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1-06-29 2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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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70% 커트라인과 모의고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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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6평에 관한 글을 쓰기 전에 금일 발표된 6평 보도자료를 보면

문이과 통합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논란이 되는지 의아 합니다.

문이과의 점수 구조가 차이가 있어서

수학의 문이과 문제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쪽은 한 쪽의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수학의 난이도가 극도로 상승한다고 하고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데

교차 지원의 실익은?? 글쎄요...

나중 글이나 설명회를 통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알다 시피 

모의고사는 현재의 위치나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하는 것 말고는 큰 의미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거나 현재의 위치에서 벗어나려면 혹은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대교협에서  대학의 입시자료를 공개하게 해서 

정시의 경우 70%컷과 추합 번호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발표 전에는 추정한 자료의 오류가 있어도 확인하지 못했는데 

정보의 공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부정확하게 제공하는 대학이 있어 일일이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나 

70%보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입결의 자료를 만드는 것 중에 최종 추합번호를 모르면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이나  

상위권 대학말고는 커트라인을 추정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알려진 자료도 최종추정컷이 70%학교발표보다 높은 곳도 있을정도로 

확실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대학의 정보공개는 중요합니다.


학교발표 추합번호의 확인으로 대부분 중요대학의 최종컷트라인은 확인하였고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알려진점수보다 많이 아래인 곳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 이과나 점수상 중간 아래의 있는 대학들의 하락의 속도가 빠른데 

수업생의 감소로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물론 수험생에게는 100프로 유리한 내용입니다.).

최종 컷은 추후에 쓰도록 하고 금일은 70%컷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국립대의 입결입니다.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외대(글) 한양대 한양대(에) 

항공대 홍익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강원대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인천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의치한수(문이) 등을 

연속해서 올리려고 합니다.(진한색이 금일 올라오는 대학입니다.)







































































올해의 입시는 누백이나 결과에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늘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이기는 것을 봐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 실패할 확률은 적습니다.


힘든시기 잘 하리리 믿습니다. 다른학교 입결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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