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상중하 시리즈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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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수능 이브가 찾아 왔습니다
일년 동안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오늘은 '결전의 날'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멘탈을 관리하는 게 첫째입니다
오늘은 역시 상중하 시리즈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단원인데요,
수능 전날 쌍사러가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될 것이 바로
각국사 세부 정보들과 주요 사건 연표 아닐까 합니다
그럼 댓글로 정답을 맞혀보세요~!!
좋아요와 댓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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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下) - 수능 기본 수준
난이도 (中) - 수능 심화 수준
난이도 (上) - 수능 킬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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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무치게 그립다 진짜 좆같다 하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245???
아아ㅏ앙 마지막 4
1번 3번 정답, 2번 땡ㅠㅠ
아아 사파비 건국왕이니까 2번에 1??
진짜 3번은 751 탈라스 800 로마황제대관
이니까…444
네네 맞아요ㅎㅎ 혹시 저 인물 이름은 뭘까요~?
음 이스마힐1세!!!
어질어질하네요 스슥넘어갈만한 포인트들이 너무많아서 ㅋㅋ
각국사 내용은 절대 알아서 걸러서는 안 됩니다ㅎㅎ 책에 있는 내용은 기출이 안 됐더라도 뿅 하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245
1번 정답, 2번과 3번 땡입니다ㅠㅠ
아 칼리프 칭호 자처구나… 건국인줄 알았네오…
252?
둘다 땡입니다ㅠㅠ 각국사 세부 내용 빠르게 꼼꼼히 보셔야겠습니다...!
어렵네요… 이스마일 1세 인건 아는데 그 사람이 건국 했다 밖에 몰라서…
개념책에는 건국이랑 시아파 국교화밖에 안 나옵니다. 하지만 세계사를 어느 정도 이상 공부하려면 "연대"에 대한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내가 아는 선지가 없을 때는 연대부터 체크하고 가세요. 소거법으로 충분히 푸실 수 있을 겁니다!!
3번은 4번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시기상…
3번의 4번 선지 정답입니다
뭐한건지 모르겠네요 역시 필기하면서 안하니깐 머리가 멍해지네요… 2번은…답이 뭔가요?
사파비 왕조의 건국은 16세기 초에 일어났습니다. 당시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셀림 1세죠. 두 왕국이 결전한 '찰디란 전투'는 교육과정 내 내용은 아닙니다만 이미 평가원 시험과 EBS 연계교재에서 자료로 출제된 바가 있습니다. 찰디란 전투의 내용을 모르더라도 연대가 동일한 만큼, 다른 선지들을 확실히 지우고 나면 1번이 정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4번은 사파비 왕조의 아바스 1세에 대한 내용이고,
5번은... 이란이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견제한 것은 익히 맞는 사실이나, 러시아가 남하정책을 펴는 것은 최소한 표트르 1세 이후의 상황입니다. 그 전에는 키예프공국, 모스크바대공국, 루스차르국 형태로 존재하였기 때문에 팽창 정책을 사실상 추친할 여력이 안 됐죠. 이스마일 1세는 15세기 초반 인물인 반면, 표트르 1세는 17세기 후반 인물입니다. 따라서 이란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면 5번 선지는 소거할 수 있습니다.
215! 2번은 이스마일 1세네요
3번 땡ㅠㅠ 1번, 2번 정답
근데 2번 문항의 '이 인물'은 아바스 1세가 아닙니다!!
네네 이스마일 1세 맞아용
아 751 탈라스랑 800 서로마 대관 사이에 피핀 ㅠ 후우마이야만 보고 756 후우마이야 건국인줄 알았어요 5번은 10세기 맞나요..?
다들 후우마이야 건국 선지로 생각해버려 함정에 빠질 것 같았어요ㅋㅋ 후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프 자처는 10세기 초 맞습니다
2,1,5 ??
3번 땡ㅠㅠ
244
2번은 땡, 나머지는 정답입니다
그럼 1번? 사파비 왕조는 이스파한을 처큼부터 수도로 삼은거라서 틀린건가요?
아뇨 사파비 왕조는 맞는데, 사파비 왕조의 건국자인 "이 인물"은 이스마일 1세고, 수도를 타브리즈에서 이스파한으로 천도한 것은 아바스 1세입니다
21 5? 4?
음....2번 사파비 맞죠?
네네 사파비 왕조의 누구일까요? ㅎㅎ
3번 문항의 답은 일단 그 둘 중 하나는 맞는데 그래도 번호 하나를 최종 선택해보세요!!
저 214 골랐는데 맞나요
갠적으로 근데 수능 기본난이도인 하수준이 전 제일 어려웠어요..
킬러는 오히려 흐름만 알면 되다보니 쉬웠네요
이게 하 문제가 그냥 보면 십자군 전쟁쪽같은데
이거 오스만 제국 당시 비잔티움도 말 되지 않나 ..?
하고 여러번 다시 읽어봤네요.
세계사에서도 낚시가 몇몇개 있다보니
클레르몽 공의회 연설 중 일부입니다 ㅎㅎ
214
셀주크튀르크/이스마일1세/탈라스전투~카롤루스 대제 대관(800)
클카피카 피핀은 후마이야 왕조랑 대립이라서
아바스 왕조 설립뒤에 후마이야 왕조 설립이라서 1번 답 아닌줄 알았어요 ㅠㅠ
후우마이야 왕조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아바스 왕조 등장과 동시에 후우마이야 왕조가 등장하잖아요? 아바스 왕조 개창 얼마 뒤에 탈라스 전투 일어나고 피핀은 후마이야 왕조랑 동시대니까 피핀선지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책 찾아보니까 거의 동시대네요 ㅠ 수능전에 알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탈라스 전투도 751년이고 피핀의 카롤루스 왕조 개창도 751년이랍니다~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30.gif)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1) 십자군 전쟁 발발 직전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교황 우르바두르 2세? 가 호소->셀주크 튀르크
1.바부르
2(정답) 셀주크 튀르크 투그릴베그가 1055년 바그다드 입성하면서 아바스 왕조로부터 술탄칭호 얻음
3.셀림 1세(1517)
4.티무르 앙카라 전투(1402)
5.오스만제국(1299)
2)시아파 이슬람 이맘파 어쩌구 저쩌구->사파비 왕조(16C초반 아마도 1501년?~18c)를 건국한 이스마일 1세
1.셀림 1세 (맘루크 왕조 정복시기가 16C 초반인, 1517년으로 미루어 봤을때) 시기적으로 가능
2.아우랑제브
3.슐레이만 대제(1538 프레베자 전투)
4.아바스1세(사파비 왕조 전성기때)
5.오스만 제국(+영국, 프랑스) 정도?->크림전쟁(1853-1856) 일어남
3)(소거로 풀긴했는데요..)
(가)탈라스 전투(수완 어딘가에서 본것 같은 익숙한 느낌)(751)
(나)서로마 황제 대관(800)
1.카롤루스 마르텔(투르 푸아티에 전투 시기가 732년이니까.. 아님)
2.비잔티움 제국 멸망 이후?? 이거 근데 시기가 언제인가요?ㅠㅜ 알려주세요
3.대략 5C 말경
4. (정답)
5.10C경 파티마 왕조(909-1171)가 설립되고 칼리프를 칭하자 후우마이야 왕조(756-1031)도 칼리프 칭호씀
1) 교황 우르바누스 2세입니다, 선지 분석은 대체로 잘 파악하셨습니다
2) 자료랑 선지 분석 잘 하셨습니다. 다만 5번 선지에서 이란도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최소한 표트르 1세 이후(17세기 후반~)여야 해서 이스마일 1세와는 시기가 맞지 않죠. (교육과정 외입니다만,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굴리스탄 조약, 투르크만차이 조약을 맺게 되면서 이란이 북방 영토를 야금야금 러시아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3) (가) 지문 수특 문제 직접 연계로 냈는데... 이걸 알아차리다니 세상에...
2번 선지의 키예프 공국은 9~13세기에 존속했던 동슬라브족(현재의 러시아)이 세운 최초의 국가입니다. 키예프의 성 소피아 성당은 11세기 초에 세워졌는데 그건 몰라도 되고... 그저 키예프공국-노브고로드공국-모스크바대공국-루스차르국-러시아제국으로 이어지는 흐름만 봐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