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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 · 409272 · 13/01/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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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만든개 · 275280 · 13/01/12 20:40 · MS 2009

여왕의 교실이라는 드라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음.
이런 드라마 좋아하면 같은 일본드라마 중에 "이름없는 여자들" 이라는 드라마 있는데 이것도 재밌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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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uetta · 372551 · 13/01/13 00:13

아 이게 그 고현정 나온다는 드라마 원작이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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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我 · 388005 · 13/01/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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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냐연대냐 · 430536 · 13/01/12 21:05 · MS 2012

맞는말인데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원하는게 뭔지 혁명이라도 하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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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맛김치 · 416531 · 13/01/12 21:24 · MS 2012

모르비라 글씨안보임ㅠ
아 고쿠센 재밌게봤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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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학생★ · 365139 · 13/01/12 21:31 · MS 2011

재미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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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리야 · 408817 · 13/01/12 22:09 · MS 2012

ㅋㅋㅋㅋ와 여왕의 교실 진짜 재밌게 봤는데...후반부에 선생님 반전ㄷㄷㄷ 수능끝난분들한번 봐도재밌을듯 나름감동적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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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Misérables · 389979 · 13/01/12 22:18

여왕의 교실 고현정 주인공으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더군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정체된 근대국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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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shim · 291400 · 13/01/12 22:22 · MS 2009

아 나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지?

이런것만 보면 내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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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omotive · 408293 · 13/01/12 22:57 · MS 2012

제가 정말 좋아했던 일본 드라마네요
보고 한국이랑 일본이랑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절감했다죠
글고 윗분말대로 반전이 ㅎㄷㄷㄷ...
메시지는 참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더 맘에 드는 건 결말이 절충형(???)으로 끝난다는 거죠
그런데 어떤 사회든 안 그럴까요.. 특히나 일본이나 한국은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게
저 드라마의 다른 편을 보면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전세계의 150위? 밖에 되지 않으니
자원이 정말로 없는 나라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죠
물론 그 때는 다른 이유때문에 그런 대사가 나온거지만
저는 그 때 일본이나 한국이나 본래부터 워낙 가진 게 없는 나라니까
경쟁을 통해 인력을 족치(??)지 않으면 발전하기가 참 힘들고 상생은 더더욱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좀 해봤죠..
이 드라마를 보면 이상이라는 것을 어느 수준까지 추구해야하는지
또는 냉혹한 현실에 학생들은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주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제나 결말을 바꾸지 않는 조건으로 리메이크가 반드시 되엇으면 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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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 429008 · 13/01/13 00:03 · MS 2012

ㅋㅋㅋ어우 너무 내용이 적나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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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가자 · 408359 · 13/01/13 00:30 · MS 2016

너무 내용이 염세적이네요.... 이런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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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한 이과종자 · 408861 · 13/01/13 01:14 · MS 2012

사회가 냉정하니깐 우리들에게 기회를 주는거고 사회가 냉정하니깐 평등을 향해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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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흐헤 · 427687 · 13/01/13 09:46 · MS 2012

여왕의 교실 1화네요ㅋㅋ

아오 초반에 보면서 빡쳤던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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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ghks1224 · 395775 · 13/01/13 15:53 · MS 2011

저희 초등학교때 6학년 전체 학급에서 보여줬던 드라마에요ㅋㅋㅋ 참 재미있었죠ㅎㅎㅎ 저 선생님이 냉정해 보이지만 학생들을 참 사랑하는(?) 그런분으로 나오죠ㅋ 리메이크된다니 흥미진진하겠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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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엔지니어 · 373479 · 13/01/13 19:17 · MS 2011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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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ed · 439411 · 13/01/13 19:47 · MS 2013

초딩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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