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비올비비 [426319] · MS 2018 · 쪽지

2013-02-24 12:22:19
조회수 3,792

진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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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치않은 대학에 들어가게 된 현역입니다.

될 거라고 생각한 대학에서 정말 아쉽게 추합에서 떨어져서 에효..하면서 대학에 갔어요

그런데 그 대학에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너무 저랑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수시생들이 훨씬 더 많은데 수시생들은 학교에 너무 만족하면서 열정적으로 하고 있구요.

저는 원치않는 학교에 들어온지라 괜히 거부감 느껴지면서 적극적으로 할 수 가 없네요

또 너무 분위기가 놀자판입니다 ㅠㅠ 이건 1학년때만 그런 거라 쳐도

애교심이 전혀 안드네요.. 반수를 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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