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썰 [4호] 빵모자를 좋아하는 소라게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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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슴체로 돌아옴
한수 패밀리 밀착 취재썰 2탄
(가족같은 회사)
오늘 소개할 그녀는
연구소에서 언어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작고 소중한 막냉이 선생님임
(나중에 몰래 단체 사진 한번 찍어 올려야 될 듯)
이름 : 레베카
나이 : 2호선
몇번 출구인지는 안알려줌
그녀가 ㄱr끔 빵모자를 쓰고 오기 때문에
빵을 얹어봄
(머리 라면땅 아님)
날로 발전하는 그림 실력..
(실제론 이거랑 비슷한거 가틈)
이름이 레베카인 이유는 그녀가
특징1. 뮤지컬을 준비하던 엄청난 노래 실력자
이기 때문
국어 모의고사 만드는 데라고
안경 쓴 범생이들만 있을 것 같음?
경기도 오산..
기대하삼^0^
암튼 난 노래는 못 들어봤지만
지난번 소개한 아인슈타인 소장님께서
그렇다고 하심
(특별 출연)
노래방에서 레베카 불러본 옯붕이 있음?
선곡 자체가 이미 끝났다고 봐야 됨
옆에서 흥얼거리기라도 하면
리얼 후기 쪄오겠음
특징2. MBTI 박사 학위
지난 번 예고했던 그녀가
바로 이분임
진짜 박사 학위가 있냐고 묻는
진지충은 없길 바람
여러분이 아는 그 MBTI 맞음
2^4=16개의 MBTI 유형별 특징을
달달달 꿰고 있음
(이거 뭔소리임?)
나는 내꺼 알파벳 4개도 못 외움
(I까진 알겠는데 솔직히 그 다음은 다 비슷하게 생겼자나 나만 그래?)
어차피 그녀가 모든 직원들의 엠비탸이를
외우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음
그녀 때문에 요즘 나까지
MBTI 세계관에 빠져벌임
옯붕이들 엠비탸이도 남겨주삼
특징 하나씩 써줌
특징3. 그녀의 손은 입보다 빠르다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그녀의 18374983759개 재주 중에
하나는 수화임
실시간 셀카를 보내준 그녀
뜻 : 하지마
수화는 원래 표정이
제일 중요하댔는데
아숩...
수어 봉사를 하고 있는
마음씨 착한 그녀는
일상에서도 모든 말과
수화를 같이함
눈과 귀가 열일하는
다이내믹한 대화 가능세계
※ etc.
친화력 갑 (E였나..? 또 까먹음..)
쭈꾸미 덕후 쭈꾸쭈꾸
패기 있는 빵모자로 기업 문화 선도
그림도 잘 그림
레베카쌤 작품
참고로 나임 키키^^
나도 퇴근이란걸 해야하니 오늘은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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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사님이 말을..!
면접볼 때 귀여움 봅니다
잠시만요 물어보고 와야대여,,
욕심 없는데 왜 빵떡인가요??
본인 감상평 : 정체성 혼란
(이제 그녀도 즐기고 있다)
팀장님 나왔으면 좋겠다.
니즈 파악 완료
TJ ~♩ TJ ~♪
여자셨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