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문학개념 v1.4 업데이트 및 PDF 재업 (오탈자, 용례 오류 수정)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7473370
문학개념v1.4.pdf
안녕하세요. 파란국어 박지성입니다.
벌써 5월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래저래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수습하느라 전두엽이 쪼그라드는 느낌입니다.
특히 참고서 원고 청탁을 받아놓은 게 있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원고 마감은 다가오고... 자꾸 다른 책이 손에 잡히고...
그러다 우연히 예전에 만들어 둔 [IU문학개념]이 보여서 쭉 읽어봤더니
세상에... 시작 개념인 '설의' 파트부터 오탈자와 용례 오류가 있더라고요.
일단 1시간 정도 투자해서 눈에 보이는 큰 문제만 바로잡았습니다.
혹시나 읽으면서 이상한 부분 있으시면 꼭 메시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주말이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드립니다^^
교재가 업데이트되면 다시 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좋아요는... 항상 힘이 됩니다^^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마가 뭐라 안하네 ㅋㅋ 이제 해탈의 경지에 오른건가
-
쪽지 주세요
-
내일 광화문 교보 가서 사오려구요
-
도와주세요 제발 0
제가 2학년을 잘 다니고 중간 성적까지 괜찮았는데, 몸에 큰 이상이 생겨 수술을...
-
메가랑 이투스 패스 있습니다 1타는 글씨가 더러워서 못알아 먹겠고 2타는...
-
악재가 어휴 3루 누구돌리지
-
시아와세나하이니낫타아토데
-
나도투표해조>< 9
으헹헹
-
호불호 ㄱㄱ 2
ㄱㄱ
-
어휴 기대한 내가 등신이지
-
4규도 푸는데 힘들었는데 이해원n제도 어렵구나 수학책을 찢고싶은 저녁이더
-
사려야지
-
이거 20만원에 살 사람 있나요? 협상 가능해요
-
1학기 내신성적이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충 2점대 초~중반정도 나올거같아서 고3...
-
바로 복귀함 다시 연락 ㄱ?
-
연하는 현재진행형
-
나만 또 2
압도적 비호감이지... 그래도 고닉이니 됐어
-
히사시부리 0
비 오는 날 이문동 외붕 갬성...
-
저 왔음 1
ㅎㅇ
-
수능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ㄱㄷㄱ에서도 강의한다? 책도 써야하고 바쁠텐데 공시생들 복터지겠네
-
시원하게 하나 싸지르고 현생 살러 갈까
-
저는뭘까요 5
-
롤스는 자금투입을 “대개 바람직하지않다”라고 했는데 그럼 가능성을 내포하고있는거...
-
n>3 이상 수험생분들 주위에 수능 본다 얘기함? 10
특히 친구들한테는 말 못하겟던데
-
연애를 카리나랑 설윤 둘 중 누구랑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
댓글로 의견 고고
-
집 가야지 4
배고파..
-
( 8일,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 증원 규탄 성명서 발표 ) 0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08512296
-
니지카쨩이 연상 키타쨩은 동갑이었는데 역시 연상 동갑 둘 다 좋은 걸 어떡하죠??
-
나는 과연 9
고닉일까 뉴비일까
-
현강 들어서 .. 이감은 제외하고 다른 실모 추천해주세요!!
-
설윤이랑 결혼해야하는데 근데 아이돌보단 돌아이에 가까움 ㅜㅜ 사실 그냥 돌아이임
-
Si bal 이걸 실 모 라 고 내 ㄴㄴ
-
좋습니다ㅎㅎ 스카 사장님의 마음으로 응원중입니다ㅎㅎ
-
제발 9
-
시대인재(대치) 고3반 대기를 걸었었고 풀려서 결제문자가 왔는데 솔직히 전에...
-
1. 와꾸 2. 멀쩡하던 애들도 나랑 연락하면 나사가 빠짐 3. 7년 반을 짝사랑함
-
다 못 만나봄
-
역시 만 18세라서 좀 그러네요...
-
하루에 몇문제씩 풀어야 적당할까요ㅠㅠ
-
고닉이 됐으려나
-
뭘 물어보질 않이도 사람들이 술술 먼저 말함 나도 사이비 교주해볼까,,,,
-
실모를 벅벅벅벅 4
풀다가 사망 왤케 어렵뇨이
-
오르비언들 취향 확인 10
다들 연상을 좋아하는구나 아님 연하는 못 만나는 나이대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와! 또 1등으로 오셨군요! 만 덕 드릴게요! 진짜 대박 ㅋㅋㅋ
헛! 고맙습니다^^!~
자료가 좋아서 그런데
종이로 들고 다니려면 프린트말고
제본해야하나요?
그렇습니다 ㅎ... 프린트해서 왕스태플러로 찍어도 되긴 합니다. 원고 두께 1cm 정도까지 찍히는 대형 스태플러가 필요합니다.
넵
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에서,
'약한 등불입니까'가 왜 역설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 시에서 설명하듯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되는, 지칠 줄 모르고 불타오르는 등불은 결코 '약한' 등불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약한'이라는 수사를 붙였는데요, 이는 모순된 형용(꾸밈)에 해당되어 역설적 표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챕터3는 파일에 없는 것 같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용
챕터3부터는 아직 제작중입니다 ㅜㅜ 언제 완성될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