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36일차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6008530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36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할 말이 읎어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36번째 문제는 지역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5회 출제)
2018학년도 앙골라 문제랑 비슷하게, 달랑 지도만 준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에 비해서 난이도는 쉽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가볍게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4???
이집트는 오스만의 식민지 맞죠??
세지랑 같이 하면 이집트인걸 알아서 시너지효과가 있는건가..? 기상쌤이 세지세사도 ㄱㅊ다했었는뎅
지도 문제 한정으로는 세지와 시너지가 장난 아니죠. 다만 지도 문제는 한 해에 한 문제 나올까 말까라...
요즘 추세가 지도 연관 문제가 많아서 도움 꽤 받을 거에요
그건 그렇죠
2021 9평 19번이나, 2021 수능 20번이나 다 지도가 제시된 킬러 문제니 말이에요.
아아 항상 왜 세지세사가 ㄱㅊ은지 궁금했거든욤 !ㅋㅋㅋ전 쌍지러였지만..
킬러에 지도 나오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거든요
오오 신기하네요 하긴 세지 안 하면 굳이 세계지도 외울 일이 없긴 해서 어려울 것 같네욤.....
사탐 과목 중 분량이 1위에요
대신에 사문 생윤 등의 타 과목들보다 문제 자체는 쉬운 편에 속해요
,이 문제 정답 4번. 좀 더 까다롭게낸다면 아라비 파샤나 무함마드 알리 총독+그리스 독립전쟁과 연계지으면 재밌을 문제였을텐데요ㅎㅎ
그렇게 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세계사 공부했었는데
너무 컨텐츠가 희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이렇게 감사한분이 계시네요.
세계사 선택하신분들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이요
1번-사우디
2번-터키
3번-이거 얄타회담 맞나요 카이로 회담은 우리나라 독립 결정한 회담이라고 알고있는데
5번-이란
정답!
말씀대로 3번은 얄타 회담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