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스압) 노베를 위한 디테일한 2022 3모 세계사 해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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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이런 마이너한 과목에도 등급은 나눠지고 상대적으로 흔히 '역덕'들이라 칭해지는 사람들과 상위권 덕에 쳐지는 사람들이 발생합니다.
문제를 봐도 뭔지 모르겠고...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돼고.... 등등...
그렇게 역사에 현타가 오거나 다른 과목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 분들을 위해 완전히 디테일한 해설을 준비해봤습니다!
??? : 그럼 다른 분들 해설은 디테일 하지 않았다는 거냐? -> 아니요 ㅠㅠ 저는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끔 하려 했다는 겁니다.
??? : 니가 뭔데 해설을 하냐 마냐해.. 설대도 아니고 에피도 아닌 것이 -> 죄송합니다. 문명 600시간+크킹유로파 200시간 베이스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저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 하나일 뿐이여서...
참고로 위 도입부는 'EASY한 독도바다'님의 매일 세계사 문제 시리즈의 도입부를 따왔습니다.
독도바다님에게 사용 허가 받고 쓰는 거니 이상하게 안보셔도 됩니다!
해당 도입부는 독도바다님에 대한 리스펙을 표시하기 위해 제가 독도바다님께 요청해서 작성했습니다.
밥 먹고 왔읍니다. 나머지 10문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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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입니다. WA! 악티움 해전! 삼두 정치! 로마 아시는구나!!
죄송합니다. 밥 먹고 왔더니 텐션이 높아졌네요. 아무튼 로마 시대의 인물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는 겁니다.
그런데 그림을 잘 보시면 AUGUSTEO라는 글이 써져 있고, 2014년이 사망 2천년이랍니다. 기원후 14년에 사망하셨네요.
설명을 보시면 제2차 삼두 정치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걸 주도한 인물들은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마르쿠스 레피두스입니다. 1차 삼두 정치는 또 달라요. 카이사르도 있고 뭐...
하지만 역시 핵심은 악티움 해전이죠? 옥타비아누스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의 내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아니 삼두 정치의 두 명이 다 참여했는데요? 사망년도 보고 맞추라는건가요?!!
솔직히 이런 시험에서 로마 황제 하나만 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가령 이게 안토니우스의 문제라도 문제 내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위에 AUGUSTEO 있잖아여ㅠㅠ
어쨌든 옥타비아누스에 대한 문제입니다. 로마 제국의 첫번째 황제죠. 선지 봅시다.
1번엔 5현제 시대라고 했는데, 로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제 5명을 뜻하는 말입니다. 물론 옥타비아누스도 훌륭한 황제이긴 합니다만, 5현제는 네르바-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안토니누스 피우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5명입니다. 시기로 치면 1세기 말에서 2세기 말까지의 백 여년 간을 통칭합니다.
2번은 밀라노 칙령이라고 했는데, 이는 로마에서 크리스트교를 공인한다는 칙령이죠? 313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반포했습니다. 역시 X.
3번은 성 소피아 성당이라 했는데, 이는 아야 소피아죠? 동로마 제국의 건축물로써, 콘스탄티노폴리스(이스탄불)에 있는데 옥타비아누스는 초대 황제잖아요. 동로마로 분리되지도 않았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은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4번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3세기에서 2세기 사이 동안 3차례에 걸쳐 일어난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전쟁입니다. 너무 예전이네요. 카이사르가 등장하기도 전입니다.
정답은 5번이네요. 옥타비아누스는 프린켑스 제정이라는걸 만들고 스스로를 제1시민이라고 자처했습니다.
12번입니다. 예카테리나 2세가 건립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해서 수도로 삼은 왕이라네요.
우선 딱 봐도 러시아입니다. 그죠? 문명 5 해보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러시아 문명의 지도자가 예카테리나 2세고,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제2도시잖아요.
그럼 이제 저 왕이 누구냐가 중요하겠는데, 잘 생각해 보시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분의 성함이 들어가 있습니다.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키릴 문자로의 상트페테르부르크입니다. 이를 영어식으로 바꾸면 St.Peterbrug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성 베드로의 도시 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이름 Peter가 베드로에서 유래했고 표트르 또한 같은 곳에서 유래했으니, 사실상 자기 이름을 가져다 붙인겁니다. 예, 저 사람은 표트르 1세(표트르 대제)입니다.
TMI로 기마상은 이렇게 생겼고 Пётру라고 표트르라고 대놓고 쓰여 있습니다. 밑에도 예카테리나라고 써져 있습니다.
러시아어 할 줄 아시고 눈 좋으시면 그냥 보실 수도 있었겠네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선지 보시죠.
1번이 청으로부터의 연해주 할양입니다. 제2차 아편전쟁의 여파로 청나라가 제정신이 아닐 때, 러시아가 중재에 나서며 연해주 할양을 요청하고 받아냅니다. 사실상 부동항을 향한 애처로운 노력의 결과죠. 하지만 알렉상드르 2세의 일이지 표트르 대제가 아닙니다!
2번의 에스파냐의 무적함대 격파는 심지어 러시아의 일도 아닙니다. 영국의 일이죠.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시작을 알린 엘리자베스 1세의 일입니다.
3번의 크림 전쟁을 일으킨 왕은 니콜라이 1세입니다. 러시아의 일이긴 하지만 역시 표트르 대제의 일은 아니죠.
4번으로 슐레지엔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으로 차지한 건 프로이센으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에서 승리하며 슐레지엔을 차지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의 일입니다.
5번이 정답인데요, 표트르 대제의 러시아는 발트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스웨덴과 대북방전쟁을 통해 발트해로 진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13번입니다. 보기를 보니 독립 전쟁을 치르고 동인도 회사를 세웠으며,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라네요.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네덜란드입니다. 이... 이 머선... 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설명들어갑니다.
네덜란드는 과거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지였습니다. 그러다 스페인으로 넘어가는데요.
당시 스페인의 왕이었던 펠리페 2세는 네덜란드에게 가톨릭을 강요합니다. (네덜란드는 루터의 개신교가 성공적으로 확산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믿고 있던 종교를 바꾸라니 좀 짜증나겠죠? 그래서 독립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예상은 되실테지만 네덜란드는 16세기 정도 부터 유럽의 무역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북독일의 한자 동맹의 쇠퇴를 이끌었으니까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인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설립합니다.
아무튼 네덜란드에 관한 정보를 골라주시면 되겠네요!
1번의 상수시 궁전은 독일 포츠담에 건설된 궁전으로 프로이센이 건축했습니다.
2번의 레판토 해전은 신성동맹(교황청+스페인+베네치아, 신성 동맹은 때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이 오스만 제국과 싸워 승리한 전투입니다.
4번의 샹파뉴 지역은 딱봐도 프랑스죠?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샴페인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 :)
5번의 바스쿠 다가마를 후원한건 포르투갈이죠.
자 그럼 3번이 남는데요, 영국의 크롬웰이 제정한 항해법에 네덜란드가 왜 반발하였느냐!
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의 동인도 회사보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2년 정도 늦게 설립되었지만, 위기감을 느낀 영국은 중상주의 정책을 위해 영국의, 영국을 위한 정책인 항해령을 실시합니다. (영국 본토와 식민지 배만 식민지에 하역 가능, 담배, 설탕 등은 잉글랜드로만 판매 가능 등등) 당연히 네덜란드가 반발할 수 밖에 없었겠죠. 고로 답은 3번!
14번입니다. '연합'에 대한 설명을 고르라네요.
일반인: 프랑스 공화국에 군인? -> 나폴레옹 전쟁 -> 오스트리아의 외상 -> 메테르니히 -> 빈 체제!
'진짜': "알렉산드르 1세? 빈 체제"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보니까 오스트리아의 외상이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에게 전하는 내용이죠?
프랑스에서 성립된 공화국과 운 좋은 군인(나폴레옹)이 유럽을 초토화시키자, 당시 오스트리아의 외상이던 메테르니히에 의해 빈 회의가 열립니다. 따라서 해당 연합은 빈 체제를 주도한 나라들 간의 연합인 신성 동맹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1번인 테르미도르의 반동은 프랑스 혁명 이후 로베스피에르의 목을 딴 프랑스의 일입니다.
2번인 북독일 연방은 독일 제국 이전 잠시 분열되었던 독일의 북부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19세기 중후반의 일이에요!
3번은 루소의 사회 계약설에 토대를 두었다는데, 이는 자유, 평등, 박애를 주장하는 프랑스 혁명의 이념이죠.
정답은 4번으로 빈 체제의 보수주의로 인해, 언론 탄압 등을 하며 민족주의를 탄압했죠.
5번은 카보우르에게 지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보아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에 해당하겠네요!
15번입니다. (가) 운동이라고 해놓고 딱 보니까 힌두교, 델리, 영국 측에 채용된 용병이라는 걸 보니 세포이의 항쟁이네요!
이건 제가 글로만 설명드리긴 보단 영상과 시각으로 설명해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조승연의 탐구생활' 영상 중 일부인데요. 8분 56초부터 인도 파트에 해당합니다.
1번인 플라시 전투는 영국과 프랑스가 벵골 지역의 주도권을 얻기 위해 행했던 전투에 해당합니다. 고로 X.
2번이 정답입니다. 영국이 인도 통치 개선법을 제정합니다. 세포이 항쟁 이후로도 인도는 90여 년간 더 영국에 식민 지배를 당했기 때문에, 이런 법을 제정했어야겠죠?
3번의 바부르와 4번의 티무르는 약간의 관련이 있는데요. 둘다 딱 봐도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보기에 떡하니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있다고 나와있는데 뜬금없이 델리 술탄 왕조에 몽골 제국이라뇨! 한참 옛날의 일입니다.
5번의 지즈야는 비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세금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건 오스만 제국이 주로 유지하다가 탄지마트로 인해 폐지했습니다.
자, 아프리카 식민지를 다룬 16번입니다. 보니까 조금 휑~하죠?
딱보니까 아프리카에서 그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던 프랑스와 영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헤레로 족의 봉기를 무력으로 진압하였다는 여학생의 손가락 끝에 위치한 나라가 보이시나요?
해당 나라는 나미비아라는 나라입니다. 남부 아프리카 서해안에 위치한 나라죠.
한 때 이슈가 되었던 뉴스입니다. 독일은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에겐 지속적인 사과를 하면서 왜 나미비아에겐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였죠. 당시 독일이 점령했던 나미비아의 헤레로 족을 학살했습니다. 또한 모로코 사건은 모로코 지배에 대한 프랑스와 독일 간의 사건이었는데요. 프랑스의 모로코 지배가 기정 사실이 되자, 독일은 두 차례 깡을 부려보지만, 사실상 전 유럽 국가들이 프랑스의 편을 들어주며 삼국 동맹과 삼국 연합의 사이는 악화됩니다.
어찌 되었는 독일에 관한 선택지를 골라주면 되겠네요!
1번의 탄지마트는 상술하였다시피 오스만 제국의 개혁입니다. 그리고 2번의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국가는 벨기에죠!
5번의 아프리카 횡단 정책을 추진한건 프랑스였습니다. 반면에 종단 정책은 영국(카이로-케이프타운)이었죠.
그러다 그 둘이 충돌하게 되는 교점이 발생하는데, 그곳이 바로 수단의 파쇼다였습니다.
보시면 아시다 시피 프랑스와 영국의 진출 방향이 겹치는 곳이 수단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국가 간 충돌이 일어날 뻔 했으나, 프랑스가 먼저 백기를 내걸며 해프닝은 종결됩니다.
그리고 정답은 게르만주의를 내세웠다는 3번!
17번입니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링컨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네요.
연설 내용은 게티즈버그 연설의 초반부입니다.
뭐 인터넷의 정보를 맹신하지 말라고 해놨습니다만, 해당 내용은 진짜 원문이니까 걱정 마세요 :)
문맥상 해당 내전은 당연히 미국 남북전쟁(Civil war)에 해당하겠죠.
우선 정답은 1번입니다. 북부가 이겼기에 지금의 아메리카 합중국이 있는거겠죠?
2번의 프랑스 혁명은 이미 18세기 말에 일어났습니다. 미국과 관련이 있는거라 한다면 미국의 독립전쟁 정도가 되겠죠?
3번의 토리당과 휘그당은 영국의 정당들이었구요, 4번의 워싱턴이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건 독립전쟁입니다.
5번에 농노 해방령을 노예 해방령이랑 헷갈려서 5번으로 선택하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 농노 해방령과 노예 해방령은 다릅니다!
농노제의 해방령은 1861년 러시아 제국이 발표한 농노 해방령입니다. 반면의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령은 1863년에 있던 별개의 일입니다!
18번입니다. 처칠, 됭케르크, 독일의 파리 점령, 다이나모 작전. 누가 봐도 2차 대전이네요.
그런데 저는 이 문항의 오답률이 나름 높아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1차 대전과 관련한 선지가 몇개 섞여 있어서 헷갈림을 유도해서 였을까요?
우선 정답은 1번입니다. 독일이 마지노 선을 지나 프랑스로 진격하면서 파리가 함락되었고, 프랑스에는 비시 프랑스라는 종속국이 세워졌죠. 이에 대항해 드골을 위시한 자유 프랑스 측은 영국에 망명 정부를 세우게 됩니다.
2번의 오스만 제국의 참전은 1차 대전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에는 동맹국이라는 표현보다는 추축국(Axis powers)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그리고 오스만 제국은 1차 대전이 끝난 1922년에 멸망하고 터키 공화국이 세워집니다.
3번의 대중국 21개조 요구 역시 1차 대전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1차 대전 당시 동양의 칭다오와 같은 독일 조차지를 공격하여 이권을 얻었기 때문에 중국에 이를 요구했는데요, 파리 강화 회의에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의 공적이 적어 별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4번의 독일 킬 군항의 반란인데요. 역시 1차 대전입니다. 루덴도르프 공세 실패 이후 패망 위기에 독일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가 총동원을 실시하며 독일 해군 대양함대에 출항을 명합니다만, 사실상 자살을 하러 나가라는거였죠.
이에 수병들은 명령을 거부하고 파업을 실시합니다. 또한 노동자들까지 파업에 동참하며 11월 혁명이 일어났고, 독일 제국은 무너지고 곧이어 바이마르 공화국이 선포되죠.
그리고 5번을 고르신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5번엔 무솔리니가 정권을 장악했다 되어 있는데, 이는 1차 대전과 2차 대전 사이 전간기에 해당하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오답이 되죠.
19번부턴 현대사입니다. 닉슨 대통령이 소련을 방문했다는 뉴스네요.
사실 이 문제는 너무 쉽죠. 앵커의 대사를 잘 보시면 '핵전력 감축과 군비 축소'라는 표현이 나와있습니다.
고로 정답이 5번이라는걸 너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답 한번 볼까요?
1번의 마셜 계획은 2차 대전 전후 유럽 국가 재건을 위한 계획입니다.
2번의 독립 국가 연합(CIS)는 소련 해체 이후에 생겨 났고, 4번의 바르샤바 조약 기구(WTO)는 공산주의 국가간의 군사동맹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번의 비동맹 회의는 비동맹 운동의 결과물로서, 제3세계 국가들의 회의였습니다. 1961년 유고슬라비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1차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지막 20번입니다. 유럽 이사회와 마스트리흐트 조약 발효만 보셔도 느낌이 오시죠? EU에 대한 설명입니다.
당연히 1번이 정답이죠 ㅎㅎ
평화 10원칙은 아시아-아프리카 회의의 내용이고, 안전 보장 이사회(안보리)와 상임 이사국은 UN에 대한 설명이죠.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생긴 기구는 IMF(국제 통화 기금이고), 공산당 간 정보 교환은 코민포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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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문제 다 끝났습니다~!
정말 고된 일이네요 ㅠㅠ 매번 이런 일 하시는 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글 솜씨가 안좋아서 큰일이었습니다.
아무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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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확실히 그렇네요 EBS 정도만 참고했더니 ㅠㅠ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도 좋아서 참조 잘 했어요!
저야말로 감사하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