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님께서 타 대학을 평가절하했다는 주장에 관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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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그리구 이해가 안가는게 최초정시 모집인원이 238명인데 저기 등수 안에잇는데 3칸 ㅜㅜ
여기저기서 난리구만요 아주.
ㅎㅎ..
아방님이시군요 ㅋㅋ 오랜만이예요
ㅎㅎㅎㅎ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ㅋㅋ 방학이라 잉여포텐 폭발이져 뭐
학기중엔 정신 없어서 욕 먹어도 욕 먹는구나 하고 마는데요 ㅋㅋ
방학이라 잉여포텐 폭발하는게 부럽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아방님 요새 많이 바쁘신가여?? 흑흑 오랜반에 생반 왔는데 넘 조용하네여 ㅜㅜ
ㅎㅎㅎㅎ 생반 망해쓰요 ㅠ
뭐 별거 있습니까.
자기 이름, 학벌, 배경 다 걸고 '나는 깃털같이 가벼워~'를 끊임없이 외치고 있으니
자기 욕먹이고, 자기 학교 욕먹이고, 자기 과 욕먹이고 그런 거지요.
에티마찡 ㅜㅜ
헤헤 오랜만이예요!!
ㅎㅎ헣
댓글 잘 안 다는데 에티마님이 보이길래 뙇
오랜만입니다 ㅋ
대학간판이 뭐라고 사람들이 이렇게 찌질찌질하게 변하지...
아니면 원래 찌질찌질한 사람이 대학간판(혹은 이익)이 촉매가 되서 본성이 드러나는건지
찌질한게 아니라 지고지순한 감정이죠 누군들 누구에게 뒤쳐지고싶겠습니까? 학벌논쟁은 구성원전체가 패배의식이 없다면 계속터져나올겁니다 오르비가 4갤화되가는건 지성이 가로막고있던 질서의식이 무너지면서 생긴거죠 이미 돌이킬수없어요
찌질한게 아니라 지고지순한 감정이죠 누군들 누구에게 뒤쳐지고싶겠습니까? 학벌논쟁은 구성원전체가 패배의식이 없다면 계속터져나올겁니다 오르비가 4갤화되가는건 지성이 가로막고있던 질서의식이 무너지면서 생긴거죠 이미 돌이킬수없어요
신도님 관련 글나오면 좋아요수가 ㄷㄷ
ㄷㄷ정말 좋아요수가 무섭네요 평소에 안좋게 보신분들이 많은듯...
오른쪽 인기글탭에서 갑자기 내려갔네요... 신도님 디스글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누구를 디스하든 디스글은 내려가는건지...
저 까는 글 올려보세여. 안내려갈듯
댓군님 제x9 카드 답글 감사했슴다 ㅋㅋ 저에요...
우리카드 쓰세요. 좋음. ㅋㅋ
대학에서 리포트 쓰다보면 필력이 자연스레 느는건가요..?ㄷ 아님 논술..?
제가 한의대에 대해 까칠하게 대했던 부분은 그 전에 일과 관련된 일이였고
당사자간에 서로 사과하고 끝난일입니다.
그러나 한의대 관계자로서 다시물으신다면 다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패러디물을 왜 오르비에 게시했냐라고 물으시면,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 영상 자체가 패러디라는 생각에는
변함이없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제작한 동영상에 그런 멘트가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글이나 댓글을 거의 삭제하지않습니다. 누군가의 요청이 있거나, 그런경우가 아니면요.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원글 글쓴이가 글을 삭제한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해명할 수가 없네요. 제 의지로 할 수없는 부분이라서요. 제가 뭔가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쓴 글이나 댓글 지우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지우려 하지 않고,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한의대 생들과 분란이 있었던 글에서 제가 한 잘못들도 두고두고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양해를 구한 뒤에 남겨놓았습니다. 마치 제가 뭔가를 쓰고 일부로 지웠다는 뉘앙스를 풍기시는것같네요.
그리고 승동님과의 사건은 저와 승동님 모두 사건의 직접당사자가 아니면서 깊게 관여되어있고 피해자입니다.
전 가해자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된 사람들이 전부 피해를 입었거든요.
그리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것같은데, 이건 철지배님과 물고긔님간의 오해에 관련된
일이고 사건 이후 서로 사과문을 올리고 끝났습니다.
승동님이 지금 문제를 제기하는것도 제가 아닌 물고긔님에게 제기하는 것이라 알고있습니다. 뭔가 저와 승동님과의 대결 구도로 몰고가는것같아 당황스럽습니다.
저와 승동님은 넓은 의미의 동업자입니다.
저는 승동님이 제기한 문제에 관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신도님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신도님이 자기글 지운건 아니라고 보는데...
오르비 자동으로 글삭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올렸던 성적관련글이랑
나머지 뻘글들 다 삭제되던데..(제가 지운건 아님)
고대 관련 영상이 유머라는 얘기는 저도 썼습니다. 이전부터 써왔고요. 다만 전 그게 도를 넘지 않았는가?하는 질문을 꾸준히 던지고 있는 겁니다.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하나요? 그 건으로 저격까지 하신 걸 보면 꽤나 억울하신 감정이 있으신가본데, 딱히 꺼리지 않으신다고 한다면, 제가 고파스에 가서 '오르비에서 책 파는 연대생 신도라는 사람이 고대는 돈만 주면 입학할 수 있는 학교라고 하더라'고 게시글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연고대생들끼리 공유하는 문화라고 한다면 고파스에 올려도 충분히 이해해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4인4색과 TEF의 관계에 대해 써보자면, 모두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죠.
솔직히 제가 볼 땐 물고긔님이 13수능 성적표를 인증하지 않는 이상 정황이 '4인4색의 저자가' '동업자이자 라이벌의 구도에 있는 상대편 교재를' 까내린 상황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공격을 했으니 TEF는 손해를 봤겠고, 1차적인 피해자 승동님께서 여기에 대해 해명을 하니 4인4색의 저자인 신도님도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신도님은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피해자의 입장은 아닌 것 같은데요. 뭐 어쨌든 철지배님과 물고긔님과 오해에 관련된 일이었고, 그게 확장되어 신도님과 승동님의 트러블로 발전했다고 해도 엄밀히 말하면 전 이 사건과 관련이 없으니, 여기에 대해선 더이상 가타부타 않겠습니다.
저는 고파스에 그 멘트가 아닌 동영상을 바로 올린다면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박장대소이든 실소이든 조소이든 웃고말겠지요.
오해하시는것같은데, 명확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고,
그 멘트가 있는 양교간의 의례행사인 연고전 응원 동영상을 올렸을 뿐입니다.
연대 응원가중에, 토요일은 밤이 좋아, 흔들흔들, one night only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작년일인데요,
연대 응원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합동응원전 오리엔테이션에서
한 고려대 남학생이 "연대 여학우들은 토요일 밤이 좋아 흔들흔들하다가 원나잇한다”라고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는 연대의 응원곡인 ‘토요일은 밤이 좋아’, ‘흔들흔들’, ‘one night only’ 등 3곡의 제목을 비꼬아 한 말인데, 이 자리에 있던 여학생 중 일부가 연대 총여학생회에 이 사실을 알리고 총여학생회에서 고대응원단측에 항의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지요.
고대 응원단은 "단원간의 의사소통 차질로 인해 연대 학우들이 다소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 나오게 됐다"며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제게하였습니다.
이처럼, 어느정도 도를 넘었다 싶으면 양교에서 반응이 즉각 나옵니다.
제가 올린 영상은 2009년도 연고 연합방송제를 위해 교내 공인 방송국인
연세대학교 교육 방송국에서 제작되었으며,
2009년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운집한 잠실주경기장에서 방영되었던 영상입니다.
(정확한 년도가 잘 기억나지않는데 아마 2009년이였을겁니다.)
조금만 선을 넘으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되기에, 우선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에서 이 영상을
제작할 때 자체 심사를 할겁니다. 여기서 1차 필터링이 되구요, 또 연고연합방송제를 할 때,
고대 방송국측에서도 영상을 보지않겠습니까? 그때 2차 필터링이 또 되구요,
만약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면 여기서 고대방송국측이 잠실에서 방송전에 클레임을 제기했겠죠.
이러한 필터링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 영상들을 따로 교육방송국 홈페이지에 모아놓아
(behind)라고 표시하여 게시해놓고있고 잠실경기장에서는 방송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만 열람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고전에서
양교 재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대형스크린에 띄울때, 문제가 되었다면 위와같은 문제제기가 나왔을
겁니다. 여기서 3차필터링이 이루어지고요.
이 영상이 방송된지 이제 4년이 됬지만, 아직까지 양교측에서 문제제기된 바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았을때, 도를 넘지 않았다, 관습적인 선을 넘지 않았다고 충분히 판단 가능할것같습니다.
이 연고대학생끼리 즐기는 영상을 왜 오르비에 올렸냐? 라는 문제제기는 저에게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시겠으나, 영상 자체에 대한 내용은 제작국인 연세대 교육방송국에 제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웃기네요. 그렇게 따지면 제가 지금 당장 일베에서 '민주화' 자료 듬뿍 퍼온 다음 덧글로 이의 제기하시는 분들께 '그건 일베 가서 말씀하세요~'와 다를 게 뭔가요? 참 책임감 없으십니다.
제가 방송국 대변인은 아닙니다만 비슷한 논리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서 정책을 만들고 대변인이 정책을 발표했는데, 누군가 문제제기를 하면 그걸 대변인에게 책임집니까?
대변인에게 질문을 할 수는 있겠죠. 그리고 대변인이 답변도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정책을 대변인이 책임져야합니까?
왜 이러한 장소에서 정책을 발표하냐, 라던지 말투가 왜그모양이냐? 는 몰라도요.
누차 말씀드렸지만, 연고대 학생들이 즐기는 패러디물을 연고대 학생이 아닌 사람들이
많은 오르비에 올려서 이질감 및 불쾌감을 줄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비판하신다면
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영상 자체에 대한것에 왜 책임을 운운하십니까.
에티마님은
오르비에서 책 파는 연대생 신도라는 사람이 고대는 돈만 주면 입학할 수 있는 학교라고 하더라'
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제가 최초에 올렸던 글에는 링크 4줄이 전부였습니다.
링크만 올리고 튀기, 내용 퍼오고 튀기 등.. 일베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들이죠. 대변인과 신도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의사표현에 자발성이 반드시 있는지 여부의 차이입니다. 아예 자신이 올린 글도 '내가 아니라 내 손가락이 올린 글임!'하고 유치하게 발뺌해보시지 그러세요?
ㄷㄷ 다른건 모르겠는데
올리신 이미지 파일? 여튼 사진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