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6-26 21:58:13
조회수 1,578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8220373

안녕하세요!

토요일 조교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6월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맘 때쯤이면 수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말고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겠네요.

수시, 특히 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학년 1학기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방 일반고에서 1학년 내신을 2점 대 초중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저희 학교 기준으로는 인서울도 애매한 성적이었고, 선생님들도 그렇게 이야기하셨었죠.

하지만 결국엔 3학년 1학기 내신을 1.0으로 매듭지었고, 학종으로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학종에서는 '발전 가능성'을 주로 평가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 마지막 학기까지 잘 마무리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정시 준비하시는 현역, 재수, 반수생 분들은 슬슬 두 번째 고비를 맞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6모도 한달 가까이 지나 그에 대한 감각이 많이 사그라들었고,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돼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든 시기이죠. 그래서 6월~7월에 많은 수험생들이 지친다고들 말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지친 상태에서 무작정 공부를 강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라도 잠시 쉬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가지 알아 두셨으면 하는 것은, 수험 생활 중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자기 자신뿐이라는 겁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지금 컨디션이 어떤지 등을 분명히 아는 사람은 자신뿐이죠.

그러니까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수험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적절히 통제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능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편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23시부터 달아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계열(수시 지균 합격)
- 내신 2.35-1.92-1.29-1.14-1.00 상승곡선


- 2021학년도 수능 원점수 

: 국어 96 수학 나형 96 영어 1 한국사 1 동아시아사 50 세계사 50 한문1 49
- 2021학년도 6,9평 국어 90점 -> 2021학년도 수능 국어 96점

- 고등학교 1학년 수학 학력평가 65점 -> 2021학년도 수능 수학 96점

- 고등학교 1학년 영어 학력평가 80점 -> 2021학년도 수능 영어 100점
- 2021학년도 6,9평, 수능 및 2020년 학력평가 동아시아사 모두 만점
- 2021학년도 6,9평, 수능 및 2020년 학력평가 세계사 모두 만점

- 오르비 세계사 컨텐츠 제작자
- 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5회분 제작(무료 배포)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4회분 제작(무료 배포)
-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 연재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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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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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자관련 혜택안내 : https://orbi.kr/00035587721 


+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5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CAMSTUDY 학습이란?]


학생들이 모여 줌에 접속하여 매일 공부하는 온라인 독서실입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면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저희가 함께합니다. 




1) 매달 1회 학습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스위치PT 스탠다드 상품의 학습코칭을 동일하게 1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20분씩 공부 전반에 대한 학습관리, 공부계획들을 잡아드리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코치들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2) 리워드가 있습니다. 

학습코칭은 기본 1회가 제공되고, 하루 6시간 이상씩 매월 누적 150시간 이상이면 

누구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추가 학습 코칭 1회 또는 1만원 상금이 제공되며 

학생들이 열심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가지 보상체계들도 이후 추가할 생각입니다. 


3) 전과목 학습 질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PT 전용 앱의 게시판에 전과목 학습 질문을 남기고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 25일 파워 100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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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웃는 오리비 · 834955 · 21/06/26 22:0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닉언 ㄷㄷ · 1062851 · 21/06/26 22:02 · MS 2021

  • 서울대 역교과25학번 · 997666 · 21/06/26 22:31 · MS 2020

    세특에 기재할 역사관련 보고서 쓰실때 주제는 어떻게 생각해 내시나요?
    책을 읽다가 관심이 생기는 부분들을 탐구하시는 건가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04 · MS 2020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원래 관심 갖고 있던 주제를 갖고 보고서를 쓰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주로 자율 보고서 작성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주제가 정해졌을 때,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관심이 생기는 부분을 잡아 탐구해 나가 보고서를 쓰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주로 세특 보고서를 작성할 때이죠.

    결론적으로는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아무래도 독서 활동도 생기부에 기재되는 활동이니 세특과 독서활동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특히 서울대 지망하시는 경우라면, 서울대가 독서 활동을 꽤 눈여겨본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죠.)

    더 궁금한 것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D

  • 서울대 역교과25학번 · 997666 · 21/06/26 23:09 · MS 2020

    그러면 그책들을 고등학교 입학한 후에 읽으신 건가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16 · MS 2020

    네 그렇습니다.

  • 서울대 역교과25학번 · 997666 · 21/06/26 23:29 · MS 2020

    그러면 책을 어떻게 선정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질문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33 · MS 2020

    주제와 관련된 책 중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출판된 책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주로 동북아역사재단 출간 도서나, 주요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한 도서를 많이 읽었고, 그 외에도 주요 대학에 재직 중이신 교수님의 저서를 읽거나, 공신력을 인정받은 역사단체(젊은역사학자모임, 만인만색네트워크 등)의 책도 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굠댕빵 · 951030 · 21/06/26 22:32 · MS 2020

    선생님은 그러신 적이 거의 없겠지만, 가끔 무너진 날(늦게 일어나거나, 다른 일정이 잡혀 부득이하게 10시간 이상의 공부를 하지 못했을 때) 그 날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제가 6일+1일로 나누어서 6일 간의 계획을 짜고, 1일 간 못한 내용을 하곤 하는데 6일 간 하루 하루 촘촘하게 계획해서 그런지, 어그러지는 순간 다음 날 진도에도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차라리 하루 하루 촘촘히 세우지 말고, 6일 간 해야할 일만 적을까요?

    가끔 7일 중 2일 이상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면 일요일이 버거워져서 이럴 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15 · MS 2020

    저도 사람인지라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잦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너무 빡빡하게 계획을 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빡빡하면 계획 달성이 힘들어질 수 있고, 이는 성취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모든 계획을 완수하지 못할 것 같을 때, 우선 순위를 정해두고 그에 따라 공부하였습니다. 보통 수학->국어->영어->사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했고, 늦잠을 자거나 해서 계획이 틀어진 날에는 위 순서대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부족한 과목을 위주로 하는 것이 맞을 테니까요.

    하루의 최소치를 정해두기도 했습니다. 계획을 짤 때 하루 동안 꼭 지켜야 할 분량을 정해 두고, 거기에 추가로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죠.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최소치만 지키도록 공부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 3지문/수학 60문제/영어 5지문 정도를 최소치로 정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이 정답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6일 동안의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6일에 분배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픈 것은, 과한 양을 정하기보다는, 언제나 꾸준한 양을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도 큰 지장이 없게 말이죠.

    더 궁금한 것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D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6/26 22:39 · MS 2020

    현강신청 지긍은 안되나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00 · MS 2020

    지금도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글에 따라 신청하시면 돼요:D
    https://orbi.kr/00038128887

  • 연고대가고싶다. · 1063103 · 21/06/26 23:09 · MS 2021

    비문학을 읽으면 대충 겉으로 이런 내용이구나는 알겠는데 문제를 보면 딱 이 근거때문에 확실히 답이겠구나 라고 확신이 안서고 이거지 않을까..? 하면서 답을 고르게 되는데 답을 고른 이외의 선지에서도 이것도 답이 되지않나..?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게 되는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그냥 글을 많이 읽고 독해력을 더 기르는 게 답인가요..?
    그리고 지금 현주쌤 거미손 비문학 인강을 듣고 있는데 들은 후에 어떻게 복습을 해야 이 강의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ㅠ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6 23:29 · MS 2020

    읽을 때는 이해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선지로 들어가면 헷갈린다는 것은, 결국 읽을 때도 완벽히 독해해 내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전에서 완벽한 독해를 이룬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피상적으로 독해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비문학 독해 과정에서 세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지문을 풀어보시고, 거시미시 분석을 통해 지문을 정리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단 거미손 인강 복습하시면서 거시미시 분석을 최대한 연습해 보시고, 이것이 어느정도 체화되었다고 생각되면(그러니까 지문을 풀 때 어느 정도 거시미시 분석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면) 다른 지문들을 풀어보며 과정을 점검해 보는 거죠.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D

  • 연고대가고싶다. · 1063103 · 21/06/27 00:45 · MS 2021

    거미손 인강 복습이 혼자서 그 글을 처음 읽는다 생각하고 거시미시 연습을 다시 해보는건가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7 00:47 · MS 2020

    네네 그렇습니다.

  • 서울대 역교과25학번 · 997666 · 21/06/26 23:36 · MS 2020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 꼭 가겠습니다.

  • 팡일이 찰 · 1003506 · 21/06/27 00:39 · MS 2020

    지금부터 거미손 독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질문이 몇개 있습니당

    1. 거미손과 현주간지 병행하는 게 좋나요 아님 거미손 1회독 한다음 하는 게 좋나요?

    2. 현주간지를 6월호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이전 글들 보니 현주간지 1주차에 글읽는 태도같은 것들 정리되어있다던데 이건 거미손 독서편에 다 수록된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7 00:48 · MS 2020

    1. 본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입니다. 다만 지금 시작하는 것이라면 시간상 거미손과 현주간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 1주차에 정리되어 있는 글 읽는 태도가 이후에도 문제 풀이 과정에서 꾸준히 다뤄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팡일이 찰 · 1003506 · 21/06/27 01:37 · MS 2020 (수정됨)

    아 넵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죄송하지만 질문 몇개만 더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1. 현재 2017-2021 까지 독서기출을 끝내고 문학은 하는 중인데, 거미손 인강을 들으면서 인강에서 배운 방식을 복습하며 2017-2021 기출을 다시 분석해봐야 할까요, 아님 현주간지를 풀어야할까요?? 기출 1회독밖에 안 한 상태라 갈피를 잘 못잡겠어서요 ㅠ 개인적인 학습 방향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현주간지 문학은 기출+ebs인가요?? 구성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3. 개인적으로 국어 기출 몇 개년까지 보는 걸 추천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위의 1번 질문에 관련된 질문입니당)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7 01:45 · MS 2020

    1. 일단 인강에서 배운 방식으로 기출을 먼저 학습해 주시고, 현주간지에서 그 지문이 나올 때마다 따로 복습해 주세요. 특히 어려운 지문들은 모아 두었다가 따로 간간이 풀어주시면 좋고요.


    2. 현주간지에는 기출 ebs뿐만 아니라 교육청, 릿밋딧, 자체제작 문항 등 다양한 지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기본적으로 17~21 기출은 완벽하게 봐 주셔야 합니다. 17수능부터 현 국어 체제와 비슷한 유형(고안도 비문학 지문 등)이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17~21이 완벽하다는 가정 하에 그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 팡일이 찰 · 1003506 · 21/06/27 01:48 · MS 2020 (수정됨)

    아아 근데 1번답변에 거미손 인강을 들으며 기출을 먼저 하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2017-2021 기출을 첨부터 다시 분석해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리고 거기에 현주간지를 병행하라는 건가용??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7 01:50 · MS 2020

    네 그렇습니다:)

  • 서강21 · 900541 · 21/06/27 11:46 · MS 2019

    국어 장문 지문이나 정보량 많은 지문 독해하고 나서 문제 풀러 들어가면 앞 내용들을 자꾸 까먹어서 다시 지문 돌아가서 다시 슥 읽게 되는 순간들이 많은데 이런 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6/27 11:49 · MS 2020

    크게 잘못된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지문을 읽을 때마다 그 지문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다시 돌아갈 때 빨리 그 정보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중요한 정보를 여백에 작게 적어두거나, 중요한 정보와 관련된 부분에 강조 표시를 해 두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