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전개방식, 시점 자꾸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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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전개방식, 시점 자꾸틀리는데요
어떻게 읽어야 안틀릴까요?
특히 서술시점 변화를 반복이라던가
3인칭 관찰자나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특정인물의 시각에서 사건을 서술하여 그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저만 어려운거죠? 국어 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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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가 있으면 1인칭주인공 혹은 1인칭관찰자 2. 없으면 3인칭관찰자 혹은 전지적작가 . 질문하신 3인칭과 전지적시점의 차이는 3인칭은 내면의 서술없이 마치 책읽는다는 느낌으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전지적은 내면을 모두 아는'신'이 서술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말씀하신 특정인물의 시각에서 보고있다는 '제한적 전지적 작가시점' 이라는 개념인데 '나'는 없는데 주인공시점에서 서술하는걸 뜻합니다.
'나' 기준으로 말해주셨는데 1인칭에 '나'라고 직접 안써있는 경우가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나'의 유무를 기준으로 하면 확실하겠네요^^
네 평가원은 없어요~
오오 감사합니다~^^
그 작년에권규호강의들엇엇는데 님이말하신시점을 초점화자라고부르더라구요
즉 어떤인물의 내면심리는 전지적급인데
다른사람의내면심리는 모르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