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현대시)출제분석& 적중 영상 공개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0928067
[이성권 문학 칼럼]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분석 & 적중 영상 공개
* 스승의 감춰진 주먹은 없다. (師拳)
비밀 없는 길이 펼쳐져 있다.
이제부터
20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 칼럼은
1.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신경향 분석
2. 현대시 ‘거산호’(김관식) 적중 영상 공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mMss2VmvqZM (현대시 적중 영상 '거산호' ) - 아래 영상 참조 바람!
1)
먼저 2022학년도 수능 ‘현대시’ 출제의 신경향이라면
단연
현대시 2편에 고수필을 결합시켜 독해력을 측정하고자 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EBS 수록 작품 ‘거산호’(김관식) + 비연계 낯선 시 ‘초가’ (이육사) 연결 +
낯선 고수필 (‘담초’, 이옥)의 복합 제재 출제입니다.
이제까지 현대시와 시나리오를 결합한 기출의 사례가 있었지만
현대시와 고수필 복합 제제로 출제한 최초의 기출 형태가 시도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대시 출제는 전공 출제자의 선택에 달린 겁니다.
그런데 시중 강의에서는 이것을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마치 ‘이렇게 출제해야 하는 것’처럼 교사, 강사가 섣불리 주장을 합니다.
현상과 사실을 왜곡시키고 이를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수험생이 큰 피해를 보게 되고 관념적인 허상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린 가능성’을 늘 크게 주목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한사코 EBS 전 작품을 일일이 요약하고 짧게라도 핵심을
강의하는 이유가 여기에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겸손하게 확인하는 ‘실증적 태도’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도 오르비클래스 문학 칼럼 내용을 짧게라도 주목하고
공부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분석 자세한 내용은 오르비 강의
'수능 문학이 놓친 해설' - 출제의 논리 (5개년 해설 강의)를 참조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선 난 싸우면 질거 같다 근데 그거 나름대로 좋다는 생각
-
둘 다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이유도 부탁드립니다. 문과는 취업이...
-
근데이거 수능문젠데 10
과조건 아님? 첫째항이 k인건 필요가 없는데
-
161130 B형같은 아름다운 문제 나오면 감탄하고 그런시절이 있었지..
-
성대 조발 0
이번주 수욜이나 목욜이다에 한표
-
근데 과외생이 샤킬오닐임뇨 어캄뇨
-
메저약 거의 안되고 지방한은 거의 되는 저주받은 성적… 약대,한의대 목표이신 분들...
-
그래도 떨리네 진짜 붙기 전까진 계속 신경쓰게 생김 어딘진 비밀데스
-
그나마 내세울 국어도 진짜 황들한텐 범/부 당해버리잖아 꺼무 지식 가지고 떠들어도...
-
250630 치면 문제랑 해설 보여주는 사이트 어떰 기하랑 확통은 몰?루
-
본게임은 내년이다.
-
키오스크에서 쓰나
-
숙련이 안되어있으면 음함수미분법 문제인지 눈치채지도못할수도있음
-
강의가 제일 깔끔했음
-
설대 연대 붙기 기원 3일차 ps 설대 점공 긍정적
-
닭집은 왜이러지??
-
기출문제집에서 보는순간 걍 거르고싶어지는마음 200배. 걍 문제부터 풀이까지 다맘에안듦
-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철학과를 항상 가고싶었어서 인과 갈까 싶기도 한데 또 취업...
-
서울대 동점자 ㄹㅈㄷ 11
서울대 내신평가와 수능점수가 동일하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점공상 동점자가...
-
ㅈㄴ 안잡히네
-
안풀어봐서 모름
-
전 두개있는데 231114, 241122 둘다수능이라 반박시 제가허수맞음
-
1등이 가군에 국민대씀...
-
지금 집에 가면 메가 교재가 와 있을까?
-
가나군이 걍 점공 첫날이랑 별 차이가 업슴
-
점공 차는 거 기다릴바에야 말이죠...
-
6월 sky 10월 서성한 수능 건홍동 > 곽국숭 하향지원 12
이츠미 3월에는 의대갈 줄 알았고 6월에는 스카이 갈줄 알았는데 10더프 좃되서...
-
제가매수했던거팔면시세차익누릴수있나요?급해요
-
저는 의대 학생증을 깔 수가 없어요
-
대성 인강 패스 6
19패스는 다 끝나고 오늘까지 36만원이던데 계속 가격 오름??
-
희망이 짓밟혀간다...
-
솔직히 내가 16
중졸 대상으로 시험치는 수능에서도 저는데 학문적으로 업적을 남길 수 있을까에 대한...
-
벌점 몰빵 내기할사람 12
-
그냥 이미지샘 들을까요 아니면 범준이행님 들을까요 이미지 세젤쉬, 미친개념 아니면 범준님 스블?
-
ㅈㄱㄴ예요 제가 갖고 있다는 건 아닙니다
-
학원 알바하는데 초딩들 싸우는거 말리다가 휘두르는 팔에 맞아서 앞니 흔들린다...
-
빅테크 주식이라던가 상급지 부동산 등등
-
재수생 주제에 7
현역 수능 성적으론 원서비 아깝다고 정시 한장도 안쓰고 쌩재수 한거라 +1 했는데도...
-
과고 준비하는 애가 내신 준비 때 너무 잠을 못 자서 수학시간에 그대로 처 자버림...
-
뀨뀨 13
뀨우
-
재수 끝나니까 수능 생각만 해도 숨막히고 어지러워서 악몽까지 꾸고 그랬는데, 그런거...
-
어디 가시겠어요?
-
제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모르겟는데 아무튼 잠깐만 멈춰봐요...
-
배부르다 20
누어있기
-
문과입니다.. 보통 수학-국어-탐구 표점 순으로 본다고 하던데 문과는...
-
주로 뭐가 꼽히는? 그래프 도형 다 포함
-
문학 쉽고 비문학 난이도 중상 수학 14,15,22 다어려움 특히 14는 진짜...
-
국어 성적 어느 정도신가요..? 압도적 99,100이 많으시려나
-
덕코를 내놓거라 3
내놧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