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35일차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3912059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35번째 날입니다.
다시 오늘 수강신청 날이네요. 오늘은 서버나 안 터졌으면...
235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낚시 선지를 차차 걸러가는 게 중요한 문제일 것 같네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거 수특 자료연계입니다 참고해 주세용
베르사유 조약 5번!
5
5번 맞추긴했는데.. 1번은 뭔가욥?
정답!
1차대전 패전국은 강화 조약을 각각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니 베르사유 조약에는 불가리아가 서명하지 않았겠죠.
교과 외이긴 하나 오스트리아는 셍제르맹 조악,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 불가리아는 뇌이 조약, 오스만 제국은 세브르 조약에 서명하였습니다.
5
5
불가리아 그쪽 나라들 하고는 조약을 따로 체결을 했죠 아마
트리아농하고 생제르맹.....
Hoi4 헝가리 할 때 꼭 지나가는 코스죠
5
3번 4번 해설 좀 해주세요
정답!
3번은 워싱턴 회의, 4번은 로카르노 조약입니다.
사실 로카르노 조약이라고 보기에 애매하긴 한데, 로카르노 조약->프독 관계 개선->국제 연맹 가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5번!
베르사유조약 (독일과 연합국 31개국)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