음)
2차에는 직렬에 따라 다르지만 행정학,경제학,행정법 그리고 추가 선택과목 이런 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상경계라 함은 보통 경영,경제,통계를 말하는데 상경계 유리한거 전혀 없습니다. 고시는 학교 강의가 아니라 인터넷 신림동 강의 들으며 하는 겁니다.
경제학과나 행정학과가 제일 유리합니다. 굳이 고시에 유리한 학과를 뽑자면,
수험생분들 모든 측면에서 상경계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도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경제/행정학과를 갔을 때 학과과목과 겹치는 비율이 몇 %정도라고 보세요?
고려대에서는 행정학과가 행시 제일 많이 붙습니다.
하지만 경제학과가 행시에 도움받기 더 좋은 학과입니다.
만약 재경직렬 선택할시에 선택과목으로 재정학,국제경제학을 선택할떄 경영학과가 아닌 경제학과가 정말 유리합니다.
경제학,행정학과가 가장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하고 거의 일치하네요^^
문과는 아니지만
인생 길게 보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생각해야겠어요;;;;
님의 말중 ky 서성한 점수차 없다고 하셨는데
서성한중경외시 특히상경계 점수차는
이제 말할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언수외 사탐의 비중 차이 정도 아닌가요
입시 관련해선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흠 잡설일수도 있는데 하나 여쭈어볼게요
성대 복수전공 제도가 좋은데
성대 인문에서 타과 복전하면
졸업장이 2개이나요?
또, 기업들은 복전을 어떻게 보나요
2개 줍니다 성대 서강대 둘다요
고려대는 복전이 아니라 이중전공으로 알고있습니다 찾아보시고 그건
기업에서 솔직히 다 압니다 복전이 뭐라는거
학점 커리만 봐도 알 수 있는걸요
스쿠님 말도 어폐가 있네요
서울대는 과 가리지 말고 가야하고 그 이하는 인문보다는 상경?
서울대는 왜 뺴세요? ㅋㅋㅋ
서울대도 고시 안되고 전문대학원 못 가서
일반 대기업 취직할때는 경영,경제도 원서 우수수 떨어지는 거 아세요?
아 오르비에 자꾸 열내기 싫은데 자꾸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것 같아 답변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전적으로 인사과 선배들 얘기 위주로 적겠습니다.
기업에서 서류통과를 시킬때 서울대 무조건 다 뽑고 나머지 뽑고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서울대 티오 몇명, 연고대 티오 몇명,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아무리 서울대라도 자기관리 소홀했으면 떨어지는게 당연하지요. 기업서류는 서울대끼리의 경쟁이니까요. 답변이 되셨는지
대한민국 서울대공화국인거 굳이 설명안드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ㅎㅎ
저도 싫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실이 그런걸
그럼, 서울대는 인정하면서 왜 연고대는 서성과 무차별한것처럼 묶으세요?
서울대 인문 갈 바에야 서성 상경이 낫잖아요 cpa 준비도
서울대//그 이하라고 말한게 기분나쁘셨나본데요
대한민국 서울대 독점인거 다들 아는 사실이고 그래서 서울대//그외라고 한겁니다. 고려대 재학생이라 발끈하신거같은데 뭐 이해합니다.
근데 사시합격자 수, 행시 재경직 수, 대기업 임원진에서 서울대의 비중을 찾아보시면 서울대//그외 라고 한거 이해하실걸요.
총 10 중
3/2/2/---------------
앞 대가리 3이 대한민국 독점, 2,2는 이하잡이군요? 뭉뚱그려서.
성대생이라 그러시는거 저도 이해합니다.
3, 2, 2 라구요 ㅎㅎ
http://blog.naver.com/ldek3525?Redirect=Log&logNo=10142680090
고위법관 하나만 찾았습니다 전체 150명 중 120명이 서울대네요
대기업 임원진, 행시 재경직은 따로이 찾아보시길 ^^
행시 에서 서울대 50%이상인건 아시려나요
행시 행정직
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02007100033&tblName=tblNews&menuName=&pressNum=712&photoYN=Y
행시 기술직
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02007120020&tblName=tblNews&menuName=&pressNum=712&photoYN=Y
행시전체 344명 (행정267명, 기술77명) 출신대학 총계
서울대 : 103명 (행정81명, 기술22명)
연세대 : 63명 (행정48명, 기술15명)
고려대 : 57명 (행정49명, 기술08명)
성균관 : 21명 (행정16명, 기술05명)
한양대 : 15명 (행정07명, 기술08명)
시립대 : 14명 (행정07명, 기술07명)
이화여 : 09명 (행정09명)
건국대 : 07명 (행정07명)
KAIST : 06명 (행정03명, 기술03명)
포스텍 : 04명 (행정02명, 기술02명)
경북대 : 04명 (행정03명, 기술01명)
부산대 : 04명 (행정03명, 기술01명)
행시에서 서울대 비중은 최근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엔 행시 40%이상을 설대가 먹었지만 현재 추세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서울대 정원감소와 수시위주의 모집전형방식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시도 올해 사시도 서울대 폭망한건 아시는지요..
반면에 연고대와 나머지 기타대학과의 차이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행시의 꽃 행시 재경직에선 성대는 보이지도 않네요
제 생각엔
취업 : 성대 상경>연고 인문(복전x) if 연고인문 경영경제 복전시 연고인문>성대상경
고시, cpa 등 각종 시험 : 연고인문>>>성대상경
종합 : 연고인문>성대상경...
현실이요...? 무슨현실... 처음듣는얘기인데...
잘 읽었습니다
댓글이 늘어나면서 쓸데 없는 감정이 개입하는 것같습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기 바랍니다
길어지면 찌질해집니다
다니는 학교나 자부심 가지세요
담임샘 서울대 하위과 가서 고시준비 하라고 하셔서
전 고시안할거라 다른대학 상경선택했습니다
요즘 특별한대안 없으니 고시공화국 아닌가요
현실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도 옛날같이 하늘에잇는서울대가아님 각종수시모집이나 정시컷만봐도 큰차이는ᆢ 20년정도후엔 서울대인문도 지금 연고인문꼴날듯ᆢㅋ
하지만 입학처가 약빨고 각성해서 정상적인 수시 정시 비율을 되찾는다면?!
현실적인 조언감사드립니다. 성대 글로벌학과에 대한 생각좀 물어봐도되나요(현재 성대내의 인식, 전망 등)??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 첫째가 적성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학문을 해야합니다. 특별한 적성이 없다면 진로를 생각해야겠지요. 그러나 여기 오르비에서는 적성, 진로 무시한채 무조건 학교레벨만 따지지요. 툭하면 훌리라고 몰아세우기나하고요. 입시생들은 아직 잘 몰라 그런다 이해하지만 겪을만큼 겪고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진실을 외면한채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무조건 학교이름이 먼저다 라고 내세우는 것을 볼때면 그건 아마도 오로지 학교 이름밖에 내세울게 없는 자들의 심한 콤플렉스로 인한 변명과 위안과 자기 집착이 아닐까합니다.
고시준비하는 사람이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많이들 19,20살 때는 고시 같은거 안하고
자신의 꿈이 있었고 그것을 이루고자 했던
꿈많던 여러분과 다를바 없었음을 알아주세요~
지금은 고시공화국이니 청년들이 꿈이 없음을
한탄하고 비판하는 패기있는 여러분.
대학생활을 해보시고 취업시장을 두드려보십시오.
팍팍한 사회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여러분도 왜 요즘 청년들이 그런 선택을 하는지
피부로 와닿으며 이해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저보다 나이 어린 분들은
부디, 팍팍한 사회가 생계를 위협해도 꿈을 잃지 마시고 정진하길 바랍니다.
도움이 많이되는글이네요...그런데로스쿨가고 나와서 10대로펌들어가려면 연고인문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고인문에서 만약 상경으로 전과(복전x)한다면 취직한다고했을때 순수연고상경생과 같은대우를 받는지 알고싶습니다
로스쿨은 단언하는데 연고 인문이 낫습니다.
연대도 고대도 로스쿨에서 자교생을 많이 밀어주는데, 유독 성균관대 로스쿨은 그런게 없습니다.
근데 로스쿨생 로펌 자체가 힘들어요. 1기야 다들 잘 갔다지만 앞으로 더욱 가기 힘들어질겁니다.
연고인문에서 상경 복전하면 같은대우 못받습니다. 절대로 못받습니다. 장담합니다 이건.
그렇군요 근데 제가 갈때는 사시가완전폐지된시점일텐데도 어려울까요? 현재 로스쿨생들 어려운 이유가 사시가 아직 남아있어서라고들어서요
아 그리고 제가 질문드린것은 전과(소속변경)할 경우입니다 복전말구요ㅋ
연고 인문이 낫습니다 2
연고인문에서 상경 복전하면 같은대우 못받습니다.2
/
다만, 성대는 슬슬 자교생 뽑기 시작했어요(특히 올해)
성대 로스쿨 부원장 등등은 자교생을 뽑아서 키우자는 입장이고
성대 로스쿨 원장은 잘하는 사람을 뽑자는 입장이라..
이제까진 서울대가 많다가 올해는 성대생을 반 가까이 뽑았죠
아마 점점 자교생을 밀어주는 분위기가 될 겁니다
맞는 말 해도 쓸데없는 태클ㄷㄷ해
근데 경제보다 통계쪽이 취직이 잘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요새 통계가 취업률이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수학과와 통계(응통포함) 는 금융시장이 커지면서...
금융파이낸스쪽 수요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