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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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할 때가 좋았다는걸 조금씩 느낀다
평일 6시 출근 8시 퇴근
퇴근 후 운동하고 1시간 정도 쉬면 잘 시간
주말에도 따로 공부해야되고 5~6시간은 일해야되고
이렇게 평생 살아야되는군
아버지는 이렇게 평생을 사셨겠군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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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합니다.. 알려주세요 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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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질문드릴게요1. 브레인한양 우선 맞췄는데 합격 가능성이 어느정도인가요?2....
우리는 마치 일을 위해 사는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ㅠㅠ
과연 이게 내가 진짜 원하는 행복인가.. 싶다가도 어쩔수없이 따라가고있는
막줄 두번째 공감ㅜㅜ 너무 늦게 느낌.. 부모님의 무게를.. 정말 존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