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20 사관학교 수학 나형(문과) 기출 PDF 받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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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20 사관학교 수학 나형 문제지.pdf
2013~2020 사관학교 수학 나형 정답지.pdf
이전 글인 가형에 이어 나형 문제도 올립니다.
시간상 현재 선택과목별 정리는 못했고, 8년치의 이과 계열 사관학교 지망생들이 응시하던 문제들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이전 문제들은 좀 벗어나는 문제들이 많아서 이 정도로만 올립니다.
사관학교 문제들은 상당히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평가원과 교육청의 문제들을 모두 섭렵하셨다면 사관학교+경찰대 문제들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평가원+교육청 문제들을 제대로 섭렵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고. 저도 마스터 못했는데 고3 때 전부 풀었었으니 뭐.....
선택과목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도 하려 했지만, 저도 시간이 한정적인 수험생인지라 선별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자발적 수험생이긴 하겠으나 신상 문제로 이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전 옯밍아웃 더 당할 계획은 없습니다.
문제들 각각에 대한 코멘트는 지금 붙이지 않겠습니다. 이 많은 문제들 중 선별해서 올리게 될 문제들은 수1, 수2, 미적분 정도의 괜찮은 문제들 중 어려운 문제나 논리가 꽤 쓸 만한 것들일 것입니다. 풀어보실 분들은 다운받으셔서 각자의 정해진 방법론과 행동강령대로 먼저 풀이를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선별 손풀이는 1년 기출 중 4문제~6문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실 만한 문제들의 손해설은 거의 다 올라가게 될 테니 걱정하진 마시고, 다만 제 풀이들 올라가는 게 수능 전에 모두 끝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강사들처럼 돈 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올리잖습니까....
가형과 나형의 문제들 중 겹치는 것들이 꽤나 있을 것입니다. 미적분과 수2의 차이일 뿐, 그외의 확률과 통계, 기하, 대수론 등등은 거의 공통이니 참고 바랍니다. 가형과 나형 각각의 문제들은 196페이지. 원하시는 만큼 제본하세요.
열공하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이 달리고 있잖습니까. 같이 달려나갑시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다면 믿지에게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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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한달에 1호씩 따로 구매는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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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2만원 5
캬캬캬 3만원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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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60 0
작년엔 백단위였는데 아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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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5 -> 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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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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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자기관리가 안되있으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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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자기가 다니는 학교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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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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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질받 5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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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도와주고있는데 다들 중고딩이네... 안타깝다 뭐 오르비언 중엔 낚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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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노래 실력이 진쩌 허수 그 자체고 한명은 강타싸움과 롤에 모든 스탯을 몰빵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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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트 39 49 46 51 60이상은 어려울듯하네요 처리속도+약간의 작업기억 테스트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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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기준으로 얼마정도 될까요?? 그리고 기계에서 로스쿨 가려면 좀 빡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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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들었는데 진짜에요? 수시합격자들끼리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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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3등이 서울대 인문에 가던 시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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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독학 07인데 잇올 다니면서 늘 똑같은 일상 반복하다보니까 어제 뭘 했는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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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처럼 실력대로 왔으면서 연고대가 반수 장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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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생각들까 "넌 탐구 뭐쳤어?" 동사세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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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금아니면언제하나싶음.. 지금 탈색하고 개강전에 덮으면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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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시간 한다고 했을 때 ㅇㅇ 양이 어느 정도임? 개념부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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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나이먹고 +1할거라곤 생각 못하시는듯 시대 라이브나 들어야겠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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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지어서 칭구들 입주시키고 재미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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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리 4(72) 지구 2(94)인데 물리는 사문으로 런치고 사문 지구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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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린이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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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뿡이 심심해 6
놀아죠이....
사실 제가 수능 한정 (40)의 예시이기는 한데, 점점 트랜드가 준킬러가 많아지고 킬러가 없어지는 추세면 독학으로 실력을 닦아 1등급을 받기 쉬워지는 게 사실이에요.
강사들이 알려주는 야매풀이, 테크닉, 신기한 정리 이런 거 쓸 필요 없이 기본기만 단단하게 닦아도 어느정도 난이도까지의 문제를 풀 수 있으니 기본만 공부해서 풀 수 있는 문제 범주가 커진 거이거든요. 오히려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지금이 제일 유리한 체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고 인강은 이제 너무 보편화되어 있어서....요즘 보면 다들 교과서보다 N제나 입문서를 들고 있는 현실을 보면 확실히 자발적으로 사교육 의존성을 높이려는 경향이 있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