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ER10 [858851] · MS 2018 · 쪽지

2021-03-26 22:02:08
조회수 2,535

[매일현주해]시험보셨으니 질문도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685626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도 반갑습니다! '매일현주해' 금요일 조교 'GOONER10' 입니다~!

최근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하면 역시 현역분들이 처음으로 응시하는 공식적인 시험인 3월 모의고사가 있겠네요.

다들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으셨는지, 시험은 잘 치렀는지, 느낀 점이 많았는지 궁금한 점이 많지만 일단 제일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별로 의미를 두지 마라' 입니다!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아직은 제대로된 경쟁자들도 안 들어온 상태이며, 무엇보다 출제범위도 다르고 출제진도 다른, 하나부터 열까지 수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물론 현재 본인의 대략적인 상태를 진단하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지만, 그것은 단순 점수로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시험장에서 실제로 문제를 풀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 사고방식, 행동들이 그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3월 모의고사가 아닌, 수능을 목표로 1년간의 장기 레이스를 하는 사람들임을 계속해서 인지해주시고, 기대만큼 점수가 안 나온 분들은 수능을 위해 내 운을 남겨놨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기대보다 잘 나온 분들은 "내 실제 실력은 이렇지 않아, 아직 '그 분들'은 들어오지도 않았어." 라고 되뇌이시며 벌써부터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게속 주의해주세요! (실제로도 그렇게 1년을 보내고 졸업 후에 공부 관련 얘기만 나오면 '아 나 3월 모의고사는 장난 아니었는데' 라고 반복하면서 3월 성적만 본인의 유일한 스펙인 친구들이 존재합니다ㅋㅋ)

그냥 시험장 분위기 한 번 체험해보고, 내 행동패턴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질문 받겠습니다~! 시험에 관한 내용도 좋고(문제 관련 질문은 죄송합니다..) 잡스러운 내용부터 구체적인 질문들까지 뭐든 환영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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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

중앙대학교 글로벌금융학과 20학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21학번(원광대 치대동국대 한의대 동시합격)


2019학년도 D-day 98일전 본격적으로 공부시작

633233-> 922122-> 수능 11113(백분위로 국 99 96 생윤96 사문85)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논술 최초합격


2020학년도 6, 9수능 전과목 1등급

2020학년도 수능(백분위로97 96 생윤 99 사문99 


2021학년도 6평 전체 2문제 틀림

2021학년도 수능 전체 3문제 틀림(생윤 1사문 2개 원점수 292)

2020학년도 9, 2021학년도 6수능 국어 100

2021학년도 9수능 수학 100

올해 강남대성 모든 시험(평가원 까지 총 17번정도)에서 모두 빌보드 입성(대성계열학원 내 성적 우수자 문과는 총 120~150등 정도까지)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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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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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쌤 문학도 잘하나요? : https://orbi.kr/00036167935

시험지에 표시하는 방법??(설특강) : https://orbi.kr/000361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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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3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rter 

  : 스타터는 스위치P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인 기상 미션과 플래너 인증 달성을 체크해드리고 

    그에 따른 리워드와 패널티를 부여해 본격적인 학습관리 전 생활습관부터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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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21. 3. 25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파워BEST100!


클릭하시면 원본 그림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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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bi's Policeman · 834955 · 21/03/26 22:02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온온이 · 965932 · 21/03/26 22:04 · MS 2020

    Pt일정 변경 신청을 저번주부터 계속 연락 드렸는데 답도 안주시고 반영도 안되었네요 ㅜㅜ 지금 선생님께 연락 가능할까요?

  • GOONER10 · 858851 · 21/03/26 22:19 · MS 2018

    현주쌤이 답변하셨다는데 괜찮으시면 다시 확인해봐주실 수 있을까요?

  • 온온이 · 965932 · 21/03/26 22:20 · MS 2020

    넵 받았습니다

  • 긍정적으로살기 · 1043031 · 21/03/26 22:17 · MS 2021

    오늘 국어를 쳣는데요 제 스스로 분석을 해봣는데
    화작에서 15분걸렷는데 2문제에서 3번이 답인데 5번까지 봐버려서 시간을 1~2분 썼고
    문학에서는 2021 9모 2021 수능 풀고나서 사실관계가 결국 핵심인걸 깨닫고 또 유대종선생님의 문학총론을 3강정도 듣고 문학도 비문학처럼 읽긴해야하는 구나를 알게되서 오늘 실천해봣는데 39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들었고 그래도 17문제중에서 16문제를 맞는 기염을 토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부방향을 잡으려하는데 (화작 문학에서 시간줄이는 쪽으로) 선생님은 어떻게 수능때 하셧는지 참고하려합니다
    1. 화작에서 모든 문제에서 손가락 끊으셧나요?(문법말고요) 그래서 시간은 얼마나 걸리셧나요? 수능이면 가장 좋고 기억안나시면 9모나 6모떄 라도 알려주세요
    2.문학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셧나요? 그리고 저는 오늘 느낀게 제가 지문을 읽는데 시간을 엄청쓰고 문제풀때는 촥촥촥 풀어내서 지문에서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는데
    문학에서 보통 유형별로 얼마나 걸리셧나요?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옛날시?,고전소설에서요 (사실 문학의 갈래를 잘 몰라서 ㅠㅠ.._)

  • GOONER10 · 858851 · 21/03/26 22:29 · MS 2018

    어...질문자님께서 현재 성적대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제 방식이나 가치관? 들을 그대로 알려주고 이렇게 해야한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냥 제 생각과 실제 저의 경험을 적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수업을 들은 선생님들께서도 화작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셨는데요. 한 분은 적어도 10분으로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하고 궁극적으로 8분 정도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씀하셨고, 다른 분은 화작에서 특정시간 내에 끝내려고 하는 자세는 압박감만 더 줄 뿐이고 실제로 시간을 단축하기도 쉽지 않으며 변화된 요즘 화작 스타일에서는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계속 공부를 하면서 특별히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 단축의 노력은 하시되, 계속 연습하시면서 정답률도 유지하면서 잘 실행이 되면 그대로 가시고, 본인이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시간 제한의 부담은 따로 갖지말고 편하게 푸는게 맞다고 봅니다. 문학을 비문학처럼 읽어야 한다라... 이것에 대해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지만 질문의 요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패스하곘습니다. 다만 시험장에서 문학에 그렇게 시간을 소비해버리면 좋은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봐야겠지요. 화작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문학의 경우는 모든 수험생들이 시간을 단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비문학 문제 정답률 향상법도 다른 파트에서 시간 줄여서 시간 비축해놓기입니다. 또 문학은 맘 먹고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시면서 시간을 어느 정도 투자해준다면 문학 문제들의 평균적인 난이도가 예전처럼 상당히 올라간 요즘 스타일의 국어 시험에서도 시간 단축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GOONER10 · 858851 · 21/03/26 22:40 · MS 2018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그냥 참고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질문자님과 저의 상황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그냥 '아 쟤는 저 정도 걸렸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별 풀이 속도는 원래 차이가 많이 나기 마련이고 성향에 따라 단축시킬 수 있는 한계치도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 말씀드리는 내용도 그냥 순전히 제 개인적인 지론이기 때문에 무작정 맹신하지 말고 본인이 계속 공부하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는 국어의 모든 파트의 문제에서 손가락을 걸지 않습니다. 그건 다른 선지를 보면 이전에 생각했던 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제 풀이 스타일상 다 풀고 문제를 다시 검토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기 때문에 오류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어를 꼭 100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렬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혹시라도 틀리게 될 가능성을 높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도 현역 때 마닳을 이용했기 때문에 실제로 시험장에서 손가락 걸기를 사용했었고 질문자님께서 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지 충분히 이해하는데 본인이 시험 문제를 다 풀고(모르거나 애매한 문제는 재쳐놓고) 한 15분 정도 남는다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본인의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두 문제 틀리는 것 감안하더라도 나머지 문제들 거의 다 맞추겠다, 100%의 정확도 보다는 98%의 정확도와 전체 시험의 시간 조절이 우선이다 생각하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3수 때 기준으로 6, 9평에서는 9~10 분 정도 걸린 것 같고 수능 때는 11~12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 긍정적으로살기 · 1043031 · 21/03/26 22:45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ONER10 · 858851 · 21/03/26 22:49 · MS 2018

    2. 문학에서 매 시험마다 고정적으로 나오는 파트는 고전시가(옛날 시), 고전소설, 현대시, 현대소설이 있고 거기에 수필, 극 문학 등이 추가되기도 하죠. 파트별로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개별적으로 측정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곘지만 운문(시) 파트보다는 산문(소설) 파트를 더 선호하긴 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연계 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지만 운문파트는 산문파트에 비해 평균적으로 독해하기 더 힘들고 감이 잘 안 오는 경우도 더 많으니까요. 제가 올해 수능 국어를 100점 맞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도 바로 문학 풀이의 속도와 정확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자신있던 비문학파트와 문법 한 문제에 애를 먹었었는데 문학 총 15문제를 기억상으로는 13분 정도에 풀었던 것 같습니다. 지문도 그렇게 꼼꼼히 읽지 않고 대충 봤는데도 문제에서 답인 선지는 그냥 튀어나와 보이더군요. 그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쏟았던 것 같네요. 평소에 사설 모의고사나 평가원 모의고사 볼 때도 적어도 15분 이내에는 보통 끝냈던 것 같습니다. 문학에서 풀이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시려면 문제 풀이 속도가 빨라야하지만, 지문 독해 속도도 충분히 빨라지셔야 합니다!

  • 긍정적으로살기 · 1043031 · 21/03/26 22:58 · MS 2021

    그럼 제가 지금하려는 공부방향이 유대종선생님의 강의를 다 듣고 문학기출문제집사서 저만의 알고리즘..? (지문 독해 방식이나 선지분석해서 시간단축하기)만들기를 하려는데 선생님도 저처럼 하셧나요? 아니면 연계공부를 정말 열심히하신덕이 크셧나요? 저희때는 작가연계만 나올각이라고 유대종쌤이 그러셔서 막 고전시가 다외워서 13분컷 이런거는 불가능해보여서요 ㅠㅠㅠ

  • GOONER10 · 858851 · 21/04/16 22:58 · MS 2018

    제가 실수로 질문을 누락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답을 드리자면 저는 ebs 연계교재를 다른 학생들에 비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편이 아니고 국어 과목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을 쌓는 것을 중요시여겨 ebs의 경우 각 작품의 주제나 큰 틀에서의 내용전개 정도만 학습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ebs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시험장에서 연계체감을 많이 못 받는 경우에는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게 되고 쉽게 당황하게 되어 저는 그렇게 ebs에 많은 비중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는 말씀이 ebs 공부를 게을리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고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고, 수능 국어 과목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영역이지만 그것이 main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출분석이 주공부로서 자리잡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복된 기출 분석은 설사 시험지 안의 모든 작품들이 처음 보는 작품이라 할지라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줍니다. 강의를 듣고 문학 작품과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파악하여, 스스로 기출들을 다시 분석하면서 자신이 직접 문제들을 풀 때 어떤 식으로 사고해야하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마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nredom · 1051216 · 21/03/26 22:30 · MS 2021

    현역이구요 3모에서 물지를 선택했는데요.. 둘 다 폭망해버렸습니다.. 과탐 선택을 바꾸지는 않을 건데 개념 복습부터 시작해서 1등급을 맞을 정도의 공부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과 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26 22:50 · MS 2018

    음....죄송합니다....제가 문과생이라서... 과탐같은 신성한 영역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못해드릴 것 같네요...다른 요일의 조교님들께 물어보시면 유익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 빈지냥 · 1047363 · 21/03/26 22:33 · MS 2021

    혹시 수학은 원래 잘하셨나요?
    아님 올리셨나오...

  • GOONER10 · 858851 · 21/03/26 22:56 · MS 2018

    수학이 제 입시 공부의 가장 큰 적이었죠... 수학만 없었으면 대학 진짜 쉽게 갔을텐데 하는 생각 수백번도 넘게 했습니다. 고3 되기 전에 제대로 된 기초 개념 학습도 안 되어 있어서 고2때 까지는 시험지 봐도 무슨 말인지도 몰랐고 찍거나 친구들이랑 답 공유하거나 해서 겨우 4등급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현역 되서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학 과목에 시간 투자도 별로 안 해서 그냥 1등급 컷 맞추는 것만 목표로 공부했고 실제로 시험장에서 21, 30은 정말 확인도 안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n수 생활 시작하면서 제대로 수학 공부 하기 시작했고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찍기 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3수 때는 진짜 60%이상 수학 공부만 했습니다. 타 과목들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던 탓이기도 하지만 수학은 가장 절대적인 시간 투입량이 많이 요구되는 과목이고 문제 풀이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과목이라 가장 많은 시간을 쏟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어랑은 다르게 노력을 하고 시간을 들이면 정직하게 성적이 오르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 빈지냥 · 1047363 · 21/03/26 23:21 · MS 2021

    ㅠㅠ 작수 문과 수학 4인데 올해는 통합이라 난이도도 올라간것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1등급 맞을 수 있으까요....
    그러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현재 개념강의(시발점) 수강중입니다

  • GOONER10 · 858851 · 21/04/16 23:05 · MS 2018

    제가 실수로 질문을 누락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답을 드리자면 문과의 경우 1등급 컷 까지는 기본 개념 학습과 소위 '양치기' 라고 불리는 반복적인 문제 풀이만으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가 현역 때 그랬듯이 (저는 정말 1등급 컷만 목표로 해서 수능 시험장에서 21, 30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볼 시간도 없었습니다.) 예전의 난이도가 있는 킬러 문제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뉴런 수강하면서 준킬러 문제까지만 대상으로, 어떤 개념들이 숙지가 되어야 하고, 개별의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적용해야 하며, 문제에서 등장하는 각종 조건들이 어떤 식으로 해석되어야 하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했습니다. 만약 질문자님께서 현우진 강사의 커리를 쭉 타면서, 뉴런까지만이라도 바람직하게 커리큘럼을 수강했다고 하시면 1등급은 충분히 맞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직하다는 것은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고 수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복습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추가적으로 풀어보면서 스스로 그 개념과 스킬들을 각각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일단은 강의를 쭉 들으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의 양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단계를 밟아 나가시면서 그에 따라 다루는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면 됩니다!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3/26 22:34 · MS 2020

    교육청 비문학은 평가원 비문학에 비해 답도 쉽게 나오고 틀린그림 찾기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질문드립니다!

    교육청은 분석을 해야 하나요?

    더럽든 평가원 스럽지 않든 다 잘봐야 수능에서 수능 국어를 잘 보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26 23:02 · MS 2018

    교육청 비문학도 사실 케바케긴 합니다. 어려운 지문들도 가끔씩 나오는 경우도 있고(아마 지금은 3월 모의고사라 상대적으로 더 쉽게 출제했을거에요.) 실제로 질문자님 말처럼 평가원보다 쉽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스타일이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분명 내용상의 난이도는 교육청 쪽이 높았으면 더 높았지 평가원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평가원 특유의 글 전개 방식과 논리적인 독해력을 요구하는 지문과 문제 때문에 아마 체감상의 난이도가 평가원이 더 높은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교육청 지문의 분석을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교육청 지문들 중에서는 추천할만한 것들이 있고 분석을 한다고 해서 해가 되거나 아무 도움도 안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가원 지문들에 비해서 그 중요도가 한참 떨어집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들을 정말 완벽히 마스터했는데도 시간이 남는다면 교육청 지문을 다루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현역분들은 절대 그럴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 않을거에요. 평가원 지문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하시면 교육청 지문 다루셔도 말리지 않을 것 같네요.

  • GOONER10 · 858851 · 21/03/26 23:11 · MS 2018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렇다' 입니다. 온갖 종류의 지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당황하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는 실력과 태도를 갖추는 것이 진짜 국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스럽다, 그렇지 않다를 가를 수 있는 건 저희가 아닐 뿐더러, 그런 사람들 치고 국어 정말 잘 하는 학생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스스로의 잣대로 기준 내리고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정확하지도 않겠지만, 자신이 배워갈 점이 있는 지문을 무시하게 되는 구실을 스스로에게 제공하게 되고 항상 핑계거리로 작용할 뿐입니다.
    실제로 수능에서도 다양한 형식의 지문이 출제되고 평가원의 지문 구성 방식은 매년 바뀝니다.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실제로 받아보기 전까지는 어떤 스타일의 지문이 나올지 알 수 없고, 그 해 어떤 특이한 형식의 지문이 나오더라도 저희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지문이 내년 부터는 '평가원스러운' 지문이 되는거구요. 실제로도 19년도에(제 현역 때네요...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온갖 기괴한 지문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런 지문들이 출제될거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공부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실제 시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대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키우기 위해선 다양한 지문들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 건 앞서서 제가 한 말들이 기출 공부를 등한시해도 된다는 쪽으로 해석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출 공부가 있고 그 후에 다른 공부들이 있는거니까요.

  • 예비고삼 · 876924 · 21/03/26 22:45 · MS 2019

    이번에 국어가 86점이 나왔는데 시간분배가 전혀 안돼서 조급하게 풀었고 마지막 비문학 지문도 날려 읽었습니다. 집에서 하나하나 풀 때랑 너무 달라서 실력적으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고, 고전시가는 해석을 전혀 못하고 화작도 2개나 틀렸습니다(한 개씩 풀어보니 잘 풀리더군요ㅠㅠ)
    앞으로 강민철 선생님 인강을 계속 듣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분명히 강의를 들으면 글을 대충 읽어 왔다는걸 느끼고 얻어가는게 분명히 있는데, 인강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스타일이고 자주 밀려서 걱정이 됩니다. 마음 같아선 혼자서 국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방향도 못 잡을 것 같고, 인강을 놓고 가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 GOONER10 · 858851 · 21/03/26 23:45 · MS 2018

    음...강사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강의를 수강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정도의 인지도의 강사라면 절대 강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시험장에서와 혼자 자습할 때의 느낌이 다른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면 정답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거니까요. 다만 시험장에서는 그렇게 하기 어려우니까 그런 격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실 때 꼭 사설모의고사가 아니더라도 기출문제들을 시험 단위로 풀어보시고 푼 문제들을 쭉 분석하는 식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지문씩 끊어서 푸는 것과 시험장에서 처렴 연속해서 45문제를 푸는 것은 분명 리듬도 다르고 피로도도 달라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 차이를 체감하실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강의 비중을 좀 낮추고 자습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좋아보입니다만 강의를 아예 놓아버리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비문학과는 다르게 문학의 경우 강사가 알려주는 팁들이나 사고방식, 접근법들을 통해 획기적으로 실력을 상승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고 비문학 또한 강사가 설명하는 방식을 완전히 체화하지는 못하더라도 그것을 베이스로 하여 혼자서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실 때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가 지금 이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한것인지, 이 지문의 핵심 포인트를 놓친 것은 아닌지 다시 체크할 수는 있습니다. 강사가 본인과 맞지 않을 수는 있으니 다른 강사분들 것도 한 번 들어보시고 커리큘럼도 체크해보시면서 탐색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예비고삼 · 876924 · 21/03/27 11:18 · MS 2019

    그러면 강의 듣는 거에 혼자 기출분석하는걸 추가하길 추천하시는건가요..?

  • GOONER10 · 858851 · 21/04/16 23:10 · MS 2018

    제가 실수로 질문을 누락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답을 드리자면 그렇습니다. 아직 베이스가 안 잡힌 상태로 가정하면, 저는 모든 학생들에 강의와 기출분석을 병행하라고 말합니다. 베이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강의를 수강하냐 마냐의 차이이지, 기출분석을 하냐 마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분석은 국어 공부에서 빠질 수가 없는 활동이고 그것은 실력 여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영역에 따라 그 비중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문학이나 문법 영역의 경우 강의의 비중이 좀 높아도 되고 그 외에는 기출분석이 공부시간 중 다수를 차지해야 합니다. 강의의 경우 기출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기출분석을 어떤 방향을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한 감을 익히는 정도로만 활용하셔도 되고, 본인이 아직 기초적인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싶으시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쭉 커리를 따라가셔도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기출 문제를 보시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보는 시간입니다!

  • 예비고삼 · 876924 · 21/04/17 18:39 · MS 2019

    기출분석은 그럼 강의에서 배운대로 하면 되는건가요?!

  • 연세대 목표 · 1021805 · 21/03/26 23:27 · MS 2020

    국어 백분위 96에서 99로 올리는 방법

  • GOONER10 · 858851 · 21/03/26 23:50 · MS 2018

    https://orbi.kr/00036474037/%5B%EB%A7%A4%EC%9D%BC%ED%98%84%EC%A3%BC%ED%95%B4%5D%EC%98%A4%EB%8A%98%EB%8F%84%20%EC%A7%88%EB%AC%B8%20%EB%B6%80%ED%83%81%EB%93%9C%EB%A0%A4%EC%9A%94~!
    이 게시글의 '독서하는 지단' 님에 대한 댓글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지우밍 · 996473 · 21/03/26 23:48 · MS 2020

    요즘 평소에 좀 머리가 멍한 느낌도 들고 자주 졸아요... 그리고 국어나 영어 지문 몇몇개씩 풀 때는 안졸고 풀었는데 며칠전에 봤던 모의고사에서 수학은 하나도 안졸았는데 국어랑 영어 칠 때 문제 중반 번호 쯤 넘어가니까 머리가 좀 어지러우면서 졸아가지고 진짜 거하게 말아먹어서 자괴감들고 짜증도나고 그러는데...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GOONER10 · 858851 · 21/03/28 23:53 · MS 2018

    일단은 수능이 아니라 3월 모의고사에서 그랬다는 것에 위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ㅎㅎ
    오히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지 후반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난감해질 수 있거든요.
    원래 국어와 영어 과목이 졸음이 가장 잘 찾아오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국어는 아침 일찍 응시하니까 잠이 덜 깨거나 수면량이 부족해서, 원래 본인의 생활패턴과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고, 영어는 아무래도 점심먹고 하루 중 가장 졸린 시간에 응시하기 때문에 식곤증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영어 볼 때 집중이 안 되고 졸린 느낌이 있어서 현역 이후로 모의고사 날이나 수능 날에는 점심 안 먹고 간단히 초콜렛등으로 간식만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한 번 시도해보시고 본인의 생활패턴을 수능 일정에 맞게, 힘드시더라도 장기적으로 바꿔나가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수면량도 본인의 몸이 버틸 수 있도록 잘 확보해주셔야하구요. 모의고사에서도 졸린 정도라면 평소 공부하는 시간에는 더 심할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개선해주셔합니다!

  • 지인이 · 1048985 · 21/03/26 23:52 · MS 2021 (수정됨)

    고2학생인데요 유현주쌤 비대면 강의 신청했는데요, 이번 주말에 조교님 배치된다고 하는데, 중간고사 4주 남아서 강의를 먼저 듣고 싶은데요. 조교님 배치되기 전에라도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나요? 이번 주 토일에 1주차, 2주차까지 듣고 싶어서요.

  • GOONER10 · 858851 · 21/03/28 23:31 · MS 2018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혹시 조교님 배치 되셨나요?

  • 아타락시아 · 1002556 · 21/03/27 00:22 · MS 2020

    국어 기출 회독하고 나서 n회독은 최근기출로 하는게 낫나요 선별기출로 하는게 낫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28 23:39 · MS 2018

    개개인의 성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2~3회독 까지는 최신 지문 부터 순차적으로 쭉 과거 것으로 올라가면서 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후에는 본인이 부족한 파트나 어려웠던 지문들, 눈 여겨볼 만한 지문들, 문제들 위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따로 강사분께서 중요한 지문들을 선별해주시거나 추천해주신다면 그대로 따라가면 되겠지만 혼자서 진행할 경우 공부가 너무 특정 방향을 편파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셔야하고 기출 분석하실 때도 본인이 놓친 포인트나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계속 신경써주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