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달 [249174] · MS 2017 · 쪽지

2012-12-23 09:56:12
조회수 7,769

(훌리주의) 건축공학과의 전망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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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점수 329.05구요 고대는 기계공학과 추합라인에 있는 점수인데요. 이제 원서영역이 며칠 안 남은시점에서 연건축(지낚 초합) 고기계(지학 추합<->불합 계속 진동)사이를 갈등하고 있습니다.

가군이 떨어지면 한양대나 성균관대 공대쪽으로 가게될 것 같은데, 간판에 대한 욕심도 어느정도 있어서인지 그나마 붙을 확률이 높은 연건축에 원서를 넣어볼까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참고로 아버지는 지방대 조경학과를 나오셔서 토목관련 자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건축관련 직종은 경기침체로 수요가 줄고 공급은 포화상태라 연대 건축을 나온들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다..'라고 굉장히 부정적으로 나오시면서 저를 막으시더라구요.

건축공학과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재학중이신, 혹은 졸업하신 선배분들께 진지하게 여쭙고 싶습니다.
1. 연대정도의 건축공학과를 나와도 힘들까요?
(어딜가든 자기하기나름이라는 식의 답변은 죄송하지만 좀 그렇구요.. 평균적인 재학,졸업생의 인생테크트리를 알고 싶습니다)
2. 연건축보다 한양대 기계가는게 더 나을까요?
(케바케지만 일단 과반수의 생각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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