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닉네임이 왜 easy한 독도바다에요??

예전에 한 번 언급했었는데,

EASY는 이름과 관련된 부분이고
독도랑 바다는 제가 좋아하는 거
합치다 보니 접사 한이 들어가서 탄생한 닉네임입니다.

선생님 ㅜㅜ 한은 접사가 아닙니다

앗
언매 다 까먹었...

근데 EASY에 접미사 -하다가 붙은 형태 아닌가요

접미사 맞네요 ㅋㅌㅌㅋㅌㅋㅌㅋㅌㅌㅋ

앗
언매 다 까먹었...
절 죽여주세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거미손 기본편 2022 버전이랑
그 이전버전이랑 차이가 뭔가요?
새로사야하나요?

이전 버전과 2022버전은 지문과 구성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화작 풀고 93 뜬 수험생입니다
제가 원래 문법 공부하는걸 싫어해서 언매 화작 분리된다는 소식 듣자마자 아싸좋구나 하면서 바로 화작으로 달려갔어요
근데 이번 평가원 모고 치니까 좀 흔들립니다
제가 목표하는 대학은 스카이인데, 그정도 위치에서는 이 정도로 언매화작 간 표점이 흔들리면 제가 좀 불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언매로 돌리는것도 좀 생각을 해 보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시기가 6월 초고, 수능까지 170여일 정도 남았다는 거에요
제가 그래도 경음화 비음화 이게 뭔지도 모르는 아주 생 초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까먹었고, 다시 실력을 올리려면 꽤나 많이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수학이 모자랍니다. 상당히 많이요. 확통 선택했고, 이번에 84떴습니다 수1수2에서 4개 틀려서..
그래서 제 방안은, 확통에도 시간 붓지만 수1수2에 시간과 노력을 때려부어야 할 것 같다는 건데
6평 이후에 언매로 돌리는것도 병행할 수 있을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이 시급하신 상황이니 가급적으로는 화작을 계속 밀고가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언매를 지금 시작하는 것도 늦은 시점일 뿐더러, 언매에 시간이 투자되느라 문학/비문학 공부와 수학 공부에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원했던 표점 상승은 커녕 두 과목에서의 점수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죠.
특히 올해부터 수학의 중요성이 늘어난 만큼,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매로 바꾸셔서 언매 공부를 충실히 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문학/비문학/수학 모두 꾸준히 공부해 나갈 수 있다면 굳이 옮기지 않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현주쌤이 최근에 "거미손인강 들어보고싶은 분" 이렇게 하신 글에서 당첨이 됐는데
이미 연락이 다 갔다고 하는데 아직 연락이 안왔습니다...... ㅠㅠ

지금 이벤트 기한이 끝난 상황이라 더 도움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ㅜㅜ

자잘하게 일치문제를 계속 틀려서 비문학 양치기를 하려고 하는데 사설이 좋을까요 평가원이 좋을까요?

일치 문제 양치기는 기출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설은 간혹 일치 문제에 있어 정합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출로 양치하시면서 정확하게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영어 질문 해도 되나요..?
작수 85점 2등급에다가 올해 6모 3등급인데 영어 기출분석 맨땅에 헤딩하는 거처럼 할 계획인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기출 분석은 좋지만 특정한 기준을 하나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방식에 대한 기준 말이죠.

그 기준이 기출 문제집의 해설지가 제시하는 풀이 방식일 수도 있고,
인강을 듣고 계신다면 그 인강 강사분의 풀이 방식일 수도 있지만
그 방식대로 일관적으로 기출 문제들을 풀어주며 하나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찌보면 국어 기출 분석하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어라는 측면에서 둘의 공부법은 매우 비슷하니까요.

특정한 기준에 따라 기출을 풀어주시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풀이법을 만들어 나간다면, 영어 점수를 쉬이 높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비에 있는 파급효과로 태도정립이랑 기출을 자력으로 해결하는 힘을 키울 계획입니다!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국어 비문학을 왠만한 어려운 기출도 처음 풀때 1개정도 틀리거나하고 한번에 구조도 보이고 이해도 잘 되는데 이번 6모때는 지문이 너무 튕겨서 본실력발휘도 못하고 3등급받았는데 다시 기출 지문부터 세세히 분석해야할까요? 이미 검더텅 매3비 한번씩 하긴 했어요..

기출문제는 잘 풀다가 시험장에서 막힌 것이라면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장감으로 인한 부담이나, 시간 조절의 미숙함 등이 그 요인이 될 수 있겠죠.
이 경우에는 통기출로 연습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기출을 통으로 풀어보면서 어떻게 시간 분배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는 것이죠. 아니면 현장에서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보는 것도 좋고요.

혹시 기출이 익숙해져 잘 풀린 것이라면, 기출보다는 사설로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낯선 지문을 만났을 때 실력을 발휘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죠.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언매 문학 다 맞고 독서만 틀린 허수인데요 현장에서 진짜 지문 이해를못했다고생각은 안했거든요?.,..근데 선지 판단하는데서 정말 이상한짓을 마니 했더라구요...이런 미시적인 판단같은건 어케 해야좀 정확도가 올라갈까요??...일단 현주간지 시켰고 기출은 2회독정도했습니다

일단 현주간지 구매하셨으니 거미손 독해 연습해 보시면서 미시적 판단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와 관련된 표시가 있는 정보(ㄱ,ㄴ... 또는 가,나... 또는 a,b...)는 시험지 여백에 따로 정리해 두기도 하였습니다. 정보 처리 과정에서 미시적인 정보가 휘발되어 문제 푸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이라면, 이런 방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문을 읽으실 때 든 생각이 평가원의 의도가 달랐다면 기출 학습이 아직 부족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 번 더 회독하실 때에는 좀 더 꼼꼼히 분석해 보시고, 특히 선지 판단할 때 자신이 어떠한 근거로 판단하였는지와 평가원은 어떠한 의도로 선지를 구성하였는지를 비교해 보며 평가원에 사고에 맞춰가야 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D

앞으로 휴대폰 사용이 어려울 것 같아서 스위치 pt를 취소하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위치피티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신기간 끝나고 현강 계획이 궁금해요 그때 합류 하려고 하는데

내신기간 이후로 프리파이널 강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념 심화와 9모대비 수업이 진행될 거고, 상상/한수/이감 자료가 나갈 거에요:)

오늘만 봐 주는 줄 아세요

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EASY한 독도바다!!!

쌍사 이다지T 풀ㅋㅓ리 타는데요! 문풀커리 타는데 마더텅 기출은 언제 풀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두려용 ㅠ

저 같은 경우에는 문풀 강좌와 마더텅 병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 동사 문풀강좌/세사 마더텅
화요일 : 동사 마더텅/세사 문풀강좌
...
이런 식으로 들으면서, 문풀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그 다음 날 마더텅으로 복습하는 식이었어요.

개념 복습이 아직 덜 된 상황이라면 마더텅 대신 개념 복습을 해 주시고, 문풀강좌 끝나면 마더텅으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해 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독도바다님 제가 모고(6평도 이렇게 풀었어요)
화작-비문학-문학 순서로 풀거든요
나름 ㅋㅋ 이유가 있는데, 보통 비문학 마지막 지문 풀 때쯤 되면 20분~18분 정도 남는데 그러면 와 긴장해서 글자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검은건 글자요 흰건 종이 막 이러고
더프도 이런데 하물며 수능때 이러면 어쩌겠냐 싶어서 아예 패턴을 바꿨는데 나름 성공적인것 같아요
근데, 제가 보통 비문학 풀때 지문 읽고 문제 풀다가, 잘 안풀리면 세모 치고 넘어가요 물론 지울수 있는 선지는 최대한 지우고, 선지 한 두개 남겨놓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요. 왜냐하면, 제 생각엔 여기서 붙들고 있다가는 시간 관리 못해서 시험 전체를 망쳐버릴지도 모를거같아서 그렇게 하거든요?
그렇게 다른지문 풀고 또 한두개 세모 치고 우선 넘어가고, 문학 풀고 하면 대충 음...25에서 30분 정도 남는 것 같아요
그렇게 초벌? 을 돌린 뒤에, 찜찜했던 문제들 못 풀고 넘어간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음...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수학에서도 이 방법을 쓰는데(안보이면 일단 넘어가는거) 국어에서는 이래도 될까...싶은게 비문학 지문이 길다보니까 문학까지 다 풀고 돌아와 보면 다시 한번 읽어야 해요..아 물론 처음 읽는건 아니고 내용도 파악하고 있어서 눈으로 읽으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이 방법이 계속 붙들고 있는 것보다 나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ㅎㅎ..

제가 화작문-문학-비문학 순서로 풀었던 걸 빼면 저랑 비슷한 방식으로 풀어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꽤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고, 덕분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감히 버리는 습관이 의외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문제로 넘어가기 전에 '이 문제가 지문의 이 부분과 관련된 문제다!' 라고 표시를 해 두고 넘어가거나, 문제 풀 때 필요한 정보를 여백에 끄적여 두었습니다. 꽤 도움에 되더라고요.

하나 주의할 점은, 다시 문제 풀 때 발문 다시 한 번 체크하셔아 한다는 거에요. 제가 작년 9모 때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두 선지만 남겨두고 다른 문제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고서는 '옳지 않은' 것을 골라버리는 대참사를 벌인 적이 있거든요...ㅎㅎ
이 부분만 주의해 주신다면, 크게 나쁠 것 없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하......감사합니다 히히
표시나 정보 적어놓으면 확실히 도움될거같아요

동사세사 누구강의 들으셨어요? 저는 독도바다님께 직접 과외받으려구요!>_<

개념/연표/문풀은 이다지T, 파이널은 권용기T, 6/9모 대비 모의고사로 이종길T 들었습니다.

제가 누굴 가르칠 능력은 없는데...ㅎㅎ 감사합니다:)

독도바다 님
스위치 피티 결제를 했는데 공지사항이나 알림을 어디서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따로 신청할 게 더 남은건가요?

공지사항이나 알림은 주중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문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문은 수특 수완만 계속 봤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작년에는 수특수완에 있던 지문이 그대로 나오기도 해서, 그 덕을 많이 봤어요.
사실 한문은 교보재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수특수완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