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알파테크닉 vs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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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공도벡 패키지로 해서
빠르면 8월말, 늦어도 9월말에는 끝내는 걸 목표로 하는데
이정도면 완강 얼마나 걸릴까요?
그냥 크포로 넘어가는 게 나을까요?
근데 강의 중에 '자, 이 부분은 알텍에서 다뤘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이러면 강의듣다가 슬퍼질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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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석원 쌤 현강 들은 이과인 대학생인데요. 알파테크닉은 쓸데 없는 문제도 꽤 많고 강의는 개념을 꽤 깊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기본을 확실히 쌓는 느낌이구요. 크리티컬 포인트는 굉장히 핵심적인 것만 찔러주십니다. 그래서 안 다뤄지는 부분도 꽤 있구요. 본인이 기본이 되어있고 어렵거나 높은 수준의 부분들을 다듬고 싶으면 크포 들으시고요. 꼼꼼하게 다 다루셔야 한다면 알텍 하세염. 크포는 문제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한달안에 미적+공도벡 다 끝내실 수 있을껄요. 대신 강의를 들은 후에 본인 스스로 철저하게 복습하고 연습하셔야 효과가 나요.
이과 2등급 끝자락인데요 공도벡 알텍이랑 크포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걸추천하시나요? 개념은 많이봤는데 적용이 안돼서요 알텍들으려했는데 실전에적용안된단말이많고 크포는 어려운거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