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부탁) 수학 가형 6 ->100 의 뉴런 활용법 & 문과에게 당부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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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학년도 문과생이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을 준비할 때, 필요한 마음 가짐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학 가형, 나형으로 집단을 나눠서 등급을 배분하는 것이 아닌, 다 같이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서 등급을 배분하는데 있다.
그렇기에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문과생을 번별하려는 방식보다는 이과생을 변별하려는 의도를 가질 것이고, 이런 의도가 2022학년도 수능 예비평가의 공통 문항, 2021년 3월 모의고사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렇기에 작년 수능을 준비하는 느낌으로 수학을 준비하면 고득점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현상 유지 느낌으로 공부를 한다면 적어도 작년에 받던 성적보다는 한 등급 낮게 받게 될 것이기에 “꼭 많은 노력을 들여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공통 문항인 수학1, 수학2 에서 킬러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은 수학1에서는 삼각함수 활용, 수열 파트 수학2에서는 전 범위에서 출제될 수 있다. 다만, 수학2에서는 주로 미분과 적분에서 킬러 문제가 대부분 나오기에 극한 보다는 미분과 적분 파트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결국 문과생들은 작년에 비해서 적어도 매일매일 하는 수학 공부 량을 5시간은 잡아야 1등급 그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실제로 이과에서 상위권에 드는 학생들은 수학을 매일 4시간 정도는 하기 때문에(재수생 기준) 문과생들도 그에 못지 않은 공부는 해야할 것이다. ( 참고로 위 시간은 재수생 기준이다.)
2. 실전 개념 파트에서 고려해야할 마인드
수능 수학 공부는 크게 “개념 -> 실전 개념 -> 문제 풀이 -> 실전 모의고사“ 네 단계를 거쳐서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내신 공부를 했던& 모의고사에서 2등급(3등급 초반 포함) 이상의 고3 및 재수생은 “개념”파트는 기본적으로 건너 뛰어도 무방하기에 “실전 개념”부터 학습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전 개념”파트를 공부할 때, “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출 문제가 A라는 개념에 대하여 A1,A2……An까지 출제가 됐으니 이 정도는 기억하고 가자”라는 것을 마음 속에 새기는 것이 좋다. “수학을 누가 암기로 하느냐?”라고 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선 정해진 패턴을 익히고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실제 수능 수학은 기출을 통해서 정해진 패턴들을 빠르게 익히고 빠르게 적용하는게 제일 첫번째이고 그 다음이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도 얼마나 자유롭게 혹은 정해진 틀을 활용해 깨부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첫번째 단계를 잘 다져 놓아야지만 그 이후의 과정들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다.
그렇기에 뉴런과 같은 실전 개념 강의를 들을 때, 두가지를 명심하고 아래의 두가지를 가져가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1) A라는 개념에 대하여 A1 ~ An 이라는게 나왔으니, 이런 문제의 구성을 보인다면 A’이라는 행동을 해야겠다. 라는 그런 포인트를 찾아내자
2) 문제의 상황마다, 제공되는 조건마다 해야하는 행동들이 다르기에 이런 미세한 포인트 들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지 계속 인식하고 기억하자.
결국 수능 수학에서 1등급 ~ 2등급 등을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이런 빅데이터 적인 측면을 기억해야하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그 방법을 명시화시켜 어느 정도 기억하는게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공부를 할 때는 “수학 문제를 단순히 다시 한번 푼다!” 라는 마인드 보다는 “내가 이 문제에서 또 어떤 점을 배워가야 수학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 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3. 뉴런 학습 시 해야할 것
뉴런에서 수1 은 8주, 수2는 10주, 확통은 9주 분량이다. 그외 미적분이랑 기하도..실전 개념 강의 치고는 강의 분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매주마다 일정 분량을 나갸아만 한다. 그러면서 뉴런 외에도 시냅스까지 풀고 더 할 수 있다면 기출 문제까지 풀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본교재 강의 + 교재 문제 + 시냅스 까지 풀면 한주 분량을 끝내는데 10시간 이상이 들어간다. 그렇기에 일단 기출 문제는 제외를 하고,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일단 뉴런을 듣는 과정은 아래 단계를 거쳐서 공부할수록 효율이 난다고 본다.
뉴런 강의는 보통 실전 개념 설명 -> 문제 풀이 순서를 거쳐 간다.
가. 실전 개념 설명을 듣는다. & 노트에 그냥 휘갈기듯 필기하든 교재 어딘가에 필기하든 필기를 한다.
나. 개념 설명이 끝나고 문제 풀이를 들어간다면, 스톱 버튼을 누르고 앞에서 배웠던 내용과 지금 푸는 문제의 연관성을 생각하며 풀어본다.
다. 푼 문제에서 뭔가 떠올리기 힘들었던 발상이나 독특했던 발상을 문제 위에 간단하게 적어 둔다.
라. 문제 풀이 하는 부분을 필기하면서 자신의 풀이와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나 확인한다.
마. 한 주 분량의 강의가 끝났다면, 강의에서 실전 개념이라고 설명해준 내용을 chapter마다 A4 용지 한 장에 모아서 각 단원마다 어떤 내용들이 기출 문제로 나왔는지 연결성을 확인한다.
바. 틀렸던 문제들 혹은 풀이가 많이 달랐던 문제들은 최대한 그 풀이 방식을 시도해보고 그 풀이의 발상을 간략하게 써둔다.
사. 한 챕터에 대한 복습이 “마~바”처럼 끝났다면, 시냅스의 그 챕터를 푼다.
위와 같은 과정을 계속 하면서 반복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한 문제 한 문제 풀 때마다 이 문제에서 내가 잘 떠올리지 못했던 발상들을 찾아 나가고 정리해 놓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복습을 할 때도 많은 시간을 안 들여도 바로바로 캐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출을 언제 해야할까요? 에 대한 대답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뉴런 이전에 기출을 꼭 한번은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출 1회독 -> 뉴런& 시냅스 -> 드릴&기출 2회독 -> 그 외 N제 및 실모 + 기출 선별
순서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면 2014학년도~ 2021학년도 기출을 선별해서 우선적으로 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질문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위 내용과 무관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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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도 봐주시나요 공부질문은아닌데
넴~
고2 이과 정시파이턴데 수학이 고1 모고 5등급 나오는데 완전 진짜 "노베이스"입니다
시간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고2 때 아예 기본부터 하려합니다
정승제 50일 수학–> 정승제 수꼭필,현우진 노베–>수능 잡는 중학 수학 (메가스터디에서
나온 독학용 책) 으로 마무리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능잡는 중학 수학은 굳이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50일 수학 -> 수꼭필 & 현우진 노베 병행 -> 시발점으로 가시거나
50일 수학 -> 수꼭필 -> 시발점과 노베 병행
둘 중 하나 추천합니다
답글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여쭙고 싶은게 하나 더 있는데
제가 고1 때 시발점 수학 하를 들었는데
중간중간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시발점을 개때잡으로 바꿔도 될까요?
물론 시발점 들었을 적에 베이스가 없어서
어렵게 느껴진거일수도 있겠지만요..
음.. 개때잡이 시발점보다 다루는 문제가 더 어려울거에요.
개때잡은 기출 문제로 하는 방향이라 내신형 문제보다 한단계 위입니다
시발점은 내신형 공부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선 시발점이 더 앞서죠
작수 92에게 조언도 가능할까요어떤게 고민이세요?
공통 및 미적 둘다 도형을 출제하자나용
작수때도 결국은 풀긴했는데 모든 각도나 그런거 하다 얻어걸리는...
이건 어쩔수 없는걸려나용;;
음.. 뭔가 타겟팅? 하는 눈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건 사실 문제 하나하나 풀어보고 나서 스스로 이 문제에서 쓰였던 포인트는 이거구나를 짚어 봐야 안목이 늘어요.
예를 들어서 2022예비평가 21번 문항을 풀고 났다고 칩시다.
문제 조건 1: 사인비율 -> 아! 두 원이 나왔을 때 사인비는 길이비 보다는 반지름 비로 고려해봐야겠다
문제 조건 2: 코사인 값(a+b) -> 코사인 (a+b) 외에도 (파이-(a+b))와 같이 절대값이 같은 요소들은 함께 고려해봐야겠다.
문제 조건 3 : oo'=1 -> 길이를 줬으니 그리고 길이를 표시하라는 거겠네?
라는것과 같이( -> 결론) 이 폼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다보면 되게 자주 쓰인느 포인트들이 있고 어느정도 기억은 해둬야할 것 같은 포인트들이 보일거에요!
도형 풀때마다 논리 및 순서 정리를 해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
저게 도형 외에도 킬러에서도 포인트 잡아보다보면 킬러 푸는 것도 수월해져요~ ㅎㅎ
뉴런을 7월넘어서 들어도될까요? 수1은 끝냈고 수2는 절반했고 기하는 아직 시발점입니다.
기초실력이 넘 부족한거같아서 기출+기출분석서 를 하고서 해보려합니다
네 상관없습니다.
학생저마다의 상황이 있고 그 상황마다 알맞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학생이 느끼기에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게 맞을거에요.
뭔가 꼼수처럼 다음 단계를 위해 중간 단계를 패스한다면 그만큼 또 안좋은 것이 없습니다.
시발점 하시면서 워크북도 함께 하세요! 그래야 기본적인 문제를 보는 안목이 생깁니다
시발점 하면서 워크북대용으로 기하 쎈을 하고있는데 워크북도 풀어볼까용?
쎈 따로 하고 있으면 괜찮아요!
뉴런 한주분량이 보통 몇강정도 되죠?
우진쌤 인스타 보면 시놉시스 올라와있는데 그거 참고하면 됩니다!
6등급에서 100점 가는데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반수 끝나고 수능에서 2받았고
3수 말쯤부턴 실모풀면 92-96나왔습니다
4반수따부턴 실모풀면 96-100나왔고 시험장에서 계산실수 두개로 92받고
5수때는 마찬가지로 96-100 나오다가 수능에서 100 받았습니다.
96-100실력까진 거의 공부기간으로는 2년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수학에 부으셨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반수~ 삼수때는 매일 5시간씩
사반~오수는 매일 3-4시간 정도 공부했어요!
제가 고대 3합 최저를 맞추는 과정에서 가형버리고 다른과목에 집중하는 바람에 가형 4등급 끝자락이 나왔었는데 하루에 8~10시간 수학에 붓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계속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6-8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00일이 짧은 기간이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요즘 메타가 준킬러 강화 추세라 공부하는 만큼 성적 올리기는 오히려 쉬워진 거라고 봅니다
긴 질문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현역고3입니다! 3,4평 2중반 나왔구요.
뉴런 책을 받아서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데 하루 수학 시간이 3시간 반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강의 수도 워낙 많고 내용도 많다보니... 이걸 다 듣는다는건 사실상 방학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데, 혹시 '이부분은 꼭 들어라'하는 파트가 있을까요?
(미적선택입니다)
2.
기출분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뉴런보단 수분감을 우선으로 했고 현재 2회독 거의 끝나가는 중인데,
이게 끝나면 기출 3회독하는겸 수1,2,미적 뉴런 문제들만 한번 쑥 풀고 그 중에 모르거나 틀린거만 문풀 강좌를 듣고, 모르는 스킬이 나오면 해당 부분 개념을 발췌해서 들으려는데 이 방식은 그닥일까요?
1. 음.. 저는 미적분은 단원간의 연결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선별해서 듣는 것은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2. 뉴런보다 수분감 혹은 기출 풀이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잘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3회독을 할 때도 모르거나 틀린거만 찾기 보다는 이 문제의 핵심이 되는 발상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한두줄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런에서 모든 문제를 듣지 않아도 괜찮지만 각 단원마다 앞부분에서 개념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는 부분은 꼭 놓치지 말고 들으세요!
갑사합니다!
뉴런처럼 부교재가없는경우에는 그냥 듣고있는선생님교재를 우선 조금빠르게 하고 누적복습으로 거기있는교재문제 완벽하게한뒤
기출에 적용해보는식은 어떻게보시나요.
따로 기출문제를 풀어볼려고했지만 너무 한단원에 머무르는느낌 및 개념에나와있는 문제및 개념이 제대로되어있지않은거같은데
억지로 기출을푸는느낌이들어서요..
뉴런 부교재가 시냅스입니다만?...
뉴런 후에 기출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스포를 당하고 풀게 된다는 단점이 생기는거죠
수분감은 언제풀었나요?
저는 뉴런 전후로 수분감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런 전에 기출 1회독은 꼭 하고 시작하는 것을 저는 권장하는 쪽입니다
그럼 수분감-뉴런,시냅스-수분감이란 말씀이죠? 감사합니다ㅠㅠ
네! 그리고 수분감 분량이 너무 많다 싶으면 저는 2014학년도부터 2021학년도 문제만 선별해서 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수학 5시간이라는게 인강 듣는 시간 포함인가요 미포함인가요?
현우진이 정해놓은 가이드 라인보다 더 빠르게 강의 듣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막 뉴런 시작해서ㅠㅠ
인강 시간 포함이었습니다.
정해놓은 가이드 라인보다 빠르게 듣고 빠르게 풀려면 생각보다 엄청 빡셀거에요. 할 수 있으시면 하시고 오히려 그냥 진도빼기에 급급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아진다 싶으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일단 해보면서 페이스 찾아가야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현우진 인스타에 올라와있는 주차별 진도만이라도 따라가려고 해보시고 충분하다 싶으면 속도를 높이세요!
뉴런들을때 선생님이 판서하는거랑 책이랑 조금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냥 필기안하고 적혀있는거 열심히 읽고 강의 들으면서 한마디한마디 이해하면서 듣긴했는데 역시 판서한거 필기하는게 줗을까요?
저는 판서한게 결국 책에 있는 내용을 간단 요약을 한 것이라 생각을 해서 판서를 필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지금 1회독을 한 상태인데 2회독하는겸 강의보면서 노트에다가 필기할까요?
2회독 모든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고 판서 해주는 부분만 골라서 정리한번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A라는 개념 A1~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 예시 들어주실수있나요??
현우진 쌤이 각 챕터마다 각 단원마다 필기해주는 부분과 관련된 기출의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발점 거의 다 끝내가는데 기코1회독 후 뉴런해도 될까요.. 그래도 6평 치기 전에 기출은 1회독 하고 가야할거같아서..
네 저는 뉴런 하기 전에 꼭 기출 1회독은 하기를 권장하는 편이라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뉴런할건데 기코랑 수분감중 뭐가 더 좋을까요?!
기코가 수분감보단 행동영역적인 것을 알려주니 도움이 더 될것같습니다
현역인데 뉴런 듣고 있는데 기출 한번 돌렸기는 한데 뉴런하고 시냅스만 해도 될까요 ㅜㅠㅜㅠ?? 내신까지 준비해야해서 뉴런 듣고 기출까지 하면 6평까지 못 끝낼꺼 같아서요... ㅜㅠㅜ
기출을 한 번 돌렸다면 일단 뉴런과 시냅스 한번 쭉 하세요 그 다음에 다시 기출을 보면 눈에 보이는 정도가 달라질 거에요
기출분석은 언제가 알맞은 시기일까요
뉴런 전 1회독, 뉴런 후 1회독, 수능 직전 선별 1회독 이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마 부분에서 설명하신 것은 실전개념과 기출 사이의 연결고리를 잡아 명시적으로 써놓고 유기성을 이해하라는 말씀일까요?
그런 의미도 포함되기도 하지만 극한이라면 극한 내에서 어떤 요소들이 나왔는지! 띰들을 한 눈에 보자! 라는 말이에요
3번 (마)는 여러 띰들 합쳐서 한 챕터에 해당하는 내용을 에이포에 정리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럼 이때 정리 하는 내용이 강의 들으면서 필기한거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어떤 내용들이 기출로 나왔는지 연결성을 확인하는건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는 건가요?
1. 단순히 필기를 하는 경우는 보통 책에 여기저기에 적기 때문에 한 눈에 이 테마에서, 이 챕터에서 뭘 배웠는지 뭔가 두리뭉실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극한 챕터라면 극한 띰1,2,3를 한 페이지 혹은 두 페이지에 모아서 한 눈에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자! 라는 것이죠.
2. 그리고 각 띰마다 기출문제 뒤에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건데 현우진이 테마마다 필기해준 요소들 중 뭐랑 관련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라는 것이구요
뉴런 1회독 했는데 부족한 과목만 회독 돌릴때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회독할때 개념 설명 부분은 다 듣고 문제는 혼자 풀어보고 1회독 할때 풀이 적어놓은거 비교하면서 비슷하게 풀었으면 넘어가고 풀이가 부족하다 싶은 문제만 다시 인강 듣거나 그런 식으로 해도 되겠죠? ㅠㅠ 수2만 인강 다시 들으려고 하는데 뉴런 회독 돌릴때 기출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2 2회독은 일단 매일 적어도 띰 두개는 듣고 수1이랑 확통은 매일 돌아가면서 기출 풀고 수2는 뉴런 2회독 끝나고서 부터 기출 푸는게 좋을까요?ㅠㅠ
네 그런식으로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2회독 부터는 사실상 부족했던 부분들만 골라서 듣는게 중요하니까요.
뉴런과 함께 시냅스를 병행하는게 아니라면 뉴런과 기출을 병행하세요! 다만, 기출의 양이 너무 많으면 속도가 안 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2014학년도~2021학년도 기출문제를 서별해서 푸는걸 조금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수분감보다 시냅스가 먼저인가요..?
뉴런을 수강하는 과정이라면 시냅스가 저는 우선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뉴런을 잘 들으려면 뉴런 전에 기출 1회독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 저는 생각하는 편이구요
뉴런복습하고 시냅스 한띰 푸는 시간만 고려해도 두시간반정도 걸려요 ㅠㅠ넘 오래걸리는데 기출을 먼저 풀어야할까요? 시냅스랑 수분감 병행을 추천하시는지ㅜ시냅스 먼저할지도 궁금합니다/ 4월에 반수시작해서 맘이 조급한데 5월은 뉴분감시냅스 정복을 목표로할까요..? 수특도 해야할지 아님 유형별 기출문제집을 해야할지도 고민되구요.. /준킬러 문제푸는데 넘 오래걸리고 안풀리는데 이건 개념과 문제와의 연결이 약해서 그런건지, 해결책은 뭐가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보심이 어떨까요?
뉴런 1회독 & 기출 회독 (이땐 인강 비중이 크겠죠) -> 뉴런 2회독(필기 및 문제 복습) + 시냅스
이 순서로요!
6평 9평 수능 전에는 오르비나 포xx에서 수특수완 선별좌표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문제들만 풀어보시고 그 문제가 담고있는 발상들을 간단하게 정리하는게 더 효율적일거에요!
준킬러 푸는데 오래 걸리는 경우 결국 그 문제가 요하는 발상을 떠올리는데 오래걸렸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렇기에 기출 하나하나 풀 때마다 이 문제의 핵심 발상은 무엇인지, 문제 풀이의 시작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문제를 풀고나서 꼭 확인을 해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더 궁금한거 있다면 쪽지로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사실 뉴런 1회독을 뉴런만 쭉 듣고 끝냈거든요 이제 뉴런 2회독하면서 수분감 시냅스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이건 수분감 시냅스 같이 끌고갈까요 ㅠㅠ?
네 2회독때는 같이 끌고가야합니다! + 추가로 쪽지 주셔도 괜찮아요
교사경, 수특수완은 언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뉴런과 시냅스 이후에 교사경을 진행하면 좋고 저는 수특수완은 6평이나 9평 혹은 수능 전에 선별좌표 올라오면 그 문제들만 풀어보고 그 문자멘 담고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 혹은 발상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냅스 꼭 풀어야할까요..? ㅠㅠ 전 지금 수12를 거의 다 들었는데 시냅스를 아예 안풀고 기출에 적용해서 푸는식으로 햇습니다. 2회독할땨부터라도 시냅스를 푸는게 좋을까요?
음... 완전 필수는 아닙니다. 그래도 기출이 시냅스보다 우선이 되어야하긴 하니까요.
뉴런 복습할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적게 걸릴 것이니 그 때부터 시냅스를 함께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수학이 잘 안오르는 것 같아 넘 걱정이네요 진짜,, 문돌이라,, 엄청난 고통이 ....... ㅠㅠ 뉴런만 n회독 돌려도 되겠죠??
원래 수학 점수가 잘 안오르긴 하죠 ㅎㅎ.. 문과라서 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요
올해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왔습니다(미적분이 너무 어려워서 ㅠ)
수1과 확통은 재수때 기출을 많이 봐서
뉴런/시냅스 완료하구 2021 드릴은 어렵지 않게 다 풀었습니다. 수2 같은 경우 올해 처음이라 뉴런/시냅스 끝내구 뉴런 복습+수분감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아직 수2드릴은 앞부분 잠깐 풀다가 스탑했어요) -> 아마 수2 드릴은 나중에 6평 끝나고 시작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1/확통은 그냥 드릴2(2022) 부분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이 방향이 맞나 여쭤봅니다
네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뉴런과 시냅스 다 봤으면 바로 수1 확통은 드릴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뉴런+시냅스+수분감 하기가 너무 벅차서 뉴런 먼저 1회독하고 2회독하면서 시냅스 풀고있습니다. 3회독째에 시냅스 틀린거+수분감 풀려고하는데, 이때도 강의는 듣는게 좋나요? 그리고 제 공부방법에 잘못된거나 조언해주실만 한거 있으시면 조언해주세요!!
저 방향으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2회독, 3회독때도 강의를 굳이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들으면서 정리를 해놨다면 필요한 부분들만 선택해서 들으세요!~
84->92 진입하는 그 싸움에 많은 어려움 겪고있는 1인입니다..
올해 확통은 작년에비해 생각보다 난이도 하향화된 느낌이긴한데.. 공통수학(특히 수2)이 난이도 급상승한 느낌들어 여기에 어려움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현재 시발점을 2월말에 완강했음에도 시발점-뉴런 '갭'차이가 크게 느껴 시발점 3회독(워크북 포함)한 상태.. 현재 고1과정(박승동 선생 지피지기 인강) 하루 30분씩 보고, 수1,수2,확통 4~5시간 학습하고 있습니다.
시발점-(양승진 선생 기출코드)-뉴런-드릴-기출(마터텅 검은색 풀이예정) 이렇게 잡고있는데. 뉴런이 생각보다 좀 많이 어렵게 느끼고있습니다. 특히 수2부분..
뉴런이 어려운건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에 뉴런 들을 때 머리 화끈화끈해진 상태로 공부했어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든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했구요. 학생만큼의 공부를 했다면 저는 그냥 견디면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 뉴런책에 모든내용적혀있어서 필기할필요 없다고 쌤이 그러신거같은데
그래도 칠판에쓴거 필기다시 해서 정리하셧나요?
네 저는 책에 있는 내용이더라도 요약된 느낌이 한눈에 보기 편해서 필기했습니다
작년수능에서 가형 20 21 29 30 틀린 재수생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저런 문제는 건들지도 못했는데 효과적으로 시간을 단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을 갑작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저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라면 문제 풀이에 필요한 발상을 잘 못했기에 생긴다고 생각을 했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각 문항마다 가지고 있는 특이한 포인트, 필요한 발상을 문제마다 한두줄씩 정리했습니다
글 많은 도움 됐습니다! 뉴런 수1을 3월 초에 끝내고 슬럼프가 있었어서 이제 수2 앞부분을 시작하고 있는데ㅠㅠ6모전까지 수1수2미적 1회독에 수분감 1회독도 꼼꼼히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리 뉴런의 문제를 안 풀면 효율이 없을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ㅎ
6모 전까지 현실적으로 수1수2미적 1회독에 수분감까지 하는건 시간적으로 불가능해보입니다. 재수생이라면 다른 과목 할 시간을 다 빼내서 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단기간에 한다고 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위에서 써 놓았듯이 개념설명 -> 스스로 문제풀이 -> 강의에서 문제풀이 듣기
순서를 권장합니다.
성적은확통기준 3모4모 88 92점입니다
수학: 현제진도는 뉴런 수1 3회독 수2확통 2회독진행중 수분감 2회독입니다 드릴을 진행하다가 뉴분감으로 돌렸는데 드릴을 진행할때 뉴런과 수분감,시냅스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드릴이 필수는 아닌건아는데 올해 킬캠양도 많아보이고 사관시험이 엄마안남기도해서ㅠㅠ
공부법좀알려주세요 원래 뉴런만하려했는데 욕심이생기기도하고 사관학교 시험준비도해야될것같아서요 현제 드릴 나가시는 분들은 어떻게진행하시고계신가요?? 뉴런을 완전히 놓기엔 좀그렇기도하고 지금 수분감을 3회독을 들어갈지 마플이나 자이를풀지 고민입니다ㅠ
1. 시냅스를 굳이 n회독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 수분감과 뉴런 회독하면서 각 문항마다 가지고 있는 발상적인 부분들을 한두줄씩 정리해보세요. 그러면 보이는 정도가 조금 달라집니다.
3. 드릴이 너무 어려워서 뉴분감으로 돌린 것이라면 드릴 : 뉴분감 비율을 2대 1로 가져가면서 드릴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기출 문제를 풀었다면 장벽을 하나 무너트려야하니까요
뉴런은 하루에 띰 1개씩 만회독하고 수분감은 꾸준히 30문제정도 다시풀면서 드릴위주로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분감 양이 너무 많다면 2014학년도 ~ 2021학년도 문제만 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글 많이 읽었습니다. 뉴런에 대해 고민이 많았거든요. 잘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질문 하고 혹은 글을 봤는데 분명 공통점이라는게 존재하네요.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뉴런 전 기출을 1회독 정도 하라고 본문에 적으셨는데 수분감, 혹은 자이스토리등 기출문제집 한권을 풀고 시작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수분감 같은 경우 어려운 문제들도 다수 있는데 한번씩은 보고 시작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네 자이스토리나 마더텅이나 뭐든 괜찮습니다.
수분감도 내용의 구성은 같습니다 다만 자이랑 마더텅은 평가원 + 교육청 +사관 이고 수분감은 평가원만 있는 것이죠.
어려운 문제들도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 그만큼 내적 사고가 가능해집니다. 그렇기에 모든 문항들 최대한 한번은 풀어보고 뉴런 들어갔을 때 보이는 정도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뉴런 강의듣고 멈추고 문제 풀고 선생님 해설 정리하고 하면 강의시간의 두배는 걸리는데 걱정할거까지야 없...겠지요?
원래 그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에요 ㅎㅎ
금머리로 잘 태어났더라면 한의대 희망했을텐데
보통의 머리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한의대 가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네요ㅋㅋ 그 수준은 타고난 사람들이나 도달 가능한 수준 아닌가요
저는 보통의 사람 머리로 노력을 한다면 의대 끝자락 까지는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ㅎㅎ..
그러면 저는 보통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인가 봅니다ㅋㅋ 금머리셔서 부럽네요
저도 1년만에 끌어올린 성적이라면 당연히 금머리라고 하겠지만 반수, 삼수, 사반수, 오수 총 다섯번의 수능을 준비하면서 얻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저는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통의 사람이라도 충분히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다만, 보통의 사람들이 4년, 5년 하나의 목표만 붙잡고 공부를 꾸준히 하는것이 쉽진 않겠죠. 그 꾸준함의 부재가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 뉴런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작년 나형 재수생이
자기하고 잘맞아서 한완수 등 독학서를 메인으로 잡고하는건 객관적으로 무리일까요 ,?
뭔가 독학하다보니 뉴런같은 커리들이 더 체계적이고 안전빵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들어서요
(공부 투입량은 동일할때)
작년 나형 1등급이라면 한완수도 괜찮습니다.
그 아래 등급이라면 한완수가 투머치할 가능성도 있고 잘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학서의 가장 큰 단점은 학생들이 그 책을 공부하면서 간략하게 단권화 혹은 요약을 하는 과정을 능동적으로 수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인강은 그런 요약 혹은 포인트를 짚어주고 시작을 하죠.
그렇기에 혼자서 독학서를 요약하면서 갈 수 있다면 한완수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걸 잘 못한다면 인강을 들어야겠죠?
엇 수학을 올해 제대로 시작해서,,
근데 한완수 시작할때부터 혼자 단권화에 신경을 많이쓰면서 책을 제껄로 소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괜찮은 방향이었나보네요 감사함니다!!
그렇게 하고 있다면 쭉 밀고나가세요 ㅎㅎ
강의 중에 실전 개념이라고 하는 건 어떤 건가요? 문제 푸는 중간에 주는 팁인가요 아니면 개념 설명 때 설명하는 내용인가요??
실전개념은 그냥 그 강의 자체를 말하는 거에요! 뉴런, 드리블, 실전개념코드 등등과 같은 강의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거기서 알려주는 것들이 실전 개념이죠
3. 뉴런 학습 시 해야할 것 여기서 마.에서 말하는 실전개념이용!!
그 각 강의마다 개념설명 넘버링 하면서 알려주는 부분 말하는거에요! 막 책에 다 써놨다고 하면서 판서해주는 요약문? 이요!
문과였던 노베인데 수학 상, 하 공부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현우진 노베 + 시발점으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작년 수능 나형 기준 찍은거 포함 턱걸이 2떴습니다
음.. 굳이 시발점 상,하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승제 수꼭필 한번 들어보고 노베 + 시발점 수1,2,확통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출은 뭘로 하셨나요?
저는 수분감 + 이동훈교사경 했습니다
수분감 강의도 들으셨나요?
수분감은 선별해서 필요한 것만 들었습니다
뉴런을 듣느라 그날 수학공부에서 문제풀이 양이 딸리는건 어쩔수없는건가요? 뉴런 정말 빠르게하고있고 4-5회독까지 할 계획인데 최근에 문제를 거의 못 풀고 뉴런 강의 듣고 뉴런문제만 해서...
음.. 뉴런을 듣는 시기에는 문제량이 줄어듭니다. 그렇기에 이를 시냅스로 채우거나 기출 문제집으로 따로 채워야 하지요.. 그만큼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기에 이런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작수 문과 4등급인데 하루에 9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수1 수2 획통 3개 병행하기보다는 어떤 방법으로 병행하는것이 좋을까요? 지금 빌드업이랑 규토라이트 같이 해가고있는ㄷ데 6평 후부터 뉴런들어가고 8월까지 기출코드랑 같이 세개 다 완강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요일을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요일에 두 과목을 하세요
ex) 4시간 반씩 하루에 두과목
월 화 수 목 금 토 일(여긴 out)
수1 수1 수2 수2 확 확
수2 수2 수1 확 수2 수1
이렇게 비율은 수2가 좀 더 많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규토라이트보다는 빌드업이랑 빌드업 워크북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현역 고3 뉴런+시냅스 1회독 마쳤고 6월까지 뉴런 2회독+수분감 1회독+시냅스 오답만 1회독하고 이후에 뉴런 오답만 3회독+수분감 2회독+드릴 하려는데 높은 2나 낮은 1 가능할까요?
뭐,.. 공통 수학에서 저 방식대로 확실하게 하면 1이 안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근데 워낙 학생마다 한번 끝냈다 라는 기준이 상이해서..
이제야 수1 수2 확통 기본 개념만 끝내서 지금부터 기출1회독 빨리 하려고 하는데요 05~21까지는 풀고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해도 7~8월은 되어야지 뉴런을 시작할수있을것같은데 괜찮을까요?? 뉴런을 샀지만 기출도 풀지않은채 듣긴 좀 그래서요
뉴런은 늦더라도 7월 초~중순에는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생마다 상황이 있고 거기에 맞는 해답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늦어도 상관 없지만 너무 늦으면 수능 전까지 다 듣지를 못하니까요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6월전까지 개때잡이랑 5개년기출하고 모평후부터 이동훈기출이랑 승제쌤 담금질 하려고 했습니다. 담금질말고 뉴런하는것도 괜찮을까여 확통입니당
음.. 개인적으로 개때잡과 담금질의 중간지점이 저는 뉴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지금 따라가고 있는 커리가 있음에도 바꾸는건 좋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뉴런을 한강에서 두강정도 들어봤더니 너무 좋더라 하면 뉴런을 듣는게 맞지만 그냥 들리는 이야기들 때문에 그런거면 비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뉴런도 좋다는데 그냥 승제쌤 따라가고 싶은마음이 좀있었습니다. 덕분에 고민 해결됐습니다.
뉴런 수1수2미적 1달전쯤에 1회독 끝난상태인데 이상태에서 복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필기를 책에다가 했는데 a4용지에 따로 다시한번 정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성적은 88-92입니다ㅠㅠ
네 필기를 a4용지에 따로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과정과 함께 거기 있는 문항들마다 포인트를 잡으려고 해보세요!
시발점 + 규토 끝낸 고2한테 가장 추천하는 수학커리가
기코 -> 뉴런 시냅스 -> 기출
수분감 -> 뉴런 시냅스 -> 기출
이정도려나요 ..? 어떤 강의와 책이든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시발점 완강한 상태로 돌아간다고 했을때 어떻게 공부하실건지 조언이 궁금합니다 !!
저라면 기코 -> 기출 문제집 전체 1회독(기코는 선별이라서 많은 문제를 풀 필요가 있습니다) -> 뉴런 & 시냅스 -> 기출
이 순서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기출 문제집은 추천하시는게
있으실까요 ?
저는 뭐든 괜찮다고 봅니다. 뭐 그나마 추천한다면 이동훈 기출 문제집을 추천합니다.
넵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현역 기하 선택자입니다.
분명히 실력은 계속 오르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막상 성적은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실력이 오른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1~100까지 배웠고 그중에 몇개를 채운다 해도 그 부분이 시험에 안 나오면 당연히 눈에 띄는 결과는 안 나옵니다.
다만, 그 부분들을 계속 채워 넣다 보면 당연히 성적은 오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다면 저는 각 문제마다의 특이 포인트 혹은 발상의 시작 부분을 간단하게 써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다보면 문제 조건과 풀이 사이의 연결을 잘 볼 수 있게 되거든요 ㅎㅎ
확통선택자입니다 2022수능 개때잡 뉴런 수분감만 완벽히하면 몇등급까지는 갈수 있다고 보시나요?
뉴런 수분감만 충분히 소화해도 96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과연 그 수준까지 학생들이 잘 활용을 할지는 저는 100중에 한둘정도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학생처럼 공부한다면 2등급? 3등급에서 멈추겠죠
현재 개때잡을 6평전에 끝내고 그후로 뉴런 수분감을 하려고 하는데 많이 늦은건가요...?
제 말은 늦고 말고의 문제 보다는 그걸 정확하게 잘 소화하느냐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 상승을 이룰만큼의 소화를 잘 못하니까 문제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개때잡을 한 다음이라면 뉴런에만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수능 나형 96점 입니다. 이번에 수능 한 번 더 볼려고 하는데요, 그냥 강의 안 듣고 작년 뉴런하고 드릴만 회독해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문이과 통합되어서 새로 책도 사고 강의도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뉴런은 매년 내용이 엄청 바뀌거나 하진 않습니다. 작년에 필기해놓은 교재 있으면 그 교재 복습 처음부터 끝까지 하셔도 될것간아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뉴런 들어가기전 수분감은 어느정도풀고 들어가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텝0까지 풀고 뉴런 시냅스 수분감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스텝1까지 풀고 뉴런 시냅스 수분감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분감을 끝까지 다 돌린 이후 뉴런 시냅스
그리고 이후 다른 기출문제집으로 적용하는게 좋을까요?
아 그리고 제가 지금 시발점이랑 규토만 하고 나서 머리 깨가면서 혼자 기출 풀고있고
6평때 (재수생이 들어왔을 시점)에 등급 나오는거 보고 뉴런을 들어갈 생각인데
몇정도 나와야 뉴런을 들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여태까지 계속 놀기만하다가 고3 되고나서 공부 처음시작한 케이스라 많이 느려서요..
저는 통합 수학에서 2정도는 나와야 뉴런 듣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텝1까지는 다 풀고 & 스텝2는 모든 문항을 10분 이상 고민을 한 번이상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재수생도 껴있고. 뉴런을 들어서 2등급까지 올리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2등급부터 듣는게 적절한가요? 저는 한 3 나오면 들으려고 했는데
뉴런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나보네요.. 3에서 2까지 어떻게하면 올릴 수 있을까요?
3이어도 들으면 됩니다. 다만, 소화하는데 조금 노력이 많이 들어가겠죠!
하셔도 괜찮아요
아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뉴런 공부법대로 해볼게요
문돌이 5월부터 이과수학 시작하는데 수능전까지 1컷 할만하려나요? 과탐은 개념교재랑 기출문제집 한번씩 푼 상황이고 수학은 아예 처음인 상태에여!
원래 문과수학 잘 하셨다면 가능은 할 것 같아요. 어차피 1컷 수준이라면 선택과목에서 2개 혹은 1개 틀려도 상관 없다는 것인데.. 수1,수2가 잘 다져져있다면야 충분하지 않을까요?
과탐은 생1의 경우 조금은 빡세지 않을까 싶지만 어느정도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베이스가 있따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수분감 하고 뉴런하는 건 어떨까요오
기출을 하고 뉴런으로 넘어가는 것은 추천합니다!
수분감이 기출인데 수분감 말고 아예 따로 기출회독을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ㅇㅁㅇ??
무슨 말이죠?..
본인이 평가원 기출만 가지고 회독을 하겠다 하면 수분감으로 하면 되는 것이고
교육청 사관 경찰대까지 하겠다면 교사경 문제집을 또 구해서 하면 되는것이죠
아아 넹! 감사합니다아
뉴런할때 핵심은 개념듣고 혼자 문제 풀어보고 해설강의 들으시란거죠?? 제가 맘이급해서 문제 안풀고 해설 바로바로 듣고 필기하고 잊어버릴 즈음 되면 혼자 뉴런에 있는 문제풀고 그리고 강의들을때 필기한 풀이 보는데 이건 정말 별로인가요...?
네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려는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단순히 해설을 들으면서 이해하겠다는 입장은 결국 머리를 고생시키지 않은 행위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인풋만 있는 행위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공부하면 당연히 기출된 문제에 대해선 풀이과정을 알게 되겠지만... 시험장에서 보는 새로운 형태를 봤을 때 과연 발상이라든지 풀이 과정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런 공부는 매우 지양해야하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꼭 해설을 듣기 전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저 정말 고민이 있는데 쪽지드려두됙까요ㅜㅠ
네~
문과 현역입니다. 뉴런 수1은 끝났고 수2는 4강정도 남아 있는데, 사실 앞에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3,4월 학평에서 2등급을 받았고, 수1, 수2 기출을 제대로 1회독도 하지 않았습니다.
1. 6월모평전까지 자이스토리로 수1 2를 2/3정도(킬러 제외)로 1회독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인강 없이, 우선 스스로 문제풀이 및 일부 해설강의 참고만 하고, 일부 뉴런강의를 병행하고싶은데, 이 방법대로라면 위에 말씀하신대로 강의에서 언급된 설명을 제 나름의 생각으로 확장시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까요? (기출인강을 듣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1. 개인적으로 순서대로 푸는 것 보다는 본인이 약한파트부터 우선적으로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2. 기출 인강을 굳이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는 문제들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니까요.
개인적으로 6평 전까지 기출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뉴런 배웠던 부분을 다시한번 복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뉴런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것 까지 생각한다고? 라는 느낌을 받는 풀이들이 몇몇 있었는데, 어느정도로 흡수하고 가야할까요? 다 흡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 부분들의 발상을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하세요. 그런 발상들이 결국 준킬러와 킬러에 녹아서 문제로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뉴런의 내용을 다 흡수하고 드릴을 듣는 것이 좋을까요?
70~80프로 정도 받아들인 것 같다하면 드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수학(나) 응시자고, 원점수 96점(백분위는 99였습니다.)
올해 기하를 공부 중입니다.
첫 개념 공부를 시발점으로 하려다가, 강의의 밀도가 제가 흡수하기에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어
타 강사분들의 개념강의를 완강 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쎈b스텝을 풀면서, 다시 차근차근 시발점(기하)를 공부하면 이번에는 덜 버거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기출은 풀지 못했습니다.
1)시발점 기하/쎈 b스텝
-> 2) 평가원 기출 -> 3) 뉴런 등 실전개념 강좌 수강
의 큰 틀을 생각 중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이래저래 핑계로 요즘 수학 공부 자체를 하루1-2시간 밖에 하지 않고 있으면서
아.. 수학 진짜 할 수 있는걸까 하고 자책만 하고 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절대적 수학 공부시간 자체가 확보가 안되니, 필연적으로 혼자 고민하거나
수강한 강의를 복습하며 체화할 시간이 당연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강의만 계속해서 들으려고 하니, 그 버거움이 가중된 것 같구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기하 응시자이며, 올해 처음으로 기하를 공부합니다.
메가 양승진 t. 대성 호훈, 대성 배성민T 등을 들어봤지만
그 어떤 강사님도 아, 기하는 이렇게 공부하는 거구나 하는 확신을 주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 그래도 1타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다시 현우진 선생님 시발점(기하)를 수강하는 것은 너무 무모할까요?
2) 시발점을 공부할 때
필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강의 듣는것만으로 벅차서, 도저히 필기와 강의 수강을 병행하지 못할 것 같은데..
3) ~6모까지는 기하만 팔 예정입니다.
(쎈b+개념강의 -> 평가원 기출 -> 준킬러/킬러 대비 n제 ) 순으로 갈 예정인데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 외에 타 강사분 괜찮게 들으신 강의가 있는 지 여쭙습니다.
한의대 가셨는데 수능을 한번 더 준비하시는 군요. 의지에 박수르 보냅니다
1. 일단 저는 시발점을 할 생각이라면 쎈을 하기보다는 시발점과 시발점 워크북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부를 할 때 연계성도 좋고, 학습할 때 원활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현우진 강의 자체가 시발점부터 내용의 밀도가 높다보니 힘드시긴 할거에요. 하지만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면 충분히 소화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현우진 쌤 기벡 강의 듣고 눈을 떴다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부분이라면 필기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수업의 집중을 깰 정도로 필기를 해야할 것 같다면 일단 수업에 집중해서 듣는데 집중하시고 듣고나서 필기할 부분만 다시 켜서 필기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저는 기벡은 현우진 쌤 외에는 배성민 드리블을 들었었습니다. 평벡에선 배우는게 비슷하고 공간벡터에서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이를 위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시발점을 수강하실거라면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 -> 2014~2021학년도 평가원 기출 선별적으로 풀이 -> 뉴런&시냅스 -> 교사경 기출 -> 사설 n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분량 다 소화하는 것도 쉽진 않겠지만.. 충분히 한다면 좋은 성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뉴런 전 기출1회독이 수분감기준 STEP0인가요? 1인가요? 2인가요?
스텝 2까지 전부지만 스텝2는 너무 어렵다면 스텝1까지요 !
안녕하세요 현재 뉴런 시냅스 1회독 끝낸 사람입니다.
수분감을 들으며 뉴런 복습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강의들을때 필기한것을 거의 적지않았는데, 필기만이라도 다시 적어야 할까요? 그리고 복습할때 뉴런 시냅스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보시나요??
저는 복습할 때는 막혔거나 조금 오래 걸렸던 문제만 다시 풀어봤습니다!
내용 적인것 굳이 적을 필요 없으면 안해도 되고 조금 불안하거나 어떤거 배웠는지 다시 확인해보고 싶다면 적는거 추천합니다
질문글 길게쓰다 날라갔네요 ㅠㅠ
현재 3등급 중간 6모 2등급이 목표인 재종생인데
1. 뉴런이 조금 어려운것 같아 시발점+기출을 6모전까지 끝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완벽하게 끝낸다면 2등급이 가능할까요?
2. 6모 이후에 뉴런을 들어가도 될까요?
1. 사실 시발점과 기출만 잘 해도 2등급이 가능합니다만.. 3등급이라면 뉴런 어려워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6모 이후에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뉴런을 접했던 것이 6평 직전부터 시작했던 것이라 큰 문제는 없었어요
작년 뉴런이랑 수분감만 공부하고 (드릴이나 킬캠은 안봤어요) 나형 92점 나왔는데 올해 수능 확통 선택해서 다시 도전하는데 뉴런을 올해걸로 행사한다는 글이 있어서 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냥 작년거를 회동할까 고민이네요ㅜㅜ 뉴런은 거의 안바뀌나요?
항상 나형은 1등급 안정이었는데 통합수학이라서 2등급 정도 나오네요ㅜㅜ 1등급이 목표인데ㅜㅜ
그리고 기출코드도 수강하셨나요? 뉴런 끝내고 작년에 수분감 했어서 올해는 기출코드 해보고싶은데 선생님이 다르면 충돌되나 해서요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합니다!!
1. 아마 뉴런 내용이 크게 바뀌진 않을거에요. 다만, 문제의 구성이 조금 바꼈을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세대와 이전 세대의 문제 난이도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런 면에선 조금 달라졌겠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2. 저는 기출코드 한두강 정도만 들어보고 이 강의를 보고 문제마다 필요한 핵심 발상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딱히, 현우진쌤과 기출코드가 충돌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바뀐게 불안해서 올해 뉴런을 다시 들을지 아니면 작년 뉴런은 다시 볼지 고민이에요 ㅜ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요ㅜ
너무 불안하면 듣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들었다니까 시간이 엄청 오래 거릴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이제 막 뉴런을 듣기 시작했는데 새벽하늘님 글을 보게 됬어요 지금 수1 등차수열 부분만 들었는데 앞으로 듣기전에 수분감 스텝1까지 풀고 들어야하나요?
요약: 이제 뉴런 듣기 시작했는데 수분감을 풀고 뉴런을 들어야하나요
수분감 스텝1 한바퀴 다 돌리고 뉴런을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요! 단원마다 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면 뉴런을 늦게 들어갈것같은데 그래도 괜찮나여? 물론 이전에 기출문제를 제대로 푼건 아니지만 문제들을 조금 풀어보긴 했어요
조금 늦어지긴 하지만 저렇게 했을 때 저는 배워갈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시간적 부담이 크다면 뉴런 먼저 들어가도 됩니다
넵! 그리고 항상 생기는 의문인데 지금부터 뉴런 시냅스 수분감을 들어가도 늦진 않나요?? 제가 4모는 84로 2등급 나왔어요 내신을 챙기다 보니 이제부터 듣게 되는데 늦진 않는건가요?
뉴런 1회독은 했는데 2회독은 어떻게 하나요?
틀린문제 복습+ 모르는 개념 복습 정도 하나요?
실모 일주일에 몇회정도,어느시기쯤에 푸셨나요?
시발점 후 바로 수분감 들어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