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떡-ㅅ- [96644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3-04 17:47:06
조회수 1,562

[한수프렌즈] 한수모의고사 프리시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6557206

푸셨던분들 ,,, 저만 시즌1회차보다 프리시즌이 더 어려웠나요

국어공부를 많이 놓았던 상태에서 실모를 풀다보니

시간압박에 비문학은 읽는데 머릿속에서 튕겨나가고 ,,

대충 참교육당했다는 소리 ^~^


이거 풀 예정인 분들은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뒤로가기ㄱ

아맞다 참고로 저는 언매선택자라 화작은 안 풀어봤어요

쌓아뒀다가 화작으로 탈주할 때 풀거임 ㅎ


지극히 주관적으로 풀면서 느낀 영역별 어려움 정도는

독서>>>>>>>문학>언어>>>>>매체 였고

틀린 문제 갯수는 독서>>>언어>>>>문학=매체


문학은 풀 때 뭐라해야되지 답이 두 개 남는다고 해야되나 ,, 

아리까리한게 많아서 힘들었고

언어는 분명 풀 때는 아무생각없이 휙휙 풀었는데

채점하니까 대참사더라고요 aㅏ절대화작해 ~!~!!~!


문학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문제는 #22~#25

고전시가 문제인데

문제가 어려워서 기억에 남는거라기보다는 그 ,, 글 구성이 죰 신기해서 기억에 남은 듯


시조에 대해서 짧막하게 설명하고 (가)-(나)-(다)-(라) 순 으로 4편의 시조가 나오는데 

지문에서 각각의 시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이라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어(문법)는 문제가 그렇게 어렵게 나온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몽총해서 우수수 틀린 것 같고

매체는 확실히 빨리 풀리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그렇다고

너무 대충 날려읽으면 저처럼 하나 틀리지 않을까 싶어요 


독서 ,,,,, 마지막 리튬 이온 전지 지문읽을때는 사실 무슨 정신으로 읽었는지도 기억 안 나요

쏟아지는 정보량+시간압박에 뇌절


그거랑은 별개로 #33 <보기> 문제는 뭔가 잘 만들어진 어려운문제 ..?...?? 같긴 했어요 더럽기보다는 ,, 

아 물론 전 ,, 틀렸지만 ,,,,,

뭐 제가 국어황도 아니고 ㅠ 그냥 수험생일 뿐 이라 그냥 주관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세요 대충 그렇게 느껴졌다는거임 !.!


참고로 독서 부분에 나온 비문학 지문 3개 주제는 대충

사회) 채무 불이행의 책임

인문) (가):'사'계층의 분화 / (나):관학이 된 유학

기술) 리튬 이온 전지

인 것 같아요 


이거쓰는것두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기빠지는구나

빈약한 후기지만 ,, 그래도 나름 열심히 썼어요 ㅠ.ㅠ...


무튼 다들 절대한수해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