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ㅅㅂ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7753051
본인 고2 완전 정시파이터인데요
고2 6모가 중요한가요??
수학 기하하고 수2하면서 수1 까먹어버렀....
국어 영어는 매일 인강 들으며 루틴대로 하고있는데
갑자기 오늘 엄마는 6모 못보면 학원안가는 내가 불안하신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공부하라며... 6모 준비 1도 안했는데
아니... 수능만 잘보면 되는거 아니야??
아침에 엄마의 협박으로 시간체크하면서 모고 풀고있는데 왜 내가 고2 6모를 풀며 ㅈㄹ하는지 몰깄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질문 드려요 13
22 23 24살 1학년 보신분들 있어요.? 궁금합니다..
-
난 2D에서는 메가데레집착후회피폐소프트얀데레멘헤라를 좋아하지만 현실에서는 솔직히...
-
공부 그만할까.. 10
장자랑 혜강이가 지식 추구 작작 하랬어..
-
하 씹힌 건가 0
낼 만나서 이야기해야하나..보긴 볼 텐데..
-
대학교 에타느낌인가
-
이미지를 써드려볼까요 66
박평식 평론가님처럼 멋있게 써드립니다
-
에휴이 시발
-
동성이라 우정이라 착각하고 이성이라 사랑이라 착각하곤하지 아아
-
이거 a-c 가 맞는 건데 c-a는 왜 안 되나요? 졸려서 그런지 c-a가 왜 안...
-
물리 배기범쌤 0
배기범 쌤 커리 타고 있는데 d - day 파이널 문제를 푸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
에휴 만력 다 어디 갔냐 애니는 좀 적당히 각색해서 만들어 줬으면
-
저도 질문해줘요 대충 자기소개하면 오르비식 최하위권 대학 경영학과 20학번이겠네요
-
학종 2점대 초반을 광명상가 못 붙히는 ㅈ반고 다니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1학기...
-
공군,카투사,의무병중에
-
랩퍼블릭 보는데 7
플리키뱅 ㅈㄴ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벌스 생각보다 많은거에 놀랏는데 다구리 지리노
-
이게 오르비지
-
두근두근
-
요루시카처럼 휘몰아치는 느낌 나는 것도 있고 잔잔한 느낌나는 것도 있고 미세스...
-
질받해요 11
질문 없으면 조용-히 글삭을..
-
그 주인공은 팜하니 입니다 하니야 생일축하해
-
질받 21
선넘질,공부질,일상질 다 받아요 수능은 언미물2화2봐요
-
수능 전날 0
수능 전날에 다들 머하실거에요?? 전 아침에 이감풀고 남은시간 올해 6모(9모는...
-
ㅈㅂ 한 번 먹어줘라
-
난 잊어주지않을거야
-
현재 고1이고 수1 시발점, 킥오프 둘다 워크북까지 다 풀고 있는데 일주일 정도...
-
저는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인데 여기 수험생 분들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다들 수능에서...
-
올수 끝나고 떠나려 했는데 이미 오르비가 인생이 되어버린
-
큐브 근황 1
열심히 이벤트 하는데 처음 조금 줄더니 다시 수학 질문 수백개 쌓임 ㅋㅋㅋ 쌀먹충...
-
나 그때 현역 수능이었는데 노베여서 국어 3등급(백분위 78이었나 아마) 빼고 싹...
-
그랬다면 1컷이 얼마나 될까요? 45?
-
불닭 자체도 맛있고 어울리는 음식이 너무 많음 컵라면 기준 불닭 >>>>> 넘사...
-
저도 떠나가야지요..
-
벼락치기하고 감 잔뜩 끓어올리고 수능보러가쟈
-
홍대 논술본사람 3
연습지에도 샤프 못 쓰게하던데 이거맞나요.. 다른대학들도 다 그런감
-
날씨도시원해졌고... 물리력 충전을 위해
-
동서양의 조화
-
김동욱 독서 7
파이널 찍먹 해보려는데 뭐 들으면 되나요? 그읽그풀파라서 함 들어보고 싶은데 뭐 들으면 될까요?
-
확실히 15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안 씻는듯...오늘 앞사람 냄새풍기면서 강k 90점대...
-
가장큰 고비는 넘겼군..
-
국어 영어 국사 탐구 다 맘에 드는 강사 골랐고 잘 듣고 있는데 수학만 아직 못 골랐음...
-
문돌이 고2 형이었군
-
상당히 연구해볼만한 주제인듯
-
맛있을거같음 8
먹어본사람?
-
본인특 12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봄..여권업슴..
-
대충 10개푼다치면 몇문제정도 맞을려나
-
멀까?
-
심찬우배성민션티현정훈박선
-
이창무 선생님은 4
기출냄새 나면서 그 문제를 가장 심화시켜서 어렵게 만드는걸 잘하시는듯...풀이과정...
-
수학 뭐할까요? 2
2주정도 잡아두고 지금까지 푼 n제 복습 + 서킷x 1일 1회 -> 수완 + 서킷x...
세게 말하자면 ㅈ도 안중요하니 하던 공부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저가 그냥 부모님말 무시하고 제 루틴대로 하가가 6모 치고 성적표나왔는데 개판되면 그 때는 부모님한테 어떤식으로 말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입시판을 잘 모르셔서...
일단 고2 모의고사는 표본 수준, 문제 수준 등 수능과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것을 설명하셔도 되는데... 그냥 열심히 평소에 공부한다는 것을 그냥 보여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믿으시겠죠! 만약에 그런 게 많이 불안하시면 어차피 수1 복습 할 거 지금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셔도 되구요! 근데 막 시간재고 고2모의고사를 위해 모의고사를 푼다? 이건 오바같습니다
이게 맞지 ㅋㅋ
이미 3모로 보여드렸는데 또 그러시니 참,,
저는 고2 11모까지 최대한 빨리 풀고 놀았음. 어차피 제대로 해놓고 고3 3모부터 제대로 보면 되니까 소신껏 밀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