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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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41번째 날이네요.
오늘은 바로 시작합니다.
24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좀 독특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연계 자료 쓸려고 함 만들어 봤어요 히히(수특 93쪽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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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중금주의(?)
중상주의로 댓글을 달려다 중상주의란 단어를 생각해보니까 포함하는 의미가 광범위할것 같아서 중금주의로 했습니다 :)
중상주의 4번
135는 확실히 아니고..
재정복은 꽤 길게 했었던걸로 기억하고… 4번!
중상주의(아프다)
아
........
중상주의...4? 3은 디드로달랑베르는 계몽주의니까 아니고...애덤스미스는 좀 헷갈리네요
정답!
중상주의는 통제경제체제를 주장합니다.(수입규제 등등…) 애덤 스미스는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지지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