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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공급 [311238] · MS 2009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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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오르긴 올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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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가 오만하다고 생각함. 성대가 입결이 잘나왔던건 장학금의 역할이 큰데 이번 입결에서 혼이 나봐야 담부터 저런뻘짓을 안할듯
400이 1퍼라고 주장하며 훌리짓하다가 뻔뻔하게 0.5퍼인 글에 긍정댓글 남기는 님도 좀 혼 좀 나야 그런 뻘짓 안할듯 님식대로면 0.8퍼 삼장 1퍼 율곡 정확한데 뭘 혼냄?
입학처가 바보도아니고.. 제가 보기엔 수험생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듯 합니다. 수험생들은 장학금컷 보다 자기점수가 높으면 안정권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는것 같더군요.. (예를들면 아 내점수가 삼장컷보다 높으니까 당연히 최초합하겟지..라던지)..
글쎄여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어차피 성대가 나군에 진출하고 장학금 뿌리기 시작한게 08년도 부터인데 이미 6년 흘렀고 사실 성대 점수 위치도 정착이 되었고 한데 굳이 장학금컷을 올려서 입결 올릴필요가 있을까여 저라면 장학금컷 내려서 폭발 유도하겠는데;; 언수외표점 402에 백분위 295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여? 둘중하나 맞는사람은 많아도 둘다 맞는사람은 글쎄요.. 어차피 0.5퍼 이내 애들이면 나군성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실제로도 제가 10입시 할때도 0.5퍼면 나군성경 최초합했어요. 그리고 10때 최초합하시고 눌러앉으신(?)분들 다들 삼장 받으셨던데;; 지금 이런 장학금컷은 입결에 엄청난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뭐..제가입학처가 아니니 의도는 알수없지만 만약 이번에 예산이 조금 줄엇다면 새로운 전략으로 율장으로 뭔가해보려는것 같아요. 입학처의 목적이 결국엔 우수한학생을 사정하는것이잖아요 2년장학금도 솔직히 작은금액아니고 제가 율장대상인데 서성붙엇으면 성대갓을듯 아니면 청솔백분위가 틀렷을수도있구요.
( )안의 추측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 삼장 그거 웬만하면 받는 것"이라는 인식도 사실 좀 있었죠. 물론 수험생 전체로 보았을 때는 결코 웬만하지는 않았지만요.
ㅇㅇ저만해도 율장 기준 됫었으니까요 ㅇㅇ 진짜 낮았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 작년엔 불사탐이었기때문에 언수외잘쳐도 사탐망하면 연고대타격이컸음.. 그결과 언수외잘치면 성대로 몰림... 이번엔 물사탐이라서...연고대가지 성대안갈듯
신설은 뭔가요?
407이상이면 대학+대학원장학금주고 +@ 밑에피닉님글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없엇는데 올해 새로생겻어요
400이 0.5%인것 확실하나요?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16812285
학부모입니다 물공님 자료는 그 동안 많이 참조했고요... 이번 장학기준 변경은 위 자료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연계열은 작년보다 후하게 하고, 인문계열은 엄청? 강화 한것은 반수생이탈 방지를 위해 최상층을 신설장학으로 잡겠다는 의도로 볼수 있을거 같고요,, 그런데 다 좋은데.. 기준을 확 바꾸고 할거면 하루 전에는 고지하는게 대학으로서의 맞을거 같습니다
407점이상은 어차피 삼장인데 거기에 돈 몇푼 쥐어준다고 연고대 갈 사람들이 성대 갈까요? 성대 돌대가리들이 잔머리 굴리다가 된통 당할듯.....그리고 타워톨님 말씀대로 장학금 기준을 등록금 예치 2시간전에 발표하는것은 너무 속보이는 행동....전체적으로 삼성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줄어든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2026 수능D - 347
물2, 생2 만점자 과외
강민찬
현역 수능 언매선택 95점의 가성비 국어과외
물리 화학 과외
고려대 경영 졸업생, 수능 및 내신 과외합니다
수학전문과외 친절한예진쌤입니다!
입학처가 오만하다고 생각함.
성대가 입결이 잘나왔던건 장학금의 역할이 큰데
이번 입결에서 혼이 나봐야 담부터 저런뻘짓을 안할듯
400이 1퍼라고
주장하며 훌리짓하다가
뻔뻔하게 0.5퍼인 글에
긍정댓글 남기는 님도 좀
혼 좀 나야 그런 뻘짓 안할듯
님식대로면 0.8퍼 삼장
1퍼 율곡 정확한데 뭘 혼냄?
입학처가 바보도아니고.. 제가 보기엔 수험생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듯 합니다.
수험생들은 장학금컷 보다 자기점수가 높으면 안정권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는것 같더군요..
(예를들면 아 내점수가 삼장컷보다 높으니까 당연히 최초합하겟지..라던지)..
글쎄여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어차피 성대가 나군에 진출하고 장학금 뿌리기 시작한게 08년도 부터인데 이미 6년 흘렀고 사실 성대 점수 위치도 정착이 되었고 한데 굳이 장학금컷을 올려서 입결 올릴필요가 있을까여 저라면 장학금컷 내려서 폭발 유도하겠는데;;
언수외표점 402에 백분위 295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여? 둘중하나 맞는사람은 많아도 둘다 맞는사람은 글쎄요..
어차피 0.5퍼 이내 애들이면 나군성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실제로도 제가 10입시 할때도
0.5퍼면 나군성경 최초합했어요. 그리고 10때 최초합하시고 눌러앉으신(?)분들 다들 삼장 받으셨던데;;
지금 이런 장학금컷은 입결에 엄청난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뭐..제가입학처가 아니니 의도는 알수없지만
만약 이번에 예산이 조금 줄엇다면 새로운 전략으로 율장으로 뭔가해보려는것 같아요. 입학처의 목적이 결국엔 우수한학생을 사정하는것이잖아요
2년장학금도 솔직히 작은금액아니고 제가 율장대상인데 서성붙엇으면 성대갓을듯
아니면 청솔백분위가 틀렷을수도있구요.
( )안의 추측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 삼장 그거 웬만하면 받는 것"이라는 인식도 사실 좀 있었죠. 물론 수험생 전체로 보았을 때는 결코 웬만하지는 않았지만요.
ㅇㅇ저만해도 율장 기준 됫었으니까요 ㅇㅇ 진짜 낮았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
작년엔 불사탐이었기때문에 언수외잘쳐도 사탐망하면 연고대타격이컸음..
그결과 언수외잘치면 성대로 몰림...
이번엔 물사탐이라서...연고대가지 성대안갈듯
신설은 뭔가요?
407이상이면 대학+대학원장학금주고 +@ 밑에피닉님글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없엇는데 올해 새로생겻어요
400이 0.5%인것 확실하나요?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16812285
학부모입니다
물공님 자료는 그 동안 많이 참조했고요...
이번 장학기준 변경은 위 자료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연계열은 작년보다 후하게 하고,
인문계열은 엄청? 강화 한것은 반수생이탈 방지를 위해 최상층을 신설장학으로 잡겠다는 의도로 볼수 있을거 같고요,,
그런데 다 좋은데.. 기준을 확 바꾸고 할거면
하루 전에는 고지하는게 대학으로서의 맞을거 같습니다
407점이상은 어차피 삼장인데 거기에 돈 몇푼 쥐어준다고 연고대 갈 사람들이 성대 갈까요? 성대 돌대가리들이 잔머리 굴리다가 된통 당할듯.....그리고 타워톨님 말씀대로 장학금 기준을 등록금 예치 2시간전에 발표하는것은 너무 속보이는 행동....전체적으로 삼성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줄어든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