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에서 연대까지.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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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등급 - 15742 (국수영사문생윤 - 영어 클라스....)
재수 등급 - 31221 (국수영사문생윤 - 믿었던 국어에게 발등찍힘)
삼반수 등급 - 11122 (국어 백분위 99, 영어 97점,
(참고로 2021 국어 6월 9월 합산 백분위 200 ㅎ)
국어는 노베는 아니었음 - 근데 성적이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삼반수 때 고정 1 정착함. 백분위 98밑으론 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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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ㄷㄷ고생많이 하셨어요!!
수학 등급 어떻게 올리셨는지 알고싶어요ㅠㅠㅠ
수학은 현우진 선생님 들었는데... 전 5등급부터 멋 때문에 바로 뉴런 들어갔어요 ㅎ 그래서 강의 이해 안 되는 차시는 최대 5번씩 돌려들었던 것 같아요 시냅스 지우고 다시 푸는 거 2번 했고 수분감도 지우고 풀기 3번씩 했습니다.
문과수학은 2등급, 1등급 후반까지 반복과 연습이 답입니다. 외워서라도 푸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우진쌤커리외에 다른 기출문제집도 푸셨는지요? 뉴런 수분감만 반복해도 될까요..? 저도 작수 5였습니다..ㅠ
네 그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5등급 나오면 뉴런 시냅스 수분감 무한회독하세요. 중간중간에 쉬운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도움 됩니다.
뉴런이 이해가 안 되는 정도라면 강의를 계속 돌려들으며 풀이나 설명을 따라서 적어보세요. 이게 안 된다면 좀 더 맞는 선생님을 찾으세요.
감사합니다ㅠㅠ계속 여쭤봐서 죄송한데..뉴런1회독은 언제까지는 끝내야할까요? 뉴런을 현2단원정도까지 듣다가 뭔가 아직 제 실력에 안맞는 공부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현재 수분감스텝0부분을 먼저 풀면서 개념 다지고있어요..!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답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기간 내에 끝내려다 개념을 확실히 학습하지 못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기한은 필요한데요. 강의가 30강이라면 10주 정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1, 수2, 확통을 같이 나가신다면 1회독 [뉴런 + 시냅스 + 수분감]은 2달, 약 1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새로 달아주세요. 답글 달기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쪽지 주셔도 괜찮고요 ㅎ
1. 국어 성적 진동한 원인은 문학 vs 비문학 vs 그 외?
2. 수학 개념은 몇 월 안 쪽으로 끝냈는지?(사실 이과긴 한데..)
3. 수험장 루틴?
1. 시간분배연습의 부족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20수능 때 화작을 2번이나 검토했습니다. 결국 고친 거 없이 다 맞았습니다. 마지막 경제 (BIS) 지문을 다 찍는 참사가 일어나 2컷에서 하나 더 틀렸네요. 꼭 시간분배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문학에서 기본적인 문제풀이 원칙을 지키지 않아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2. 19수능 때는 노베였기에 개념을 수분감(기출), 시냅스(연습교재)와 함께 6개월 정도 했습니다.
3. 수험장에서 이런 문제가 나오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한다. 이런 저만의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과목을 에이포 한 장짜리로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점이 뭐냐, 결국 이거 수능장에서 못 봅니다. 그런데 9월부터 모고 풀고 이거 반복하면 결국 시험장에서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 기억이 납니다. 몸이 기억하거든요 ㅎㅎ
열심히 하셔서 연의오세요 ㅎㅎ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 하시거나 댓글 다시고요 ㅎㅎ
명확한 판단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감풀이나 그때그때 적용되는 사후적 해설로는 절대 성적을 안정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들으시는 인강 강사님의 설명이나 본인이 기출 분석했을 때 깨달은 바를 '요약'하세요 ex 이럴 땐 이렇게 한다 ex 그렇게 어떻게 하라고? 아 문학이 막힐 땐 생각을 더하지 말고 해당 지문으로 가서 팩트체크를 하라고? 이렇게 간단히 요약해서 체화할 때 무너지지 않는 실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어떻게 할지 (윗 댓글 참조) 행동강령을 만드세요. 모고는 잘 나오나 수능 시험장에서 무너지는 분들은 평소에 수능 시험장 대비를 압축해서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형 국어 실모 뭐 풀었어? 그리고 기출 분석 어케했나 궁금해요
다년간의 모의고사 콜렉터 경험으로 봤을 때, 전형태 모의고사와 바탕 모의고사 추천합니다. 정말로 만족했습니다.
이번에 문과로 재수하는데
생윤사문 강사나 교재 추천 가능할까요...?
다른것들은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탐은 처음이라. .
생윤은 대성마이맥 임정환 선생님이 좋습니다. 생윤 같은 경우 공부의 강약이 중요합니다. 이 강약 조절 면에서 뛰어나신 분입니다. 또한, 개념의 이해가 매우 중요한데 워낙 강의력이 좋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사문은 메가스터디 윤성훈 선생님이 좋습니다. 오개념으로부터 자유로우신 분이죠. 자칫하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사문에서는 도표가 대학을 가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타공인 절대 강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넵 :)
국어 비문학 읽을 때 뽑아낸 정보를 제대로 활용을 못 하거나 아예 지문 자체가 머리에 안 남는데 이럴 땐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simple is best입니다.
뽑아낸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지문 자체가 머리에 안 남으신다 하셨는데요. 이는 질문자님께서 이미 지문의 제재에 대해 관심이 없으셨거나, 너무 심화의 내용이어서 이해가 힘드셨다는 것이 가정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을 만들어 체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 고정값은 체크한다.
EX 화제를 체크한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데? 같은 거
EX 그래프는 X축 Y축을 체크한다.
이러한 간단한 원칙을 세워서 체화하십시오. 출제가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건, 왜 이런 부분을 많이 출제하냐는 것입니다.
수능은 독해력을 묻는 시험이기에, 이해에 직결되는 부분을 문제에 출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출제가 많이 되는 부분을 많이 공부하시면 이해력도 높아지실 것입니다.
교재로 피램 추천합니다 ㅎㅎ @피램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까요? 너무 장황하게 쓴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해 보는 수 밖에 없죠. 저만의 체크 방식부터 확립해야겠네요
가끔 가다가 슬럼프가 오거나 나태해질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슬럼프, 나태 저도 많이 경험해봤습니다.
1) 나에게 특별한 문제가 있다. 너무 오래해서 마음이 힘들다 등등... 이런 경우 차라리 며칠 쉬세요.
2) 없다. 그냥 강제적으로라도 하세요. 효율이 안 나더라도 하세요. 집중 시간이 하루 1시간이라도 그냥 하세요. '그냥'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질문자께서 모르는 새에 자연히 극복될 것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너무너무너무 쉬고 싶다. 쉬세요. 그러나 너무 자주 하지 마세요 2달에 한 번 쓰는 카드입니다. 나태와 슬럼프, 이거 봐주다보면 더 무너집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네 열심히 하세요 :) 응원합니다.
국어 볼 때 평소처럼 답이 보이면 바로 체크하고 가자 이 생각은 했는데 막상 수능 시험 시작하고 나니 그 생각은 싹 사라지고 나머지 선지들도 다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하 이런 부분은 어떻게 고칠 수 있으려나요 ㅠ 그리고 평소 모고 때는 독서 지문이 잘 읽혔는데 수능 시험장에 가니까 머리가 안 돌아가는 느낌...? 그냥 글자만 읽어가는 느낌이어서 지문 다 읽고 나도 머리에 남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요? 혹시 독서 기출은 어떻게 분석하셨나요?? 질문이 넘 많네요 ㅠㅠㅠㅠ 죄송해여 ㅠㅠㅠㅠ
정리해보겠습니다.
1) 손가락 걸기를 못 하겠다. 나머지 선지도 다 쳐다본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추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선지를 전부 보다가 이해가 완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지 중에 답이 아주 쉽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답이 아닌 것이죠. 그래도 하고 싶다면 언어와매체나 화법과 작문 영역만 하세요. 그러나, 시험장에서 푼 문제는 다시 돌아보지 마세요. 선지 5개를 전부 보고 답을 썼다면, 다 풀고 시간이 남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돌아보지 마세요. 새로운 문제를 푸시는 게 더 좋습니다.
2) 수능 시험장에서 머리가 안 돌아간다.
제가 수능을 3번 봤는데요.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게 당연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 주신 게 당연한 거예요. 블랙스완을 제외하면요. 그래서 단순한 원칙을 만들어서 가셔야 합니다. 글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난 이것만은 하겠다!!! 예시는 위에 있는 다른 댓글들의 답글에 있습니다. 저, 이번 수능에서 독서 지문 이해하고 푼 거, 압도하고 푼 거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원칙만 단단히 했더니 답을 고르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원칙은 기출분석을 하면서 스스로 세우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다면 피램하시는 게 좋습니다. 피램에서 얘기해주는 원칙말고도 기출 분석을 하다보면 나만의 행동 원칙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3) 독서 기출 분석 - 이건 그냥 피램하세요 ㅎ 독서 기출 분석의 정수입니다. 드릴 설명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ㅎㅎ 시험 잘 보세요 !
영어는 3~4에서 1로 갈 때 어떻게 올리셨나요??..
주간지 사서 그냥 꾸준히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인강은 일리, 신텍스 다들었고 알고리즘 듣고있어요)
문장 독해는 잘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되는데 글 주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글을 이해했을 때도 종종 선지 판단에서 이상한거 찍어대서 틀려요.. ㅠ
국어 비문학 독해할 때 읽긴 읽는데 머릿속으로 문단간의 관계랑 핵심어들의 관계만 딱 짜고 푸시나요?? (문학도 잘 모르겠긴한데..) 특히 비문학은 어떻게 독해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팁같은게 있나요??
저는 질문자께서 말씀해주신 구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질문자님, 혹시 구문강의는 다 들었고, 지문 강의도 듣고 복습도 했는데 시험지만 보면 윽 하고 막히고 결국 모의고사나 시험을 망치시진 않나요? 혹은 따로따로 문제를 풀 땐 잘 풀리는데 모아서 시간을 재고 풀면 안 되나요? 구문강의를 듣고 복습도 실전해석에서 막히나요?
질문자님의, 그리고 옛날의 저의 가장 큰 문제는, - '경험부족'입니다.
계속 문제를 푸세요. 그리고 선생님과 나의 풀이를 비교하세요. 피드백 하세요. 실전에서 해석이 안 될 때는 넘기세요. 어떻게든 이해되는 한 문장을 찾겠다는 심정으로 넘기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 문장 두 문장씩 해석되는 문장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실전모의고사를 꼭 풀어보세요. 지문마다 파훼하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 문제를 푸는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으셔야 합니다. 알고리즘 같은 경우 내용 설명이 추상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용하시면서 본인만의 원칙을 만드셔야 합니다.
저도 3반수 97점 맞은 수능 문장 삽입문제에서 딱 두 문장 해석하고 맞았습니다. 최대한 답일 확률이 높은 걸 골랐거든요. 모든 문장이 해석되고 모든 지문이 해석되는 사람은 극극소수입니다.
결론 : 계속 문제 푸세요. 그리고 꼭 피드백하세요. 그리고 실전모의고사를 한 달에 1-2번 정도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2등급까진 오를 것입니다. 그 이후는 리드앤로직이 이끌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한 방에 2까지 최대한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 이제 봤네요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물으셨던 질문은 거의다 해당하는 것 같아요 ㅋㅋ큐ㅠㅠㅠㅠ)
위에서 피램 추천을 해주셨는데 비문학은 피램만 따라가면 충분할까요??
네 맞습니다. 비문학은 피램만 따라가면 충분합니다.
사실 다른 강사님들과 피램님의 강의가 엄청 차이가 나느냐 그건 아닙니다.
대신 피램님의 교재는 강의를 듣고 혼자 공부하기 정말 좋은 책입니다.
국어는 혼자 고민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 인강을 들으셨다면 무슨 인강을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어 낮은 3 ~ 높은 4에서 잘 안올라가지는데 이런 시기엔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신택스 - RNL - EBS 순으로 들었습니다.
잘 안 올라간다는 게 강의를 수강해도 안 오른다는 것인가요?
경제 지문같은건 어떻게 해결할까요? 문제를 많이 풀면될까요?
1) 지문과 문제를 많이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재에 대해 익숙해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경제 지문의 특성을 공부해보세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경제는 계속 해서 대책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완전한 대책은 없죠. 가령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금리를 조정했다고 봅시다. 그렇다면 물가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생기겠죠? 그럼 다시 금리를 조정하게 될 겁니다. 이러한 배경이 있으면 A라는 대책이 나왔을 때 이 대책을 보완하는 대책이 다시 나올 것이다. 하고 예측할 수 있겠죠 ㅎ
2) 1번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국어 지문를 종류에 상관없이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1번과 2번을 꼭 병행하셔야 합니다.
영어 8등급인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식이랑 일리랑 같이 하면 될까요?
일단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일리 20퍼
단어 80퍼로 공부하세요.
단어만 외우고 문장 연습만 하시면 4등급까진 금방 올라갑니다.
단어는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3회 반복을 목표로 하시고, 그 후 수능 2000 워드마스터로 넘어가세요.
문장 공부는 꼭 적용하여 영어지문을 해석해보시는 것을 연습하세요. 그래야 빨리 오릅니다.
영어 2초 3후 왔다갔다 하면 뭘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리앤로 괜찮나요?
리앤로 아주 좋습니다. 리앤로는 순서삽입 - 빈칸 순서대로 들으세요 ㅎㅎ
하지만 리앤로 등의 문제 풀이 방법 인강을 들었는데도 시험장이나 모의고사 칠 때만 점수가 떨어진다면, 영어 시험 전체를 운영하는 방법이 부재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실전 모의고사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면서 리앤로 등의 문풀 강의를 적용해보세요. 저도 이렇게 올렸어요.
리앤로는 복습이 훨씬 중요합니다. 적용하면서 연습하시는 게 꼭 필요하니 반복연습 꼭 해주세요.
진짜 열심히 해서 뼈가는 고통으로 공부하면 저거보다 더 낮은 노베 점수여도 점수 올릴수있겠죠...?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삼수 못하고 삼반수하는데...
네 당연합니다.
하위권, 중하위권에게는 반복이 답입니다. 연습하시면 어느 정도 성적대까진 오르리라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문과로 삼수할건데 국수영 다 높지않은 점수라 안정적이지않은데... 원래 좋아하는 쌍윤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생윤 사문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원래 같으면 사탐은 좋아하는 과목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쌍윤을 해본 입장으로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쌍윤은 워낙 내용이 많습니다. 수능 전날까지 모르는 선지가 나옵니다. 또, 시험장에서 뇌절을 맞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생윤과 사회문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문화가 어렵긴 해도 충분히 노력으로 뚫어내실 수 있습니다. 윤리와 사상보다 사회문화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회문화는 조금은 수학같은 과목입니다. 시험장에서의 배신 정도가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국어 1~2 영어 고정1 수학 3 사문생윤러 문관데요 수학 배성민쌤 빌드업 듣구이쓴데 배성민쌤 빌드업드리블 킬패스 풀커리타고 자이병행하면 빌드업 드리블 n회만 겁나 하구 체화하려 노력하면 최소 2는 맞을수있겠죠 그리구 생윤사문은 임정환쌤 풀커리탈건데 도표 부족하다구 느끼면 사문 윤성훈쌤이나 이형수쌤 도표특강 괜챃나요? 임정환쌤으로 도표될라나요?
이 커리타면 N등급 뜨겠죠 같이 답변이 힘든 질문이 없습니다. 왜냐? 그 커리를 하지 않고도 1등급을 찍는 학생, 그 커리를 하고도 3등급이 나오는 학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리를 일단 타보면서 자신의 상황, 약점을 관찰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성적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해보고 고민해보시는 게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그정도면 2는 뜰겁니다 ㅎ
사문 도표는 그냥 바로 윤성훈 쌤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임정환 선생님이나 윤성훈 선생님의 도표 방식이 많이 달라서요 ㅎ 도표 부분은 성훈쌤이 본좌라 생각합니다.
수학 노베이실때 바로 뉴런을 하셨다니... 대단하셔요!!! 저 또한 수5 노베인지라... 필자분처럼 모르는 부분 반복+복습한다면 뉴런 체화 가능할까요? 아니면 개념강좌를 듣는게 날까요... 개념강좌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되네요 ㅠ ㅠ
네 가능합니다.
뉴런이 개념강좌 아닌가요? 뉴런 들으시고, 문제 반복하면서 체화하세요!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계속 다시 들으실지라도 반복하시고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전과목 뉴런 돌리신건가요
쪽지로 상담 주신 분이죠?
네넹 그때 답변 받았슴니당~
삼반수 공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