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공부해야할지 결정이 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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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40분 거리 대학도서관에서 했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차분하니 괜찮고 공기도 좋고 집증도 잘되더라구요.
그치만 차비를 계산해보니 한달에 6만원 넘게 들구요.
그리고 이제 학기 시작하면 되게 시끌벅적하고 산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공강 때 1시간 잠깐 앉았다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또 집앞에 3분 거리 구립도서관이 있는데
도로가 사방으로 인접해있어서 차소리가 끊임없이 들립니다. 굉장히 가까이 들려요 ㅠ
근데 제가 사람들 떠드는 소리보다도 차소리에 가장 민감해요.
책걸상 같은 것도 약간 불편하구요...
밥값은 둘 다 들지않습니다
차비 들더라도 커피 안사먹는걸로 퉁치고 대학도서관으로 가는게 집중하는데 좀 낫지않을까 싶은데...
오다가다 지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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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면 차소리 안 들리지 않나요?
다른 곳 찾아보심이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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