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파27 [77412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5-21 14:11:18
조회수 9,708

좋은 독서 자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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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6254]

2022학년도 수능특강 독서 어휘집(임권의T).pdf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이번 자료는 2022학년도 독서 수능특강에 있는 어려운 어휘 정리본입니다.

다 보는데 하루도 안 걸릴 건데, 은근 효과는 좋을 겁니다. 


독서를 공부하는데 어휘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평가원은 수능 출제를 맡은 2004학년도 이후부터 독서(비문학)영역에서 어휘력을 측정한다고 못 박아둔 바 있으며, 그것은 현재까지 매 출제지침 발표 때마다 엮여 나오는 항목입니다. 이는 단순히 독서에서 밑줄 친 부분에 대 바꿔 쓸 수 있는 어휘와 같이 어감을 물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텍스트를 읽을 때 그 기본 지식이 얼마나 있나확인하는 것입니다.

가령 자성, 금리, 회통하다와 같은 어휘들은 평가원이 여러 차례 정의를 주지 않고 냈던 사례들입니다. 한편으로는 정의를 줄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나오는 단어라 꼭 알아뒀어야 하는 단어들도 있었습니다. 급부, 채권, 채무가 바로 그것입니다. 독서의 어휘는 분명히 중요합니다.


이 자료는 2022학년도 수능특강 독서에 있는 까다로운 단어를 갖고 온 자료로, 반드시 수능 전에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를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본인이 평소에 익숙지 않았던 분야들(ex, 경제, , 기술)에 대한 생소함을 이겨내고, 해당 소재에 익숙해져 글을 편안하게 읽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페이지를 쭉 넘기며 모르는 단어 옆에 체크 표시를 남겨주세요.

이후 모르는 단어만 집중적으로 어휘를 암기하시고, 꼭 함께 있는 예문 사례 문장에서의 맥락을 살려 다시 읽어 보세요. 평가원 예시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 어휘가 평소에 잘 몰랐고 생소했는데 평가원 예시가 있다면, 새로 얻은 어휘적 지식을 바탕으로 평가원 문제를 다시 풀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다 암기했다면, 표시하지 않은(안다고 생각했던) 어휘들을 다시 살펴보세요 본인이 어설프게 알았던 단어일 수 있으니, 다시금 예문과 결합하여 읽어보기도 하세요.


파일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글 쓴 김에 강의 관련 얘기 짧게 남기겠습니다.

문학 공부법이 확실하지 않으신 분. 평가원의 습관이 뭔지 평가원 출제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신 분.

아직 문학에서 문제 푸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

강의 들으러 오세요. 이번꺼 싸고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이쪽. https://orbi.kr/00037664706


금액

2만원


수업 일시 

5/22(토) 오후 7시 30분 ~ 9시 10분(100분)


장소

강남(서초)오르비학원 점 (강남역 5번 출구 인근 비트빌 2층)

라이브 수강생의 경우 집 / 독서실 / 학원


결제 링크

https://special-oa.orbi.kr/booking/gangnam/payment?showonly=349,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361,362,363,364,365


준비물 

수업 자료에 대한 프린트

(비대면의 경우 밴드에 파일이 올라가니 출력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자료 글이라, 추후에 이 강의 관련 내용은 수정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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