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푸른마음 [697938] · MS 2016 · 쪽지

2020-12-25 1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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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북대를 버리고 인서울할만한 대학은 6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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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조선일보 인물 DB에 수록된 학부 및 대학원 출신자들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분+분교 모두 합산된 지표입니다. (예 : 한양대의 경우 서울본교+에리카분교 합산)


1위부터 6위까지는 사회 각계별 유명동문 1만명 이상의 대학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순입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부산대, 경북대, 경희대, 동국대 순입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건국대, 영남대, 전남대, 한국외대, 이화여대(▲이대는 전년대비 1계단 상승), 서강대(▼서강대는 전년대비 1계단 하락), 동아대, 인하대, 단국대, 홍익대 순입니다.


21위부터 30위까지는 조선대, 전북대, 충남대, 국민대, 명지대, 계명대, 숭실대, 경남대, 원광대, 가톨릭대 순입니다.


31위부터 40위까지는 강원대(▲강원대는 전년대비 1계단 상승), 경상대(▼경상대는 전년대비 1계단 하락), 충북대, 서울시립대, 경기대, 대구대, 청주대, 아주대, 제주대, 광운대 순입니다.


물론 성공을 위해 본인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개인의 성공과 학벌의 관련성은 가늘면서도 가깝게 엮어져 있습니다. 대학 인지도와 위상은 결국 동문 아웃풋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 카이스트, 포스텍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은 위 순위에서 예외에 해당합니다.


대학 진학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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