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보니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6812160
수능 끝나고 놀던 사람들 거의 싹 빠졌네요 ㄷ ㄷ
00태그 ㅂ ㅂ
0 XDK (+2,000)
-
1,000
-
500
-
500
-
백분위 몇이었나요...? (수능 D-5 자존감 채우기용 집모 망상중)
-
안본 뇌로 돌아간다면 뭐를기억에서 없애고시픔?
-
원내1당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카페알바 중인데 8
만들어 먹을 음료 추천받음 종류 에이드 초코라떼 말차라떼 곡물라떼 커피류
-
궁금해료
-
오랜만에 기출 풀다가 생각난건데 예전에 누가 이문제를 중복조합으로 푼거를 봄 근데...
-
이거 서술상 특징 중 하나 “과거의 서술자와 현재 성인이 된 서술자의 서술이 모두...
-
된다면 얼마나 될까
-
비질란테 나타나라라
-
할머니가 마악 설거지 하고 있었다? 아무튼 첫문장을 마약 설거지로 읽어서......
-
뭔가 독서론만 유독 팅김
-
시간 너무 부족해요...
-
도지모의고사내놔
-
PARTY PARTY PUMP THIS PARTY~
-
점수가 갑자기 미친 하락세를 보이는 중 정신차려 미친새끼야!
-
☠️
-
영어 좀 잘해진거같기두 하고.... 23 32 34틀!!
-
강케이 31 32는 어때여
-
오공완 0
스카에서 집으로 슝슝
-
퓨ㅠ
-
화학 표본이 너무 빡센 관계로 이렇게 내기로 했습니다(물론 아니길 바람) 7
1번 화학의 유용성 나일론은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성섬유인가(아닙니다) , 플라스틱의...
-
하… ㅈㄴ 망칠거같고 실수할거같고 최저 못맞출거같고 엄마아빠가 나한테 실망할거같은...
-
[사설] 간첩 속출 민노총과 함께 거리에 나선다는 민주당 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도심 집회를 하기로 했다. 이재명...
-
고2가형 190630
-
뭔 이딴 지3랄났네 지는 얼마나 잘한다고 어쩌라고 나는 시험이 빡세야 잘볼것같다고...
-
월클인척 하기.
-
시같은거보다 소설류는(특히 고전소설) ㄱㄴㄷ밑줄 나오면 바로 문제로 돌아가면...
-
늦은 저녁에 집 앞으로 나와 찬 바람을 맞으며 연초와 전담을 번갈아 후..후.....
-
“한국은 지금 전쟁 중?” 묻는 외국인들…내일도 서울은 ‘난리통’ 11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올해 들어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
진지하게 수특 수학에 있는 모든 문제 다 풀수있으면 백분위 97 이상일거 같음
-
작년 수능땐 5문제를 손도 못대고 틀려서 멘탈 개털리고 3등급 중후반 대가 나왔음...
-
만약에 고사실에 가져간다면 핸드폰과 함께 제출해야되나요?
-
뭐가 더 어려움?
-
1컷 84이려면 0
객관식에 모두를 조져버리는 문제 하나쯤 있어야 함. 23수능 14번 24수능 미적...
-
평가원이고 사설이고 얘네로 사골 ㅈㄴ 우리는데 그냥 학교에서 가르쳐라
-
못하는 과목도 없는데 잘하는 과목도 없네 수능 전에 자신감이 붙어야 뭐가 되는건데...
-
그는평가원을 사랑했다.
-
제가만든 대학 1
1.의과대학:2년제 2.약학대학:2년제 3.간호대학:2년제 4.경영대학(단기과정)...
-
1811 가형... 그거 30번은 풀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얻어갈 것도 없고....
-
먼가요??? 2506 제외하고..
-
오르비에는 수학황이 많구나 수학1컷 84면 난 너무 어려운데
-
적분 개념 어딘가 빵꾸 난거 같음 내 머리로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됨 B-A를...
-
부산캠에 비해 성적들이 낮던데 왜 낮은 건가요 ?? 그냥 밀양에 있어서 낮은 편인 건가요 ??
-
이모다2 실모 각각 3개씩 끝내기... 레츠고
-
몇개를 틀린건지 한번 답 고르면 바꿀 수가 없음 진심
-
인생 좆같다 속 울렁거리고 머리 뒤지게 아픔 재수하기 싫은데 인간관계 망가지는 것도 싫은데
-
예전에 실모보면 찍맞해서 2중반이었는디 9월달부터 순수실략이 3초반으로 떨어지더니...
-
라떼는 장래희망 2
과학자 선생님 대통령 우주비행사 이런거였단말이다
앙대
품삯님 100일 시간 ㅈㄴ 빠르셨나요?
솔직하게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느끼셨나요??
앞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 보시나요??
경북U 반수생인데 반수하고 있는데 서성한공대 목표 이젠 힘들까요?ㅜㅜ 아직 뉴런, 과탐 개념하는데.. 매일 불안하네요
1.전 100일 빨리 갔어요
삼수 때도 시간 부족한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2년 더했는데도 시간 부족하다 느낄 정도면 아마 평생해도 시험다가오면 부족한게 보여서 부족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불안감이 남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불안한거면 저는 수능 시험 양보다 질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런 과탐개념하더라도 경북 반수 실력정도면 ㄱ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구과학 하실진 모르겠지만 지구같응 경우는 개념이 비중이커 오히려 나중에 들어서 기억에 선명한게 도움이 더 될지 모릅니다. 저는 수능 임박해서도 개념 종종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이 실력 부족이라고 느껴진다면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여야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감이 느껴지는 것이니 부족한 점이 뭔지알면 보완할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자신감 얻으시길.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뭐가 부족한지 모를 수도 있고 결과가 나빠서 불안할 수도 있고 다양하고 단순히 제생각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신은 자기자신이 젤 잘알테니까용
그래서 걱정 좀 덜어도 될 것 같고 근데 이게 사람마음이 맘대로 안돼서 저는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매일매일 주어진 것만 열심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는 저는 꽤 완벽주의 성향이라 하지 못했습니가 그래서 찜찜하고 불안하기도 했구여 .마음한편으로 수능 시험은 자잘자잘한 것 보단 피지컬 싸움이라고 불안감 떨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