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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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16번째 날입니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와아아앙아아아ㅏ아ㅏ아앙
그동안 오르비에서도 광풍이 몰아친 느낌이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16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가나 국가 간 관계 유형' 문제이긴 하나, 고대사 파트인지라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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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금테 언제 다셨대요
4번!
4번이네요ㅎㅎ 시험끝난거 축하드려요
전공 시험인데 죽는 줄...ㅎㅎ
시험끝! 하지만 이제 과제를 곁들인...
300 다시 ㄲ
페르시아, 아테네,스파르타 순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게보니, 4번이 답인거 같습니다.
Ap/아테네/스파르타
4번
가우가멜라전투..는 뭐였더라
정답!
가우가멜라는 알렉산더vsAP 입니다.
가우가멜라 전투와 이소스 전투로 AP가 멸망의 길에 접어들었죠.
독도바다님 사촌동생이 중간고사를 보고 왔는데 이 문제 답이 서술형 답안지에 안 올라와있네요
답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학교 선생님도 답을 올리는 걸 깜빡하신 것 같아요
마가다라나 네요
기원전 206~202/기원후 8/3세기/4세기/5세기 순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역사황이시네요
전 윤리충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