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 쪽지

2020-12-30 20:42:12
조회수 5,277

이제 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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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2일째 새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오늘 밤새고 시간내서 내일은 주변 분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려구요.


요새는 짧게나마 시간을 내려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총체적으로 공부할 시기가 이때밖에 없으니까요..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공부하고있습니다.


참 학교 다니면서 별거 많이했네요. 아마 졸업하고 나면 다른 세계에서 다시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나가실 여러분들과 저는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어떤 곳에서도 순간들을 소중히 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리 올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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