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뽑고싶은 학생 뽑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입학처장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난 이런 학생 뽑고 싶다'라는 기준이 있어서 따를거 아닌가요?
나쁘게 말하면 '입학사정관 맘대로'지만, 전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내부에서 평가하리라 믿습니다.
꼭 점수로 서열매겨서 1등부터 뽑아야 그게 올바른 입시제도인가요? 제가 본 결과 서울대가 비난받아야 할 점은 기준이 좀 명확하지 않다는 점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나름대로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 그것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내부에서 알아서 평가하리라 믿는다고요??
입학사정관이 무슨 전지전능한 신이라 단 몇분만에 사람을 파악합니까?
그나마 성적은 그사람의 인내와 성실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됩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 제도는 그나마도 기준이 없습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 몇사람만 구워 삶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가뜩이나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에서 입시마저 공정하지 못하면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는 나라가 될 겁니다.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운좋은 사람을 뛰어 넘을 기회도 주어야지 공정한 것입니다.
무조건 1등부터 뽑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1등도 가야하는 대학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죠
물론 . 정시파로서 순수실력을 보유하신사람들이라면 수시강화에 불평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시파거든요. 수시에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 서울대교수님들이 괜히 서울대교수님은 아닙니다.
과외 해보며 학생들 몇몇. 아니. 수십을 만나봣는데. 이제는 고작 저 정도 되는 사람도 눈썰미가 생겨서 이젠 상담만 받고 과외는 안받더라도. 그 학생과 대화 몇분 안나눠봐도 . 아 이 학생 개념 상태 . 살아온 환경. 평소 공부습관. 틈틈히 일상적으로 나오는 생활습관. 툭툭던지는 언어 . 눈을마주치는가안마주치는가를봐서 자신감의 상태 . 일상사 공유를 통해서 이 학생의 관심사가 주로 공부인지 다른쪽인지
대충 5분에서 10분의 대화면 속으로 전부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명색의 서울대 교수님들이실겁니다.
매년. 마다. 수십 수백 명의 학생을 만나고 대화하고 수백 수천장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셧을건데
사람 보는 눈썰미가 어마어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서울대인데.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것은. 뇌물 비리 또는 교수님의 착각 ? 같은 아주 .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말입니다.
입학사정관제가 무조건적으로 공정하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부모 잘만나서 . 초등학교시절부터 좋다는 영어 수학 학원 척척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때 올림피아드 척척 나가서 상 휩쓸고 돈이많아서 놀거도 다 놀아보면서 정말 부유하게 공부하는 애들 . 수준이 달라서 정말 잘합니다. 공부로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물론. 1분1초 아껴가며 치열하게 공부하신분들도 계십니다만. 정시로. 순수등급매기며 순 실력만 따질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만큼 환경의 영향을 의지로 극복할수있는 분야가 없긴하지만
공부또한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 (운동. 미술 . 음악 예채능하는애들은..돈아니면안되더라고요 )
그러니까 서울대 수시 입학사정관제는 모호하고 기준과 객관성이 없으며 입학사정관 마음대로이다.
이런게 무슨 입시인지...
그런 기준도 없는 수시로 80%나 뽑다니...
이제는 최고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저는 학교에서 뽑고싶은 학생 뽑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입학처장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난 이런 학생 뽑고 싶다'라는 기준이 있어서 따를거 아닌가요?
나쁘게 말하면 '입학사정관 맘대로'지만, 전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내부에서 평가하리라 믿습니다.
꼭 점수로 서열매겨서 1등부터 뽑아야 그게 올바른 입시제도인가요? 제가 본 결과 서울대가 비난받아야 할 점은 기준이 좀 명확하지 않다는 점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나름대로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 그것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내부에서 알아서 평가하리라 믿는다고요??
입학사정관이 무슨 전지전능한 신이라 단 몇분만에 사람을 파악합니까?
그나마 성적은 그사람의 인내와 성실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됩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 제도는 그나마도 기준이 없습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 몇사람만 구워 삶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가뜩이나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에서 입시마저 공정하지 못하면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는 나라가 될 겁니다.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운좋은 사람을 뛰어 넘을 기회도 주어야지 공정한 것입니다.
무조건 1등부터 뽑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1등도 가야하는 대학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죠
결론은 아무나 뽑힐수있다는거네용
서울대가 괜히 서울대는 아닙니다.
서울대교수님들이 사람 보는 눈썰미가 보통이시겟습니까
물론 . 정시파로서 순수실력을 보유하신사람들이라면 수시강화에 불평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시파거든요. 수시에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 서울대교수님들이 괜히 서울대교수님은 아닙니다.
과외 해보며 학생들 몇몇. 아니. 수십을 만나봣는데. 이제는 고작 저 정도 되는 사람도 눈썰미가 생겨서 이젠 상담만 받고 과외는 안받더라도. 그 학생과 대화 몇분 안나눠봐도 . 아 이 학생 개념 상태 . 살아온 환경. 평소 공부습관. 틈틈히 일상적으로 나오는 생활습관. 툭툭던지는 언어 . 눈을마주치는가안마주치는가를봐서 자신감의 상태 . 일상사 공유를 통해서 이 학생의 관심사가 주로 공부인지 다른쪽인지
대충 5분에서 10분의 대화면 속으로 전부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명색의 서울대 교수님들이실겁니다.
매년. 마다. 수십 수백 명의 학생을 만나고 대화하고 수백 수천장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셧을건데
사람 보는 눈썰미가 어마어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서울대인데.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것은. 뇌물 비리 또는 교수님의 착각 ? 같은 아주 .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말입니다.
입학사정관제가 무조건적으로 공정하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부모 잘만나서 . 초등학교시절부터 좋다는 영어 수학 학원 척척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때 올림피아드 척척 나가서 상 휩쓸고 돈이많아서 놀거도 다 놀아보면서 정말 부유하게 공부하는 애들 . 수준이 달라서 정말 잘합니다. 공부로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물론. 1분1초 아껴가며 치열하게 공부하신분들도 계십니다만. 정시로. 순수등급매기며 순 실력만 따질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만큼 환경의 영향을 의지로 극복할수있는 분야가 없긴하지만
공부또한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 (운동. 미술 . 음악 예채능하는애들은..돈아니면안되더라고요 )
말을하자면 더 길겟지만..음 . 그냥 여기서 그만하고
서울대를 믿어봅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대학입니다.
개념글
서울대입시의 첫단계인 자기소개서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얼마든지 대필가능한것으로 일단계를 추린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천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담임선생님을 잘만나는가 잘못만나는가에 따라 판가름되는 것입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의 글솜씨 ... 그게 관건이죠 정말 웃긴 노릇아닙니까?
첫 단추부터 누가봐도 타탕하지 못한 입시입니다
서울대 입시는 교수들의 이기심과 입학처의 리더쉽이 없는 아주 형편없는 입시제도입니다.
이제는 최고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대학이 되었죠.
주변에 수시로 서울대 간 학생들을 잘 보십시오.
대학가서는 물론 잘하겠죠.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렇지만 그자리에 마땅히 가야할 학생도 거기 가서 잘할수 있거든요,
죽도록 공부하고 성실히 살았지만 대학의 편협과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인하여 좌절한 학생들도 있다는 것을 서울대는 명심해야 합니다.
서울대 자소서 써보셨나요? 대필불가능입니다. 동일한단어 3번이상인가? 나와도 걸리고 자주쓰는 문장구조 필적같은것도 데이터화해서 뻔히 드러난다고하네요
그리고 교수님들 눈은 뻘눈입니까 딱봐도 티나는데? 괜히 국어국문학과교수있고 그러겠어요?
똑같이 가르쳐도, 똑같은 학원의 선생님한테 공부했어도 누구는 1등이고 누구는 꼴등이란 것을 아셔야지요.
같은 환경이라도 그사람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국립대라서 믿고.. 뭐해서믿고...서울대라서믿고... 서울대라는 권위가 입시기준의모호성을 정당화시켜주지는 않습니다. 권위에 기대서 그래도 서울댄데..하는 생각이 지금의 말도안되는 입시기준을 허용가능한것으로 생각하게한건지도모르지요. 대힉이학생을 민드는 공간이지만 학생과 수험생들또한 대학을 만드는 주체가 아닌가합니다...지균만해도 교육여건이불리한 학생을 돕는다는 것만보면 역시 국립대..하겟지만 사실 내신만좋으면 나머지스펙은 학교에서 몰아주지않던가요 그러다보니 수능최저도못맞추는 애들이 1차통과하고 그러는겁니다. 님말대로 감히 서울댄데 말입니다..이런식으로가다간 명실상부 한국최고의 교육기관 서울대의 입지는 사라질겁니다
서울대가 띵까띵까 놀다가 어쩌다 운이 좋아서 뽑힌학생의 사례는 들어본적이없네요 운도 운이지만 그사람의 기회를 잡는 능력이라고 봐주어야합니다.
1등하면 서울대 가지 왜 못갑니까. 수학능력시험 전국수석하십시오
전국수석이 그렇게 말처럼 쉬운가요.
정시생 우롱당하는 기분이네요.
전국수석도 운나쁘면 갈 수 없도록 만들었으니 문제죠
"선배님..제처가 이번에 입학사정관으로 내정되었어요..자녀분 걱정마세요.."
한때...신문지상에 떠돌던 명언중 하나임니다...
5분이면..사람 파악다한다고?
몇년을 연해해도 결혼후 바로이혼하는 현실은?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
사회경험이 없는 교수가 사람을평가??
차라리..기업의 인사직원들에게 용역을 주어 선발하은게 낳지않을까..
6년넘게 시키는대로 공부만 한 학생들에게..면접시 뭔 답변을 기대하는가..
이들은 이제 겨우 인격을 형성하는 걸음마단계일뿐...
수시.면접을 늘리더라도..
엄격한 수능점수조건울 강화하고..면접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합격시켜야함.
대학이 뭐하는 곳인가...기초학습이 있는 학생을 선발..제대로된 사람 만드는것이다.
서울대 교수 눈썰미?
눈썰미로 치자면...길거리 장사하시는 분들이 최고...
눈썰미와 대학교수는 억지 연계고리....
이런것도 있었죠
선배님 후배덕좀 보시죠 ^^
입사제 이대로 가단 분명히 비리 터집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객관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대학 자율권도 객관성이 담보가 되어야 성립하는 권리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