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을 위한 여름 방학 대비 국어 공부법(feat.이샘)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8306527
고3을 위한 여름 방학 대비 국어 공부법
이제 곧 여름방학입니다.
수시 원서 접수까지 2달!
정시 원서 접수까지 5달!
그리고!
수능까지
4달!
정말 중요한 5개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5개월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수시파? 정시파? 먼저 결정을 해야겠죠?
물론 수시파도
최저대비를 하는 학생이라면 수능 대비를 해야겠죠?
이번 시간에는 수능대비를 위해서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입시 관련해서는 수시 요강관련한 저희 영상과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겠죠?^^
기!
기출입니다.
자! 이제 내신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능이 남았습니다.
먼저 기출을 다시 풀어봅시다.
왜 기출을 또 풀어야 하느냐.
평가원에서 출제한 6,9,11월의 문제는 가장 좋은 자료이자, 올해 11월 수능을 위한
가장 좋은 지침서가 됩니다.
해당 문제들을 통해
출제 유형
지문 독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정확하게 익혀야 합니다.!
선생님! 어떤 기출을 얼마나 풀어야하나요?
간단하죠?^^
평가원 문제를 풀면 됩니다.
즉 6월 9월 11월 일 년에 3개의 문제를 3년치를 풀면됩니다.
(3년이 아니라 5년도 괜찮습니다. = 개인 학습량에 따라 다릅니다.)
문제는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서점에서 구입하셔도 되지만
ebsi 사이트 / 나무아카데미 사이트 / 등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번 7월 무료 자료에서는 독서 기출 문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선생님! 저는 상위권인데, 중위권인데, 하위권인데 풀어야하나요?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푸세요.
물론
상위권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
중위권은 남은 기간 집중 공략을 해야 하는 파트 확인
하위권은 출제 유형부터 기본부터 확인
상중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설명해드립니다.!
이!
이비에스입니다.
EBS! 연계 교재 학습을 해야합니다.
수특은 하셨죠? 헉! 설마 아직도!
수완은 이제 하셔야겠죠?
반드시 수특과 수완은 풀어야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푸는 것에서 끝나면 노~~~~!!!!
문학은 작품 분석까지 확실하게 마무리
나머지는 그냥 연습용
연계 작품 들어보셨죠?
수특과 수완에 수록된 작품은 연계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 6월 모의고사에서도 연계가 되었고, 9월에도 마찬가지이고 11월에도 연계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두 교재에 수록된 작품은 분석 학습해야합니다.
서정 갈래는 완벽하게 분석
서사 갈래는 전체 줄거리를!
위의 내용은 서사 갈래의 전체 줄거리입니다.
당연히 서사 갈래는 연계 교재에 실린 부분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체 줄거리 학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서정 갈래는
위의 내용처럼 시어, 시구의 의미까지 정확하게 파악해야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강을 통해서 학습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머지는 연습입니다!
아시죠?
그리고 여기서 잠시
언매와 화작은 이제 결정해야합니다.
곧 접수도 시작이 되니 이제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언어의 개념 학습에 대한 부담으로 결정을 미루지는 않아도 됩니다.
만약 언어 개념 학습이 필요하다면
이번 여름 방학 때 이루어지 됩니다.
인강을 이용하셔도 되고 혼자서 개념서를 통해도 충분히 단기간에 언어 개념 학습은 가능합니다.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기!
또! 기출입니다.
선생님! 또 풀어요! 넵! 9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올해 6월 모의고사는 다시 풀어보세요.
반드시 6모를 다시 풀어보면서 여름 방학을 마무리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9모 대비 모의고사를 저희 나무아카데미에서 총 3회를 제공하고 1회는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이 끝나고나서도 역시나 이어서 학습을 해야되겠죠?
그 내용은 다음번 칼럼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칼럼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자기 섬뜩해짐
-
가나군이욤
-
수능은 근2년간 쳐왔지만 현장에서 공황비슷한 증세가 있어 마음 단단히 먹은 후...
-
미워하는 0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텔그에서 다군이 3점 더 높은데
-
경영은 힘들겠지?
-
가나군 647쯤 다군 657.5쯤
-
의대반수생때문에 컷 낮아진거 감안해서 지르는거 어때요 5
의반들은 어짜피 고대 안쓸꺼니 미친척 고대 컴공을…… 사실…어디 대학 갈지 그냥.. 모르겟어요………
-
새벽에 겜을해야하나 낮에하면 보이스 죄다 잼민이에 목에 삼겹살낀 목소리로 신경질...
-
세종대vs항공대 3
세종대 지능정보학과랑 항공대 스마트드론학과 둘다 붙었는데 어디갈까요
-
학교 1년다니다가 군수 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22수능 2맞고 23 6모 9모 수능...
-
임존시 1
퓨퓨퓻
-
어우
-
충전 됨
-
수능 3주의기적 ㅋㅋㅋㅋ이런거있나요 3주라는시간이 무언갈 해결할수있는시간은 되나요....?
-
공허참은 참이다 공허참의 예 ) 내가 신이면 초능력을 쓴다 저 예제가 참인...
-
스블 배송왔음뇨 4
오늘 기말 시험이 끝났지만 정시파이터는 오늘부터 달ㄹ려야엤죠..? 새책 와서 설렘뇨...
-
감점영향이 더 크네요 ㅋㅋ 잉 ;
-
약간 배우상 느낌에 빠짐.. 남자도 배우 느낌 너무 좋고 여자도 배우가 추구미가...
-
시대인재 과탐 ca 시급 얼만지 아시는 분 있나요? 0
해볼려고하는데
-
여기여기붙어라 억울함 토로하고가세요 ㅋㅋㅋ
-
크리스마스쯤에 실수 우루루 몰려오는 그런 그림임뇨?
-
고해성사 7
첫 대학 합격증 받았을 때 기분 좋아서 인스타 게시물 올린 다음 부계 만들어서...
-
아직 더 치료 가능?
-
영어 질문 0
제가 군수를 해서 인강을 많이 듣지 못 해서 워마2000이랑 조정식 쌤 커리를...
-
다 각 등급대 중간이라고 가정했을 때요
-
하긴 인싸들은 연말까지 친구랑 놀고먹어야지 휴릅핑계대고 1월2일날 오겠노
-
똑같은 똥을 싸는거잖아..ㅠ
-
물이나 불이나 거기서 거기임? 중경시 라인임
-
올해 서성한은 결국 미적 88점 이상부터가 시작이네 1
이런 ㅅㅃ
-
골라야하나요.. 어려워보여서 안골랐는데
-
부턱이야
-
그논리면 그 대학 생활하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돈쓰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여행가는것도...
-
외대 논술 추합 0
작년에 외대 논술전형 이탈리아어과 충원 100퍼고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는 충원...
-
인설의는 하나도 증원 안 한 걸로 들었는데 설마 이과라 수원캠에 있다고 증원한거...?
-
선방한건가 오히려?
-
내가 F라서 하는 말이 아님.
-
국어 or 수학이 높1이라는가정 하에 국망-> 한양, 성균 수망->...
-
수능 끝나니까 시간이 많아져서 이렇게 싸우기 쉬워진건가...?
-
다들 올랐다던디ㅣ 희망회로 돌려볼까?
-
두칸 0
대형과 두칸 가능성 없나요?
-
2번선지 왜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국회의 동의+대통령이 체결,비준한 조약과...
-
진학사 텔그 2
진학사랑 텔그 성대 점수가 왜 다른건가요? 7점차이 나는데 진학사 업뎃 안된거가요??
-
6점 떨궜다는게 크리긴함
-
짜피 불변이라 못감
-
어차피 칸수든 표본이든 보통 바뀜뇨
-
의치한약을 지금 다니는건 몰디브땅을 전재산으로 사는 느낌임 30
의치한약은 건보고갈로 필연적인 지옥이 예정됨 저 표도 옛날 표라 작년부터 2028...
-
제도가 AB형이라 변수도 많고 탐구가 특정 라인 이상이면 오히려 불에 가까운거 같음...
-
어디가 좋을까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